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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은 엉성하지만 맛하나는 일품! 새우 아보카도 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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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은 엉성하지만 맛하나는 일품! 새우 아보카도 롤

G.K 2012.04.30 19:30

 저는 일식 요리집 가면 비싼 롤 종류들이 왜이렇게 먹고싶은 걸까요?

 먹고싶은데로 다시키다가 최근에 8만원 가까이 지불하고 기억이 있답니다.ㅠ.ㅠ

그때 비싼돈을 내고 먹으며 집에서 꼭 싸먹으리~ 했던 결심으로

오늘 '새우 아보카도롤'을 싸 보려고 합니다.


 

재료는 2줄정도 나옵니다.


새우 5~6마리, 양파 적당량 다진것, 오이 길게 썬것, 크림치즈 적당량, 아보카도 반개

 

그리고 김과 밥이겠죠?ㅎ

밥은 미리 단촛물을 준비해 섞어 식혀준비해 주세요.

단촛물은 식초 한스푼+설탕 반스푼+소금 한꼬집이면 됩니다.


 

김에 밥을 죽죽 펴서 발라주세요.

 

그리고 김발에 랩을 씌워서 사용하시면 좀더 깔끔한데 저는 귀찮아서 바로 사용했어요.

밥을 발라놓은 부분을 종이 뒤집듯이 싹 뒤집어 주세요.


 

그리고 오늘 김밥의 재료인 새우는 미리 살짝 데쳐 물기를 쫙 빼서 준비해주세요.


 

다진 양파랑 살짝 비벼 준비해주세요.

마요네즈등을 넣으면 크림치즈를 생략하는게 좋겠죠?


 

그리고 오이, 새우, 양파를 김밥에 죽 올려주십니다.


 

아보카도도 넣어야하는데요. 아보카도는 반으로 썰어

수저로 밖에만 싹 떠주시면 깔끔하게 떨어져 나옵니다.


 

아보카도와 크림치즈도 길게 썰어 김밥위에 놓아주세요.


 

재료를 이제 말아주시면 됩니다.

재료를 한꺼번에 싹 말아주셔야 예쁘게 말리는데 저는 속을 욕심내서 너무 많이 넣다보니

조금 삐져나왔네요.ㅠ.ㅠ

 

그리고 이렇게 다 말리면 새우 아보카도롤 완성!

 

롤종류는 한김식었을때 썰어주셔야 예쁘게 썰려요.

저처럼 좀 뜨뜻할때 썰어주시면 엉성한 모양이 된답니다.ㅎㅎㅎ

하지만 나름 열심히 만든 정성이 느껴지질않나요?



모양은 조금엉성하지만, 새우살이 씹히고 리치한 아보카도와 크림치즈맛이 어우러지는게

웬만한 밖에서 사먹는 롤보다 더욱 맛있습니다.

물론 가격면에서도 훨씬 저렴하구요. 오늘 집에서 김밥이 아닌 평소 좋아하시는 롤초밥을 말아보시는건 어떠세요?^^

 

재료가 꽉꽉 들어가 롤들이 하나하나 터질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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