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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

홍콩 근교의 아름다운 섬, 청차우 섬(Cheung Chau)에서 자연을 보다 안녕하세요~!!! 한국은 이미 날씨가 많이 추워 졌다고 들었습니다. 이곳 홍콩도 선선해 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25도~ 28도 사이인 만큼 반팔을 입지 않고선 낮에는 많이 더운 날씨인 이곳입니다. 그렇기에 여전히 휴가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요,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꼭 방문하고 싶은 곳이 있었으니 바로 홍콩 근교에 위치한 작고 평화로운 섬인 "청차우 섬"에 방문했답니다. 청차우섬은 작은 점으로 홍콩 섬에서 약 10키로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침사추이나 센트럴 정박장에서 페리를 타고 약 30~1시간 정도를 가면 도착하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어촌 마을 같은 분위기랍니다. 홍콩 섬의 화려한 야경을 보다가 이곳에 도착하니 단시간 내에 홍콩 시골의 모습을 보는 듯해 색다르기도.. 더보기
홍콩 어디까지 먹어봤니? 여러분, 안녕하세요!홍콩은 오늘도 27도를 웃도는 날씨인데요, 30도를 훌쩍 넘던 9월과는 다르게 많이 선선해 진것 같아무척 상쾌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은 벌써 많이 추워졌다고 들었는데, 겨우 3시간 떨어진 이곳의 날씨를 들으니 확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지 않나요?색다른 도시엔 색다른 맛이 있고, 특히 미식의 도시라 불리는 이곳 홍콩에서 만나는 새로운 맛과 식사들은 최근 제 삶의 즐거움이자 한국에 계시는 분들께도 알려드리고 싶은데요! 오늘은 홍콩 현지에서 즐기는 맛과 먹방을 속속들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1. 첫번째로 홍콩에서 꼭 맛봐야 하는 것은 홍콩식 "어묵" 엥, 왠 어묵이냐? 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홍콩에 방문해서 까지 어묵을 맛 봐야 하냐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홍콩은 어묵을 ".. 더보기
홍콩 먹거리 맛거리, 딤섬뿐만 아니라 탐자이, 커리 어묵까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국의 날씨는 벌써 많이 추워 졌다고 들었습니다.하지만 한국에서 약 3시간 정도밖에 안떨어진 이곳 홍콩의 날씨는 춥기는 커녕 여전히 많이 더운데요,25도를 웃도는 날씨에 반팔과 반바지로 여전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12월이 되어도 한국의 겨울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따뜻하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따뜻한 날씨 때문이여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늦은 시간까지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며 길거리 음식도 즐기는홍콩사람들의 생활이자 문화가 눈에 띕니다. 아시아의 미식 도시라고도 불리는 이곳 홍콩에는 이렇게 다양한 음식 문화이자외식 문화가 발달되어 있는데요, 따뜻한 날씨 때문에 항상 밖에 나가고 싶어서 일까요?너무나 맛있는 음식과 저렴한 가격으로 제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멋진 홍콩에서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