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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월드컵경기장] Seoul Design Gallery 아아, 렌즈에 먼지가. 이런.... 멋진 하늘이였는데. 유쾌해보이는 영화, UP. 나오면 보러가야지. 영화 걸어서 걸어서를 보고 나오는길. Still walking. 혼자 본 영화, 덕분에 눈치보지않고 졸다왔다. Seoul Design Gallery. 월요일 4-8시까지 일하게 된곳. 상당히 사람이 많다. 시원하기도 하고. 더보기
[Exis] 국제 실험 영화제 발대식 First meeting with volunteers 7월 25일 토. EXiS, 서울 국제 실험 영화 페스티벌 자봉인 저는 첫 공식적인 자리에 함께 했었습니다. 한 30~40분쯤 왔었긜......ㅇ 더보기
[미국/여행] Sandiego, California. 더보기
기억의 찰나를 남기다 기억의 찰나라는것은 너무나 웃겨서 이렇게 나마 남겨놓지 않으면 어느새 안개가 낀듯 아니면 그냥 '갔다왔다' 라는 기정사실이 되어버린다. 이렇게 기껏 찍어 놓아도 지금 나에게 텍사스는 수천킬로미터 떨어진 미국이란 곳일뿐... 단지 내가 저 곳에서 저 시간에 저 아이들과 청춘에 젖어서 보냈다는것을 나는 이 즉석사진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믿을수가 없다. 이렇게 사진에다가 장난도 쳐본다. 후지 Instax 함께 지냈던 즉석 카메라. 저 젊은 시절에는 왜 저렇게 막 찍어도 아름답게 실수로 찍더라도 아름다운 사진으로 그 시간이 박혀 나오는 것인가? 생각해 보았는데 이 카메라는 시간을 담는, 즉석에서 시간을 남기는 카메라라서 그 순간을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가, 좋아하는가에 따라 잘못찍든 잘찍든 기교적인 부분을 뛰어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