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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멋쟁이들의 동네, 윌리엄스버그의 "Grand Ferry Park" 안녕하세요~ 뉴욕은 이제 후끈후끈 여름 날씨가 다가왔습니다.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좀 쌀쌀해 지는게, 아직 찌는 듯한 더위는 오지 않았네요.이럴때 일수록 많이 돌아 다녀야 후끈 거리는 한 여름에 후회가 없을 것 같아요. 날씨 좋은 요즘, 뉴욕에서 가장 핫하고 멋쟁이들로 가득하다는 소위 "힙스터-Hipster"들의 동네브룩클린의 윌리엄스버그를 찾아갔습니다. 브룩클린은 이제 맨하탄에서 전철로 10~20분 내지로 갈 수 있는 동네가 되었지만,예전만 해도 페리라는 이동 수단 없인 쉽게 방문 하기 힘든 곳이였다고 합니다.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예술가들이 많이 모여 살아, 특이한 동네 분위기로각광받는 이 윌리엄스버그는 이제 맨하탄 거주자들도 이사올 정도로 인기 높은 곳이랍니다. 그 윌리엄스버그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이.. 더보기
미국 우체국에서 하는 'Green Change' 안녕하세요 여러분~*^^*화려한 뉴욕에서는 해가 길어져 더 많은 뉴요커들이 하루 하루를 여유롭게 즐기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봄이 온 날씨를 즐기고 계신가요, 아니면 한국은 벌써 너무 더워졌나요? 뉴욕은 4월 말이 되어도 오지 않던 봄이 5월 초가 되니까 이제서야 스~을쩍 찾아왔습니다.이렇게 매년 봄이 늦어지고, 정말 강추위는 길어지는 날씨에 많은뉴요커들 뿐만 아니라 미국인 전체가 "환경"에 대해 걱정 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뉴욕의 5번가) 이렇게 환경에 대해 걱정하게 되면서도, 미국 뉴욕에 살면서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환경보호" 시스템에 대해 놀라게 됩니다. 이 놀람은 단순히 선진국의 잘 발달한 시스템이 아닌, 오히려 후진국 적인 시스템에 대한 놀람인데요!우리나라같은 경우는 주말마다 아.. 더보기
뉴욕에서 만나보는 남미 이민자들의 감성, "El Museo del Barrio" 안녕하세요 여러분 ^_^!한국에는 벚꽃 놀이 사진들이 한창이더니, 이제 날씨가 많이 더워 졌는지반팔을 입고 여름을 기다리는 모습이 한창이더라구요! 이곳 뉴욕은 이제서야 봄이 살짝 오는듯, 꽃봉오리들이 터질랑~ 말랑 하고 있습니다.요번주 주말이면 봄이 올것 같은데요!꽃이 빨리 폈으면 좋겠다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_^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고 따뜻해서, 이럴때 뉴욕을 여행하지 않으면 아니아니 아니되오~!그래서 뉴욕의 독특한 박물관, El Museo del Barrio로 떠나 보았습니다. El Museo del Barrio 박물관 앞에선 이렇게 평일이나 주말, 차가 지나다니는 걸 통제하면서 가족단위로 길가에 그림도 마음껏 그리며 봄날씨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항상 도화지가 모자라는 아이들도 오늘.. 더보기
[뉴욕/플랫아이언] 뉴욕에서 가장 도발적인 박물관 Museum of Sex 뉴욕에서 가장 도발적이고, 섹시하고, 충격적인 박물관! 바로 "Museum of Sex" 입니다. 뉴욕의 성 박물관은 우리 성의 역사에서 부터 포르노그라피같은 한 장르의 성이나 우리가 알지 못했던 부분들까지 속속들이 알려줘 본의 아니게 무척 충격적일 수 있는 박물관 이랍니다. 만 18세 이상이여야만 입장할 수 있는 박물관이니까 명심하시고 방문하셔야합니다 ㅎ.ㅎ 자극적인 부분도 많지만!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것들은 다 자체 심의를 거쳐 쓴 글이니.. 안심하고 스크롤 내리셔도됩니다.ㅎㅎㅎ 233 5th Avenue New York, NY 10016 (212) 689-6337 입장료는 성인 기준 19달러 정도, 학생증이 있을경우 15달러 정도 입니다. 입장료는 크게 저렴하진 않으나 미국판 그루폰이나 리빙소셜등.. 더보기
[뉴욕/첼시] 뉴욕에서 만나보는 환경에 대한 인식, "Earth Day in NY" 지구의 날 페스티벌 안녕하세요~ 아직까지 초겨울을 떠올리게 하고,꽃들도 아직다 봉오리를 터뜨리지 못하고 목련만 살포시 얼굴을 내미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뉴욕입니다. 한국은 꽃놀이도 다녀 오시고 환절기라 감기 조심하는 날씨라고 들었어요! 이곳도 빨리 고런 날씨가 와서 얼굴을 에이게 하는 추위가 물러섰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강추위에도 뉴요커들이 우르르 나와서 "핫" 한 플레이스가 있으니, 바로매년 열리는 "지구의 날" 행사 입니다. 지구의 날 행사는 유니언 스퀘어 및 그랜드 센트럴에서 열리고 있으나오늘 찾아간 곳은 야외에서 크게 열리는 "유니언 스퀘어" 지점 입니다.유니언 스퀘어는 그린 마켓도 매주 열리고 있을 만큼 유독 "환경"과 관련된 행사가 많이 열리는 곳으로,14st station-union square로써 뉴욕 전철 .. 더보기
[08화] 뉴욕에서 패션하는 언니가 전하는 ☞ 뉴욕 (눙물의)4월 전원★일기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뉴욕/스테이튼섬] 뉴욕 스테이튼 섬에 위치한 정원식 수목원, "Snug Harbor"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06화] 뉴욕에서 패션하는 언니가 전하는 ☞ 리얼-뉴욕-자취★일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뉴욕/브룩클린] 뉴욕 브룩클린 수목원에서 즐기는 벚꽃 축제 "Brookyln Botanical Garden Sakura Matsuri" 뉴욕에는 봄이 완연했습니다. 아직도 아침저녁으로는 차가운 바람이 얼굴에 불어 기침이 콜록 거리는 저입니다만 ^^; 꽃들은 기다릴수 없는 듯 만개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뉴욕에 상륙했습니다.한국은 이제 벚꽃은 지고, 푸른 잎들만이 가득한가요?여긴 이제 벚꽃들이 만개해서 얼굴을 내밀고 있답니다. 오늘은 그런 아름다운 뉴욕 브룩클린 수목원의 "벚꽃 축제-사쿠라 마쯔리"의 현장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입구부터 화려 합니다!뉴욕에는 각 5구역 맨하탄(수목원이라기 보단 공원-센트럴파크) 브룩클린, 퀸즈, 브롱스, 스테이튼섬에 수목원이 있는데요,이 브룩클린 수목원은 봄에 가장 많은 방문객을 맞을 정도로 이 벚꽃 축제가 무척이나 유명하답니다.일본식 정원도 있고 뉴욕에서 만나보는 작은 일본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곳인데 .. 더보기
[05화] 뉴욕에서 패션하는 언니가 공유하는 뉴욕♨연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