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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

뉴욕에도 그린라이트는 켜진다 –뉴요커의 연애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뜨거운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벌써 6월이 끝났다니, 믿기지가 않는데요! 여러분들은 이제 가족들과 어디로 휴가를 떠날지, 친구들과 어디 펜션으로 놀러갈지 정하느라 바쁘실것 같아요. 게다가 여름철 사랑하는 그녀/그이와 로맨틱한 바다로 여행~ 가는 것 역시 무척 기대되실텐데요. 뉴욕에서는 그렇다면 영화처럼 로맨틱한 사랑을 만날 수 있을까요? (한 파티에서 간단한 음주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뉴요커들) 뉴욕의 영화를 보면, 로맨틱한 센트럴 파크에서의 데이트와 각종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한 연인들의 데이트까지, 나도 언젠간 뉴욕에서 사랑을~~~ 이라는 반응이 나오기 쉽습니다. 하.지.만, 과연 실상은 어떨까요? 뉴욕에서도 가만히 있는다고 영화 주인공 같은 사람이 내 인생에 나타나는 것도.. 더보기
8명의 뉴요커들에게 들어보는 그들의 가족 형태는? 안녕하세요! 뉴욕은 이미 봄이 와 다들 봄꽃을 보러다니는데,한국은 어떤가요? 이미 날씨가 덥다는 지인들의 연락을 받았습니다.뉴욕의 봄날은 마치 추운 겨울을 싹 잊혀주듯 무척이나 아름다운데요,가정의 달인만큼 이곳 뉴욕에서도 가족 단위로 피크닉을 온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멀리 뉴욕에서 유학을 하거나 토종 뉴요커들에게 물었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그들의 가족 이야기를 들려달라고요! (재미난 표정을 짓는 수젯 베블라구아 24세) 뉴욕은 마치 한국에서 서울로 유학을 가는 친구들이 많듯, 미국의 각주에서 대학생활을 위해 찾아 온 이들이 많습니다. 그들도 역시 가족을 자주 보는건 힘든데,이 친구에게 가족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제게 가족이란, 어머니와 아버지가 3살때 이혼해 항상 어머니를 보며 살아왔습.. 더보기
[뉴욕/퀸즈] 쌀쌀한 겨울바람에도 산책하기 좋은 "아스토리아 파크" 뉴욕의 쌀쌀한 겨울이 찾아와 이젠 크리스마스 음악과 흥겨움으로 연말분위기가 물씬인 뉴욕입니다. 그러나 연말이 되면 될수록 설레이기 보단 우울해지는 분들도 많으실것 같은데, 그럴때일수록 만족했던 하지못했던, 이루고 싶었던 일이든 아니든 모든것들을 뒤로 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럴땐 조용한 공원을 느긋하게 거니는것 보다 좋은 것이 있을까요? 오늘은 겨울에도 운치있게 걸을수 있는 "아스토리아 공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뉴욕의 아스토리아 파크는 21 Hoyt Avenue North Queens, NY 11105 (718) 626-8620 주소이며, N/Q라인의 전철을 타고 Astoria Blvd 역에 내려 약 5분정도 걸으면 금새 찾아갈 수 있는 곳이랍니다. 아스토리아 공원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