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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저렴한 맛집

[뉴욕/차이나타운] 저렴하게 푸짐한 중화요리를 맛보기 상해카페- Shanghai Cafe 어느새 2012년의 반이 훌떡 지나갔습니다.ㅠㅠ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시간이 흘러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그중 하나인 맛있는것 많이 먹기! 는 젊을때 팍팍 해놔야 하는 일중 하나라 믿으며(ㅎㅎ) 오늘은 뉴욕 차이나 타운에 위치한 상해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100 Mott St (between Canal St & Hester St) New York, NY 10013 카페라고 해서 커피를 파는곳이 아니라 밥, 디저트를 한꺼번에 파는 레스토랑이랍니다. 내부는 꽤 넓은 편에 시설도 깔끔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여기 서버분들은 중국분들이라 영어를 잘 못하는 분들도 계시고 불친절 하신 분들이 많아요.ㅠㅠ 그 외엔 가격싸고 맛좋은 상해 카.. 더보기
[뉴욕/차이나타운] 말레시안 음식을 저렴하게 맛보는 "Nyonya" 차이나 타운은 물가도 싸고, 맛있는 레스토랑이 많아서 항상 북적북적 거리는 동네랍니다. 뉴요커들도 여행가는 재미있는 동네이지요. 대부분 중국 식당이 많지만, 독특한 동남아풍 요리들도 많은데 중국계중에서도 말레시아, 필리핀, 태국등에 살던 이들이 오픈한 레스토랑들 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Zagat-자갓에도 올라간 맛있는 '말레시안'음식 'Nyonya'에 다녀왔습니다. 199 Grand Street New York, NY 10013 (212) 334-6701 Nyonya라는 이름은 말레시아 여자아이들 이름으로 많이 쓰인다고 해요. 메뉴는 정말 다양하고, 독특한 말레시아식 볶음밥, 국수, 디저트등을 맛볼수있습니다. 식당을 추천해준 예쁜 말레시안 친구. 가면 항상 북적거리는 뉴욕의 인기 레스토랑이에요. 따뜻한 .. 더보기
[미국/미들타운] 뉴욕 샐러드바에서 골라먹는 샐러드 뉴욕에는 부페 스타일의 샐러드바가 참 많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음식을 원하는 양 만큼 담아서 그 무게 만큼 돈을 받는 것이죠. 어떻게 보면 참 합리적이고, 대식가들에겐 조금 아쉬운 스타일. 제가 다니는 학교 FIT 맞은편에도 요렇게 샐러드바가 두개 있는데, 파란색 천막의 샐러드바가 한국분들이 운영하시는 곳입니다. 덕분에 김치 불고기 두부를 맛볼수있음! 저녁이 되면 샐러드 바의 가격은 내려갑니다. 그리고 저희 학교가 7th avenue 27번가에 위치한 만큼 타임스퀘어에서 걸어 내려와서 먹어도 되는 거리. 타임스퀘어쪽은 가격이 비싼편이에요. 1파운드에 8불가까이 합니다. 여긴 1파운드에 5불. 저녁때 가서 그런지 이렇게 마구 담아도 6불 나왔습니다. 주로 새우, 샐러드, 매쉬 포테이토, 치킨, 치즈등 많이.. 더보기
[뉴욕/차이나타운] TEARIFFL 차이나타운의 인기 많은 타피오카 카페 차이나 타운은 지하철 Canal Street 역에 내려 올라가시면 바로 보입니다. 차이나 타운은 관광객들로 항상 북적거리고 저렴한 가격의 맛집과 여행장소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소호랑도 가깝고 브룩클린 브릿지랑도 가까워 하루 날잡고 들려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차이나 타운에는 저렴한 장식품들과 악세사리, 상품들로 가득차있습니다. 51st 쪽으로 들어 오시면 보이는 TEARIFFL. 차이나 타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는 바로 타피오카 음료. 사람들이 여기 저기서 타피오카음료를 마시며 걷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긴줄과 인파로 '인기있는집'의 모습을 과시하는 이곳 TEARIFFL! 내부는 평범합니다. 바에서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타피오카 음료들. 내부가 다닥다닥 붙어 사람들이 박터지는게 한국 분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