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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차이나타운 맛집

[뉴욕/다운타운] 뉴욕에서 맞이하는 차이나타운 새해 퍼레이드 한국에서는 정월대보름으로 달맞이도 하고, 부럼도 먹고즐거운 기사들로 포털사이트의 메인이 장식되는 걸 보니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고 한국이 그립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럴때 일수록 밖에 나가야지~ 하면서 방문한 곳이 바로 뉴욕에서 아시아 사람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바로 "차이나 타운"인데요,이곳은 중국인 이민자가 자리를 잡기 시작하며 이젠 영어 보단 중국어가 더 통용되는 곳이랍니다. 오늘은 이곳에서 차이나타운 새해 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차이나 타운 인포부스는 그 외관부터 독특! 외관부터 중국 용이 날아가고 있는 모습!이곳에서는 영어와 중국어로 차이나타운의 안내를 친절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차이나타운은 N,Q,R 라인을 타고 Canal St, 또는 6번을 타고 내려도 되고J,Z 라인을 타도 되고! 소호 근.. 더보기
[뉴욕/다운타운] 뉴욕의 중국 설날 춘절 맞기chinatown 2013년의 새해가 온지 어느덧 한달이 되었습니다. 이제 2013년의 목표와 함께 한국에는 민족 대 명절 "설날" 대목이 코 앞입니다. 여러분들은 설날 평소에 보지 못했던 가족들을 보러 맛있는 음식 싸서 귀경할 채비들 다 잘 하셨나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뉴욕에서도 설날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뉴욕의 작은 중국, "차이나 타운"으로 향했습니다. 바로 중국의 설날인 "춘절"이 한참이기 때문이지요! 춘절이라는것을 알리는듯, 중국인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상징중 하나인 용이 벌써 겨울 하늘을 가로 지르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요거 전부다 페트병이나 재활용품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용이랍니다!ㅎㅎ 친환경용이 떠억 지키고 있는 하늘~용이 하늘에 뜰 정도로 중요한 행사날인 "춘절"은 어떤 날일까요?춘절은 중국인들에게 .. 더보기
[뉴욕/차이나타운] 말레시안 음식을 저렴하게 맛보는 "Nyonya" 차이나 타운은 물가도 싸고, 맛있는 레스토랑이 많아서 항상 북적북적 거리는 동네랍니다. 뉴요커들도 여행가는 재미있는 동네이지요. 대부분 중국 식당이 많지만, 독특한 동남아풍 요리들도 많은데 중국계중에서도 말레시아, 필리핀, 태국등에 살던 이들이 오픈한 레스토랑들 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Zagat-자갓에도 올라간 맛있는 '말레시안'음식 'Nyonya'에 다녀왔습니다. 199 Grand Street New York, NY 10013 (212) 334-6701 Nyonya라는 이름은 말레시아 여자아이들 이름으로 많이 쓰인다고 해요. 메뉴는 정말 다양하고, 독특한 말레시아식 볶음밥, 국수, 디저트등을 맛볼수있습니다. 식당을 추천해준 예쁜 말레시안 친구. 가면 항상 북적거리는 뉴욕의 인기 레스토랑이에요. 따뜻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