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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부산시청] 향토집 굴 국밥 향토집 굴 국밥입니다. 부산 시청 뒤쪽으로 나오셔서 보이는 골목으로 바로 들어가심 나옵니다. 메뉴는 거진 5500원이에요. 물냉면, 대구탕, 굴국밥등 있습니다. 기본반찬은 김치, 깍뚜기, 된장, 오뎅볶음정도로 간소한 편입니다. 5명이서 먹고 21500원 지불. 대구탕인데 어째 먹다보니 안에 속살은 못찍었네요. 대구 반마리 정도가 1인분에 들어있고 살도 많은편이에요. 한끼 먹기엔 문제 없을듯. 국물은 보다 싶이 맑은 국물이라 해장으로도 좋을것 같네요.^^ 더보기
[부산/해운대] 정월대보름을 보내고 먹은 아구찜! 어제가 정월대보름이였다는 걸 아시나요? 해운대에서는 정월대보름을 축하하며 거대한 쥐불을 만드는 행사가 있었답니다. 커다란 불구경을 하고 나니 배가 고프더군요..ㅋㅋ 사람이 너~무많이 와서 경찰 및 군인도 나와서 교통 및 사람 통제를 하시더군요. 어쨌든 우린 배고픈 양들이기 때문에 해운대 먹자 골목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횟집/해물찜종류의 집중에 바로 보이는 기윤횟집(인가..;)에 들어갔습니다. 아구찜 소자가 25000원!!!!!!우리 동네에서는 15000원이면 되는디..ㅠ.ㅠ 눈물을 머금으며 먹기시작! 땅콩을 뿌려주셔서 고소한 냄새가 솔솔나요. 어제같이 행사있는 일요일은 사람이 정말 넘넘 많답니다.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분들이 많아서리 별로 맵진 않아요. 글구 전분을 많이 넣는지 끈적거리는 감이..ㅎㅎ.. 더보기
[부산/서면] 카페 샬롱 루이 핫 초콜렛 및 요거트 카페 샬롱 루이 핫 초콜렛 및 요거트 입니다. 핫 초콜렛은 5000원, 요거트는 5500원이에요. 항상 갈때마다 느끼지만 굉장히 센스있는 분위기에 소품들. 맛은 요거튼데 아주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이건 친구가 먹은 핫 초콜렛. 달콤 한게 쌀쌀한 저녁에 마시면 좋으실꺼에요. 더보기
[부산/서면] 소렌토(SORENTO)에서 이탈리안을 거대 이탈리안 체인 소렌토에서 저녁을 했습니다. 소렌토 특유의 컨트리+여성 인테리어는 여전히 맘에 안들지만서도, 체인점인만큼 평균적인 맛을 유지하는 곳이라 친구 N양과 함께 했습니닷. 제가 주문한건 햄베이컨 크림치즈 스파게티. 상당히 몰랑몰랑한 질감이에요. 뻑뻑한 크림파스타는 싫어하는 편이라 입에 잘 맞았네요. 건더기가 좀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가격은 13000원인가.. 1만원 초반대였습니다. 친구가 주문한 치킨도리아. 여느 스파게티집의 도리아와 다름없습니다. 그릇이 뜨거우니 조심해주시고. 주말 저녁엔 상당히 사람이 많으니 점심 저녁시간은 피해서 가시길 추천합니다. 서면사거리에서 동보서적쪽으로 걸어오시면 있답니다. 더보기
[서면/카페] 카페 샬롱 루이 매일 출근하는 곳과 정말 가까이 있는 카페 샬롱 루이. 경남 공고 뒤쪽에 있습니다. 서면 중심가 쪽이 아니라 한 5분 걸어 들어오셔야 하는 곳이라 귀찮아 하실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출근길이라 항상가보고 싶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차마 견디질 못하고 N양과 크리스마스를 여기서 보내기로 했습니당. 아주 오랜만의 포스팅인 만큼 스압이 장난 아니람니다. 카페 샬롱 루이는 골목 분위기와 좀 다르게 무척이나 감각적인 카페라 서면 자주 가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들려보세요. 한 두어시쯤에 방문했었습니다. 아직 사람들이 많이 올 시간은 아닌지 저희팀 말고 한팀더 있었어요. 바 형식으로 되어있고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한 6개 정도 있던데 정확힌 잘 모르겠어요.ㅠㅠㅠ 안쪽에 앉으셔도 되고 창가에 앉으셔도 되고 그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