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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

[미국/미들타운] 뉴욕 샐러드바에서 골라먹는 샐러드 뉴욕에는 부페 스타일의 샐러드바가 참 많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음식을 원하는 양 만큼 담아서 그 무게 만큼 돈을 받는 것이죠. 어떻게 보면 참 합리적이고, 대식가들에겐 조금 아쉬운 스타일. 제가 다니는 학교 FIT 맞은편에도 요렇게 샐러드바가 두개 있는데, 파란색 천막의 샐러드바가 한국분들이 운영하시는 곳입니다. 덕분에 김치 불고기 두부를 맛볼수있음! 저녁이 되면 샐러드 바의 가격은 내려갑니다. 그리고 저희 학교가 7th avenue 27번가에 위치한 만큼 타임스퀘어에서 걸어 내려와서 먹어도 되는 거리. 타임스퀘어쪽은 가격이 비싼편이에요. 1파운드에 8불가까이 합니다. 여긴 1파운드에 5불. 저녁때 가서 그런지 이렇게 마구 담아도 6불 나왔습니다. 주로 새우, 샐러드, 매쉬 포테이토, 치킨, 치즈등 많이.. 더보기
[부산/서면] 플로리안 샐러드바 2010년은 2009년의 한 10배는 바쁜것 같아요. 하는 일도 없는데 몸+정신적으로 정말 바쁘다능.....ㅠㅠㅠㅠㅠ 그래서 오랜만에 간 맛집 플로리안 샐러드바! 서면에서 유명한 샐러드바중 하나에요. 학생들은 평일 런치 14500원으로 별로 나쁘지 않은 가격이랍니다. 요건 즉석 코너에 있는 바베큐 삼겹살+ 치킨 바베큐 입니다. 삼겹살은 느끼한게 별로에요. 치킨은 말랑 말랑한게 맛있는데 소스가 약간 저렴한 맛이라 소스 없이 먹을수 있으신분들은 소스는 따로 달라고 하시면 좋을것같다능. 샐러드의 종류가 다양해요. 메론+햄, 모짜렐라 생치즈, 연어 훈제 등등 굉장히 많은 종류가 있으니까 마음껏 드시면 된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종류가 여러가지라 초이스가 많아서 좋았네요. 근데 샐러드 별로 좋아하시지 않음, 음식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