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 맛집

[서울/서교동] La Patisserie 파티쉐가 만드는 케익 홍대 근처에서 예쁜 카페를 찾다가 사람들이 너무 북적거려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라고 걸어 나온게 서교동 까지 와버렸씁니다. 홍대에서 신촌 가는 방향으로(스프링 그린인가) 쪽으로 걸어 오시다보면 보이는 라 빠띠쉐리 입니다. 저녁시간인데다 너무 추워서 저희 팀밖에 없었어요. 조용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안에 인테리어는 요즘 여느 까페들처럼 하얀 인테리어에 소담하고 귀여운 장식품으로 둘러 싸여있어요. 특이한 점은 빠띠쉐님이 일하시는 주방이 통유리로 뚫려서 다 보임. 주문은 앞쪽에서! 테이블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가게도 큰편이 아닌데 빠띠쉐님이랑 카운터가 생각보다 자리를 많이 차지해요. 그만큼 빵을 직접 맛있게 만든다는 뜻이 겠죠?ㅎ.ㅎ 창문너머로 보이는 빠띠쉐님. 까페가 소담하고 깔끔해요. 조용한 편이구요.. 더보기
[경기도/정부청사역] 맛이 진하고 풍성한 '수산궁' 오늘 저는 정부 청사역에서 담당자님과 만나고 점심시간이 되어 점심을 같이 먹게 되었습니다. 하필 점심시간 근처에 가서 뜻하지 않게 민폐를 끼치게 되었는데, '수산궁'이라는 곳에서 중화요리를 먹었답니다. 수산궁이 이층에 있고 청사 건물들 쪽에서 빌딩가로 내려오셔야 겨우 보입니다. 점심시간때엔 거의 만원으로 차기때문에, 사람이 몰리는 시간을 피해 가시면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 하실것 같네요. 수산의 유래가 적혀있네요. 밖에서 봤을땐 커보이지 않았는데 실제 안으로 드러가게 되니까 가게 규모가 꽤 있었어요. 중화요리점 답게, 붉은색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맛있는 냄새가 반깁니다.ㅋㅋㅋ 저희는 총 여섯명이여서 룸으로 들어가게 되어서 조용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 테이블마다 세팅은 다 이렇게 되어 있네요.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