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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워터라인] 워터 라인 마시고, 뱃살도 빼고! 엣지있는 몸매 만들기~

날씬해 지고 싶다는 욕망은 뭔가 철이 들때부터
쭈욱- 느낀 감정인듯 합니다. 그래서 풀무원에서 날씬하고, 멋진 몸매가 되도록
도와주는 풀무원 워터라인 체험단을 모집할때 뒤도 안돌아 보고 바로 지원 했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몇일전 커다란 박스가 왔길래 올것이 왔다는 기분으로 열어봤더니
역시 풀무원 워터라인!


핑크빛에 워터라인이라는 작명 센스부터
날씬해지고 싶은 여성분을을 타깃한듯^^


더 바디샵에서 마사지할 수 있는, 저렇게 생긴것도 함께 넣어주셨더라구요.
감동 감동. 아마 목욕 끝나고 바디로션 바를때 쓰면 딱일듯.


멀티 짐볼도 함께 동봉! 항상 하나 사볼까 생각했지만 뭔가 돈이 아까워서 안사고 있었는데 이렇게 같이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 >.<
이걸로 운동하면 칼로리가 두배정도 소모된다는데, 제 뱃살도 쏙 들어갈 수 있을까요~
 

펌프도 내장 되어 있었습니다.

모자야?
라고 물으며 머리에 얹는 우리 사촌동생.

이모 시원해? 라고 하며 마사지 하고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힘들다면서도 거의 다 분 짐볼 :D

운동법도 함께 있어서 저처럼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었어요.


뒹구르 뒹그르~
돌기가 있어서 마사지 효과도 있어요.
 

풀무원은 다른 생수병과는 약간 다르게 허리쪽이 더 잘록해요.
덕분에 조깅할때 손에 쥐고 뛰기 훨씬 좋을듯합니다.


총24 병으로 한박스가 이루어 졌습니다.


다른 물들보다 칼슘이나 미네랄 함유가 높네요.

보기엔 좀 작지않나? 생각이 들었었는데 500ml라 2병만 아령처럼 손에 들고
조깅 뛰러나가면 물걱정은 없을것 같네요.


재활용 팻트병이구요.


물을 시음해본결과 목넘김도 좋고 가끔 먹다보면 물에서 소독약 냄새가 날때가 있는데 그런것도 없고 좋더군요.ㅎㅎㅎ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손에 닿는 곳에 두니까 마시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주스나 음료수보다 가방에 한병씩 넣고다니니 괜히 쓸데없는 칼로리 섭취할 일도 없고.
저녁마다 조깅할때 무거운 보온병 들고나가기 참 귀찮았는데 양손에 아령대신 들고나가 파워워킹 30분 조깅 30분 하고나니
마시고 병은 공원에서 바로 재활용 시키고 굉장히 편리하고 아령효과도 있고
일석 이조인듯 합니다. :D
 
이렇게 물을 하루에 3병정도씩 마시고 있는데 화장실도 자주가게 되고
허리 둘레를 재보니까 2.5cm정도 줄었더라구요.
운동하면서 칼로리 관리 안하면 살은 잘 안빠지는데 워터 라인 물만 손에 들고 다녀도 뱃살이 들어가서
기분이 좋네요.ㅎㅅㅎ

워터 라인 자체가 살을 빼주진 않지만 손에 들고다니면서 항상 함께하면
어느순간 바지가 좀 헐렁하다 싶을때가 있으실꺼에요.

올 가을은 워터라인 마시고 엣지있는 허리 뽐내고 싶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