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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공짜

뉴욕의 여름, 센트럴 파크에서 열리는 공연들! "머라이어 캐리" 안녕하세요 여러분~즐거운 여름, 다들 즐기고 계신가요? 전 뉴욕에서 살면서 놀랐던 점 중 하나가 수 많은 뉴요커들이 "여름"을 매우 사랑한다는 사실 이었어요.저는 사실 여름이면 덥구, 땀나구, 지치구 그닥 좋아하는 계절은 아니거든요. 복날에 먹는 삼계탕이나 좀 좋으려나.. ㅎ 그런데 뉴욕에 몇년간 살다보니, 아 왜 이렇게 뉴요커들이 여름, 여름을 손꼽아 기다리는 지 조금은알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여름이면 넘쳐나는 문화 생활과 페스티발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뉴요커들에게 여름은 4계절중 가장 즐거운 행사가 많은 때 라고 인식 되는 것이지요~ 오늘은 그런 행사중의 하나인, 여름밤의 "센트럴 파크" 공연을 보러 가기로 했어요. 고요 한듯한 센트럴 파크의 전경. 여름날의 센트럴 파크는 유독 푸릇 푸릇한 느낌이.. 더보기
[뉴욕/미드타운] 모건 재벌 2세의 개인 서재! "Morgan Library & Museum" 미국의 재벌하면 딱 떠오르는 사람이 있으신가요?아마 "로커펠러"가 떠오르실 꺼에요.그외에도 다양한 재벌들이 있는데, "JP 모건" 하면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가요?바로 이분도 미국의 경제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모건가 재벌의 2세랍니다. 오늘은 뉴욕에 위치한 JP 모건의 유산과 그의 개인 도서관을 살짝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1906년에 JP모건의 개인 박물관으로 법인 허가를 받았습니다.이는 방대한 책과 역사적 가치가 있는 서적을 수집하며 예술품 수집에도 조예가 깊었던 그가 죽고그의 아들이 1924년 공공 박물관으로 바꿉니다. 모건 도서관& 박물관은 현재 The Morgan Library & Museum 225 Madison Avenue at 36th Street New York, NY 100.. 더보기
[뉴욕/브룩클린] 브룩클린 박물관에서 만나보는 이집트 문명전/현대 예술 저는 저번 주말 뉴욕 브룩클린에 있는 이집트 문명전에 다녀왔습니다. 뉴욕 브룩클린 박물관은 월요일을 제외한 요일은 다 문을 열고, suggested 요금이라 하여 제시된 요금이 있지만 원한다면 더 적게 내고 들어가도 됩니다. 원래 학생은 8$데, 저희는 3$씩만 내고 들어갔어요. 브룩클린 박물관은 뉴욕에서도 알아줄만큼 이집트 전시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뉴욕은 날이 금방 깜깜해지니, 혹시 방문하실 계획있으시다면 일찍가서 보는게 좋겠네요^^*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티켓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뉴욕 브룩클린 박물관은 뉴욕 전철 2호선을 타고 Eastern Parkway, Brooklyn Museum 역에 내리셔서 나오시면 바로 큰 건물이 보인답니다. 이집트 문명은 BC 3200년경부터 알렉산드로스(알렉산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