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욕 맛집

[뉴욕/퀸즈] 퀸즈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24시간 카페 Omonia 옴마니아 뉴욕 퀸즈 처음 이사와서, 브로드웨이 역에 내려 걸어오다보면 밖에서도 보이느 엄청나게 맛나보이는 케잌컬렉션에 한눈팔게 되는 가게가 있습니다. 바로 옴마니아! OMONIA-http://www.omoniacafe.com/ 카페이고 밥종류도 판매하고 있씁니다. 물론 케잌들이 메인 인기 메뉴^^ 이렇게 다양하고 엄청난 숫자의 케잌들이 밖에서도 잘 보여서 사람들을 유혹해요. 저도 밤에 집에오다가 참새가 방앗간 그냥못지나간다고 꼭 한번씩들려 한조각씩 사간답니다.ㅠㅠ 32-20 Broadway, NY 11106 (718) 274-6650 날씨가 따뜻해진만큼 뒤쪽 정원도 개방했다고 하네요! 컵케잌종류들은 OMONIA NEXT DOOR라고, 첫번째 상점에 있습니다. 같은 옴마니안데 첫번째는 좀더 빵집같은 분위기고 두번째.. 더보기
[뉴욕/퀸즈] 퀸즈 아스토리아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레스토랑 Tierras colombianas 퀸즈 아스토리아에 이사온지 어느새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주변에 위치한 다양한 레스토랑들과 분위기를 한껏 즐기고 있는데, 콜롬비안 친구가 33번가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Tierras Colombianas를 강추하길래 점심때쯤 방문해 보았습니다. 저기 보이는 빨간 레스토랑이 띠에라스 콜롬비아나스입니다. Astoria 3301 Broadway Queens, NY 11106 내부 인테리어는 점심때 방문해서 그런지 그냥 크고, 콜롬비아 느낌의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저녁때 가면 테라스도 있고 아주 분위기가 괜찮을것같아요. 바도 있습니다. 안에 ATM도 있음.ㅋㅋ 아스토리아 레스토랑들은 다들 겉에서 보는것보다 안이 훨씬더 큰것같아요. 제가 주문한건 Beaf Seasoned Steak. 일단 플레이트가 아주 크구요, 여.. 더보기
[뉴욕/맨하탄] 맨하탄에서 스시를 실컷 먹을 수 있는 부페 이치우미 ichiumi 뉴욕에 와서 느낀 점이지만 '해산물'이 정말 비쌉니다. 덕분에 스시와 사시미등 몸값은 한국/일본대비 아주 비싼편입니다. 허접한 롤한줄(6-8피스정도)이 기본 6천원-비싼곳은1만원을 넘는 가격대를 자랑하고 있으니..... 그리하여 스시를 마음것 먹을 수 있는 스시 부페 '이치우미'에 다녀왔습니다. 이치우미는 평일 점심기준 19.50불, 2만원정도 되는 가격입니다. 6East 32nd Street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즉 코리안 타운에서 Macy's쪽 말고 반대편으로 쭉 걸어가면 바로 보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평범한 편입니다. 안에 크기가 아주큰데 월요일 점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북적거리니, 점심 시작시간 11시 45분에 가야 좀 조용하게 식사 가능할것같아요. 한시쯤 가니 무척 북적거렸음^^; 먼저.. 더보기
[뉴욕/브룩클린] 윌리엄스버그 NEW YORK MUFFINS 뉴욕 머핀 윌리엄스버그 여행 갔다가 Bedford 역 근처에 있는 New York Muffins에 들어갔습니다. http://www.yelp.com/biz/new-york-muffins-brooklyn 198 Bedford Ave (between 6th St & 7th St) Brooklyn, NY 11211 Neighborhood: Williamsburg - North Side (718) 599-0202 머핀으로 유명한 가게입니다.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저녁쯤 가니 많은 제품들이 다 나가고 없더군요.ㅠㅠ 미국 카페들은 하나같이 의자가 불편합니다. 우리나라 엔제*너스 의자를 한번 보여주고 싶다능..... 머핀 외에도 과일 요거트, 쿠키, 그외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습니다. 이름을 모를땐 그냥 손가락으로 저거.. 더보기
[뉴욕/브룩클린] Flatbush에 위치한 카페겸 미국식 레스토랑 OASIS 제가 살았던 브룩클린 Flatbush는 2호선 가장 끝에 위치하여 공항이랑 가깝습니다. Flatbush 전철역에서 버스를 타고 Avenue P까지 오면 있는 Oasis는 동네 이웃사촌들을 다 볼수있는 레스토랑입니다. 866 Flatbush Ave, Brooklyn, NY 11226 (718) 703-0018 동네 레스토랑인만큼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편입니다. 미니머핀이 기본으로 나옵니다. 콘, 초코, 바닐라 세가지 맛이 섞여 나와요. 친구가 주문한 와플과 베이컨, 그리고 계란입니다. 저렇게 해서 7불인가 나왔어요. 양도 많고, 와플도 두툼한게 아주 괜찮았답니다. 요건 커피주문함 딸려나오는 토스트. 바삭하게 구워져서 맛있었어요. 다만 양이 많아서 아예 토스트는 한입먹고 그대로였다는... 제가 주문한 치즈.. 더보기
[뉴욕/코리안타운] '상하이몽'에서 맛보는 한국식 중화요리 뉴욕 코리아 타운에 가면 정말 없는게 없습니다. 미국엔 중국음식점이 참 많은데 한국식 중국음식인 짜장면, 짬뽕은 찾아 볼 수가 없죠. 비오는날 한국식 짬뽕이 땡길때, 짜장면이 떙길땐 코리안 타운의 '상하이 몽'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코리안 타운 Broadway로 들어오시면 큰길 1층에 위치한 상하이 몽이라 바로 보입니다. 메뉴판도 밖에 나와있어서, 가격대나 원하시는 음식을 알고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아요. 가격대는 짬뽕 짜장면등은 7~10불선이고 탕수육등은 15~20불, 나머지 코스요리는 45불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꽤 큽니다. 테이블 마다 가깝게 붙어 있어서, 저녁시간이나 점심시간에 가면 정말 옆테이블 대화가 다 들릴정도이니,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시면 러시아워는 피해가시는것이 센스^^.. 더보기
[뉴욕/코리안 타운] '서울 가든' Seoul Garden에서 맛보는 한식 코리안 타운에서 우리 은행을 지나 조금만 걷다보면 강서 회관이라는 고기집이 보이는데 그 고깃집에서 좀만 더 걸어가면 2층에 '서울 가든'이 보입니다. 말그대로 팁을 줘야하는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가격대는 20~100$의 꽤나 비싼 가격입니다. 학생이 가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기도^^; 내부는 꽤나 큰편입니다. 메뉴가 다양하고 정갈한 편이라 미국인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밑반찬으론 기본 5-6가지가 나옵니다. 자주 자주 바뀌는데 김치랑 샐러드는 고정이고 나물등이 바뀝니다. 두부지짐이 나올때도 있어요. 제가 주문한 냉면. 19.50$ 입니다. 갈비랑 함께 나와요. 두개 해서 20불정도니 꽤나 비싼 가격. 냉면은 가위로 자르고 바로 돌려줘야해서 모양이 풀려버렸네요 ㅠ.ㅠ 함께 나오는 갈비. 양파도 같이 구워져.. 더보기
[미국/미들타운] 뉴욕 샐러드바에서 골라먹는 샐러드 뉴욕에는 부페 스타일의 샐러드바가 참 많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음식을 원하는 양 만큼 담아서 그 무게 만큼 돈을 받는 것이죠. 어떻게 보면 참 합리적이고, 대식가들에겐 조금 아쉬운 스타일. 제가 다니는 학교 FIT 맞은편에도 요렇게 샐러드바가 두개 있는데, 파란색 천막의 샐러드바가 한국분들이 운영하시는 곳입니다. 덕분에 김치 불고기 두부를 맛볼수있음! 저녁이 되면 샐러드 바의 가격은 내려갑니다. 그리고 저희 학교가 7th avenue 27번가에 위치한 만큼 타임스퀘어에서 걸어 내려와서 먹어도 되는 거리. 타임스퀘어쪽은 가격이 비싼편이에요. 1파운드에 8불가까이 합니다. 여긴 1파운드에 5불. 저녁때 가서 그런지 이렇게 마구 담아도 6불 나왔습니다. 주로 새우, 샐러드, 매쉬 포테이토, 치킨, 치즈등 많이.. 더보기
[뉴욕/코리안타운] 우리집 Woorijip에서 저렴하게 한식 먹기 12 West가에 위치한 '우리집' 입니다. 유학생분들 부터 비지니스차 방문하신 분들, 뉴욕에 좀 사셨다는 분들은 다 아실만한 한국 음식점 '우리집'. 다른 곳과 대비해 저렴한 가격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한국 음식에 항상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한국 음식점입니다. 건물 외관 공사를 하고 있어서, 간판이 잘 안 보 일수도 있으니 거리를 잘 체크하면서 코리안 타운 12west가로 고고싱! 가격대는 저렴한 편입니다. 주변 한국 음식점들은 한 그릇에 10~20$인것에 비해 여기서는 두명이서 음료까지 시켜도 15~20$나온답니다. 부페 형식으로 원하시는 것 떠서 던 다음 무게로 재서 드셔도 되고, 누들바에서는 우동과 김밥세트로 6$에 팔고 있어요. 떡볶이, 반판, 불고기등 아주 다양하게 팔고 있어요. 호떡도 .. 더보기
[뉴욕/차이나타운] TEARIFFL 차이나타운의 인기 많은 타피오카 카페 차이나 타운은 지하철 Canal Street 역에 내려 올라가시면 바로 보입니다. 차이나 타운은 관광객들로 항상 북적거리고 저렴한 가격의 맛집과 여행장소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소호랑도 가깝고 브룩클린 브릿지랑도 가까워 하루 날잡고 들려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차이나 타운에는 저렴한 장식품들과 악세사리, 상품들로 가득차있습니다. 51st 쪽으로 들어 오시면 보이는 TEARIFFL. 차이나 타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는 바로 타피오카 음료. 사람들이 여기 저기서 타피오카음료를 마시며 걷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긴줄과 인파로 '인기있는집'의 모습을 과시하는 이곳 TEARIFFL! 내부는 평범합니다. 바에서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타피오카 음료들. 내부가 다닥다닥 붙어 사람들이 박터지는게 한국 분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