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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빈티지

[뉴욕/미드타운] 엔티크들의 부티크, 'SHOWPLACE' 앤티크란? 시대에 뒤떨어진이란 뜻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보통은 옛날의, 고대의, 고풍이라는 뜻의 형용사로 쓰인다. 또는 고대 미술, 고물, 골동품이란 뜻의 명사. 옷차림에서 옛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빛깔・무늬 따위를 가리킨다. 액세서리, 가구, 세간용품, 피륙, 의장 등에 쓰이며 일반적으로는 고물취미의 의미로써 옛날 좋았던 시대, 즉 기계적 양산에 상대되는 손작업 시대 유물에의 동경으로 각광받았다. -출처: 네이버 지식사전- 앤티크,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 법한 멋진 말인데 앤티크는 단지 비싸고, 화려한 것들이 아닌 '재활용'과 오래된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잘 나타난 문화 코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빈티지를 사랑하는 뉴요커들이 조금 격조높은 빈티지(?)를 찾을때 방문하는 앤티크들의 하이 엔.. 더보기
기부와 재활용을 동시에, Thrift Shop 영국에 Charity Shop이 있다면, 뉴욕에는 Thrift Store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말로 쉽게 번역 하자면 중고 물품 매장, 정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실제 판매 하는 제품들은 기부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 함으로써 합리적인 가격과 재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뉴욕 다운 모습을 보여주는가게의 한 형태 입니다. 중고 물품이라고 해서 상태가 안좋은 물품들을 팔거나 하진 않습니다. 미리 가게에서 선별을 해서 판매하기 때문이지요. 프라다, 샤넬, 구찌, 그외 다양한 옷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랍니다. Thrift Store들 중에서도 유명한 곳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뉴욕 각기 계층에서 기부를 받고 재판매하고, 그 수익은 샵의 목적에 맞게 어떤 단체나 환자, 학생들한테 기부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