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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섹스앤더시티의 '캐리'도 즐겨 찾는 뉴욕의 가게 Thrift Store 섹스앤더시티는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뉴욕'이라는 도시의 명성과 매력을 한껏 발산 시킨 드라마 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뉴욕에 왜 오게 되었냐고 물어보면, '섹스앤드시티'의 팬이라서요! 캐리가 살던 뉴욕에 살기 위해서요! 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드라마의 빈티지 하면서도 톡톡 튀는 자기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주인공, '캐리 브래드쇼'가 즐겨 찾던 빈티지 아이템들의 천국, 'Thrift Store'에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Thrift Store 란? Thrift Store란 주로 사람들로 부터 기부/판매 받은 제품들(옷, 가전제품, 가구, 책등 다양)을 재 판매하여 재활용의 효과를 내면서 수익금으로는 가게에 따라 각종 질병/기아/교육 분야등에 기부하는 착한 소.. 더보기
[뉴욕/메디슨] Crate& Barrel에서 만나보는 패션을 만난 인테리어 아이템 Crate& Barell은 미국 전역에 퍼져 있는 이케아 같은 가구 체인점입니다. 가구 뿐만아니라, 인테리어 제품, 수저등을 판매/배달하는, 인테리어와 관련된 그 모든것을 팔고 있는 가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케아와 비교해 좀 더 다양한 스타일과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는 장점이있지만 가격면에서는 이케아와 비교했을 때 비싼편입니다. 하지만 선물용이나 질 좋으면서 패셔너블한 가구를 원한다면 Crate& Barell을 추천해 드립니다. 제가 다녀 온 곳은 뉴욕 5th Avenue에 위치한 첼시점입니다. 크기도 크고, 여름이 다가온 만큼 빠르게 트렌드를 읽고 '패셔너블한' 인테리어 아이템들을 선보인 Crate&Barell에 다녀왔습니다. 가까운 상점은 http://www.crateandbarrel.com/S.. 더보기
[뉴욕/5th Avenue] 뉴욕 하이 엔드 패션의 종결지 5th Avenue 뉴욕은 날씨가 따뜻해졌다가 눈이 왔다가 바람이 불었다가 난리도 아닙니다. 한국은 날이 많이 풀렸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오늘은 뉴욕 5번가에서 하이엔드 패션, 즉 명품 패션 트렌드를 알아 보고 왔습니다. 뉴욕 5th Avenue, 특히 49번 스트릿부터 60번 스트릿은 쇼핑 디스트릭, 쇼핑 특구라 하여 베르사치부터 루이비통, 애플 스토어까지 없는것 빼고 다있는 거리입니다. 명품샵과 아름다운 디스플레이로 오전에가면 가끔 헐리웃 스타들을 만나 볼 수 있을 정도이니, 얼마만큼 화려하고 멋진지 상상이 가시나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올라가서 야경 구경하는데 52$라고 합니다. 헉!) 평당 어마어마한 땅값을 자랑한다는 5번가에는 전세계 이름좀 알려졌다는 브랜드는 다 모여있습니다. 디스플레이와 매주 바뀌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