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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우체국

미국 우체국에서 하는 'Green Change' 안녕하세요 여러분~*^^*화려한 뉴욕에서는 해가 길어져 더 많은 뉴요커들이 하루 하루를 여유롭게 즐기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봄이 온 날씨를 즐기고 계신가요, 아니면 한국은 벌써 너무 더워졌나요? 뉴욕은 4월 말이 되어도 오지 않던 봄이 5월 초가 되니까 이제서야 스~을쩍 찾아왔습니다.이렇게 매년 봄이 늦어지고, 정말 강추위는 길어지는 날씨에 많은뉴요커들 뿐만 아니라 미국인 전체가 "환경"에 대해 걱정 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뉴욕의 5번가) 이렇게 환경에 대해 걱정하게 되면서도, 미국 뉴욕에 살면서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환경보호" 시스템에 대해 놀라게 됩니다. 이 놀람은 단순히 선진국의 잘 발달한 시스템이 아닌, 오히려 후진국 적인 시스템에 대한 놀람인데요!우리나라같은 경우는 주말마다 아.. 더보기
[미국/뉴욕] 미국 우체국, 어디까지 알고 있니? 안녕하세요~ 한국은 이제 벚꽃이 만개했다고 하는데,뉴욕은 이제서야 꽃봉오리가 맺히는 정도입니다.아직까지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봄이 너무 늦게 찾아오는 뉴욕입니다.ㅎㅎ 하지만! 뉴요커들은 하루 빨리 봄이 오는걸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그건 아마 봄이오면 꽃도 피고 새싹도 피고 기분이 넘 좋아지는것 같기때문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런날 편지라도 받음 더더더 무드가 업!되겠죠? 그래서 오늘은 우리나라 우체국과 비슷한것 같으면서도조금 다른 "미국 우체국"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릴려구 해요~ 이렇게 바쁜 맨하탄 거리에서 곧곧마다 우체국은 숨어있답니다.편하게 찾아갈수 있고 미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우편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어요. 우리나라의 빨간 제비마크와 다르게 미국의 우체국은 푸른색마크입니다.빨간색이.. 더보기
[뉴욕/미드타운] 뉴욕에서 가장 큰 우체국! 뉴욕 중앙 우체국 James Farley Post Office 오늘은 날씨가 좋은 뉴욕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한국에 있는 친지나 친구들에게 엽서 한장 쏴 주고 싶은 기분이 마구 솓아 납니다. 이럴때 기분좋게 방문할 수 있는 뉴욕에서 가장 큰 우체국, "뉴욕 중앙 우체국-James Farley Post Office"를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시켜 드릴려고 합니다. :-) 뉴욕 31가 6에비뉴에 위치한 이 우체국은 멀리서보면그 크기와 건물 모양에 우체국 보단 박물관을 연상하게 되는 곳이랍니다.저도 처음에는 우체국이 맞나~ 의심할 정도로 신전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요.규모도 상당해서 카메라에 다 들기도 어렵네요.ㅎㅎ 하지만 요렇게 미국 우체국이라고 당당히 쓰여 있습니다. 요 앞의 넓은 계단은 봄이나나 날씨가 좋은 날은뉴요커들이 점심이나 휴식을 취하려 많이 앉아 있는 곳이랍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