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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김해/피자] Pizza Hut 피자헛 코코넛 쉬림프 피자! 코코넛 쉬림프 피자! 최근 피자헛 신 메뉴로 많은 사이트에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하고 있습니다. 피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들어보셨죠^^? 그래서 맛집 블로거로써 안 먹어 볼 수 없기에 오늘은 피자헛 코코넛 쉬림프 피자를 점심으로 주문했습니다. 한 시간 이내로, Hot delivery를 내세워서 배달해주는 피자헛. 저는 딱 59분만에 오더군요.ㅎㅎㅎㅎㅎ신기신기. 콜라, 피클, 핫소스, 파마산 치즈는 사이드로 옵니다. 미디움 사이즈는 25000원입니다. 1.5L 콜라는 1300원이구요. 최근 느끼는 거지만 피자가격이 참 많이 올랐구나.....뉴뉴. 어쨌든 크기는 미디움 사이즈. 미국 피자 먹다가 한국와서 제일 놀란것이 피자가 너무 작다는 것. 그래도 토핑이 터져나갈것 같은 한국식 피자에 마음도 푸짐.. 더보기
[탄산수] 강서 청산수 시음 후기 최근 소비자 닷컴에서 진행하는 '강서 청산수 체험단'에 발탁 되어 이렇게 한 박스를 받게 되었답니다.^^ 탄산수는 저도 그렇고 우리 사촌 동생이 좋아해서 꼭 받고 싶었는데 이렇게 당첨되니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6pcs에 한박스입니다. 이렇게 강서 청산수 박스에 포장되어 왔네요. 100% 천연 탄산수라고 적혀있고 평안남도 강서약수 가공공장에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어디 이제 개봉을 해볼까요. 두근구든. 테잎을 뜯어내자 이렇게 푸른병의 강서 청산수 6병이 모습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사이에 보이는것은 병따개겸 냉장고 자석. 푸른병이라 시-원해 보이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뚜껑에도 하나하나 강서 청산수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속 편안한 강서 청산수라고 되어있는 병따개겸 냉장고 자석. 뒷부분에는 저렇게 병따개가.. 더보기
[강남/뷔페] 웨딩홀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 뷔페 시식기! 주말에 강남 웨딩홀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에서 점심 겸 저녁을 먹었습니다. 선릉역에서 내리면 셔틀버스가 기다리고 있으니 타고 가시면 편합니당. 셔틀버스를 타고 내리면 이렇게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 이라고 보입니다. 뷔페는 VAT포함 4만원 정도입니다. 보통 뷔페와 차별화 되게 엄청난 종류와 중식,한식,디저트,양식,즉석요리등등 굉장히 다양하더군요. 스시와 사시미도 있으며 닭꼬지, 수육, 오리훈제, 베이컨 꼬치등 아주 다양하게 있습니다. 마파두부도 있구요! 롤도 다양하고 떡도 종류가 무척이나 많네요. 간단하게 한 젓가락으로 먹을수있는 연어 및 새우도 있습니다. 디저트 미니 케잌들이 종류도 많고(10종이상) 무척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데 가면 이게 뭥미.....라는 반응이 나오는데 여기는 이때까지 뷔페 디저트.. 더보기
[압구정/한식] 웨딩홀 컨벤션 H의 한식 코스, 갈비탕 시식 주말에 압구정에 있는 웨딩홀 컨벤션 H에 다녀왔습니다. 컨벤션 H는 주말에 항상 예식이 있기 때문에 찾아가기가 무척 쉽답니다. 가자마자 예식중이라 엄청 북적이더군요. 정신이 없긴 하지만, 저희도 그 정신 없음에 끼여서 갈비탕을 기다렸답니당. 컨벤션 H인테리어. 앉자마자 5분안에 갈비탕+ 약밥을 줍니다. 갈비탕은 국물 따로 내고 고기는 따로 넣는지 고기는 얇게 썰어진 고기였고 전복이 한개씩 들어가 있었어요. 국물도 진하고, 전복도 꼬들한게 맛있었습니당. 갈비찜입니다. 조금 질긴감이 있어서 이가 안좋은 어르신들은 드시기 힘들듯. 회도 있었는데 그건 다 먹어버린지라... 이렇게 지짐종류, 샐러드등도 있습니당. 맛있게 먹었던 육회. 저는 육회가 참말로 좋아요.ㅠㅠb 즉석 구이로 주는 장어. 사실 갈비탕보다도 장.. 더보기
[종로/호프] 새벽의 마무리는 블루문에서 광란의 밤을 보낸 다음엔 첫차시간을 맞춘다는 변명하에 그 분위기를 간직할려고 어딘가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날은 호프 블루문에서 새벽을 마무리 했지요. 블루문은 4거리에서 청계천쪽으로 나오는 길에 있습니다. 음식하나를 시키면 칵테일 한잔 무료. 저희가 시킨건 화이트 러시안. 그러나 이미 맥주+과일안주로 배를 채워서..새벽3시에 이게 들어갈리가 없기에 입만 적셨습니다.ㅠㅠㅠㅠㅠ아까운것...... 초콜렛맛이였네요 어쨌든. 저희가 주문한건 훈제 오리. 16000원이고, Vat가격 따로 붙습니다. 결론은 17600원. 호프집이라 맨정신으로는 이가격에 못먹습니다. 안주 가격인지라 가격이 꽤나 쎈편이고 양도 적고 맛도 그저 그런 편이나 새벽에 편하게 죽돌이하기엔 좋답니다. 살보다 뼈가 많은 느낌에......눙무리.... 더보기
[종로/카페] Cafe' Scene 분위기 있는 저녁 이제 영화제가 끝나고, 폐막식후 뒷풀이는 처음 개막식을 축하하던 장소와 똑같이 Cafe' Scene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종로역 4번출구로 나오면 맞은편에 보여요. 일단 가격대비 인테리어가 무척!!!!!!!!!!!!!이나 좋습니다. 사실 인사동 쪽에가면 전통차+ 한국적인 느낌을 강조하면서 가격은 거의 밥값까지 가는데 카페 신은 다시 한번 가봐도 참 매력있는 인테리어에 가격역시 합리적이라 친구들끼리 가심 사진찍고 놀기 딱일듯. 영화제 폐막식에는 어떤 음식이 있었을까용. 폐막식 뷔페는 많이 간소화된 느낌에 살짝슬펐습니당. ㅠㅠ 잡채 김밥 햄꼬치 까나페등. 나는 잡채와 김밥 안 먹는데!!!!!!!! 크하하......ㅠㅠㅠㅠㅠㅠ뉴뉴 그래도 언니들은 맛있게 드셨데용. 이건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맛나게 먹었던것. .. 더보기
[명동/한식] 명동에서 단돈 5000원에 불고기 뚝배기를! 오늘은 명동에서 찾은 보물같은 집 하나를 포스팅 해보겠슙니다. 명동 성당 쪽으로 가시면 호텔있는 쪽에 1층에는 편의점있는 건물인디 2층에는 이렇게 ' 설화냉면 '이라고 딱 보여용. 설화 냉면은 딴게 아니라 밖에 현수막에 불고기 뚝배기 '5000'원이라는 글에 점심해결로 간 집이랍니다. 혹시 맛없으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당. 불고기 뚝배기 말고도 냉면 수육 파전등 메뉴가 다양하여요. 기대하고 기다리던 불고기 뚝배기(5000원)의 등장! 꺄아.......이거슨 불고기 뚝배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명동 땅값에 한그릇에 5천원인데 이렇게 음식 많이 쥬면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잉잉 일단 비주얼 좋고... 냄새도 좋습니다. 내 맛집 블로그하면서 음식 앞에 두고 이렇.. 더보기
[명동/중화요리] 영화감독들과 함께 명보성에서 중화요리를 즐기다. 일도 많고 탈도 많은 영화제에서 일은 이렇게 우르르 몰려서 먹으러 갈때 잘끼는 것도 하나의 요령인것. 고로 S언니와 저는 영화 감독들끼리 밥을 먹으러 간단말에 금새 끼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함께 갔다왔습니다. 명보성은 명동성당 사거리 스타벅스 옆에 있어요. 아직 간판에 불을 안켰더군요. 인테리어는 세련되진 않았어요. 그리고 건물이 낮아서 쬐끔 덥긴한데 겨울엔 따뜻하고 좋을듯. 전체적으로 분위기 봤을땐 젊은 사람들보다는 20대 후반~50대정도가 회사끝나고 올듯한 분위기. 가격대는 15000-40000원. 적당한 중화요리가격이라고 봅니다. 일단 맨처음으로 나온 음식은 팔보채. 오징어 해삼 생선 새우등 다양하게 들어있어요. 해물이 팍팍 들어가 있는지라(버섯도) 고춧가루 뿌려 먹으니 맛있었다능. 맛은 특별히 맛있거.. 더보기
[명동/돈까스] 남산동 왕 돈까스 명동에서 좀 괜춘한데 가보자, 라고 말하지만 결국 가는데는 가격싸보이고 인테리어 괜찮아 보이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간 곳은 '남산동 왕 돈까스' 1인당 6천원인 돈까스 집입니다! 내부는 빨강 초록 노랑인데 거의 빨강+ 흰색 조합이라 경쾌한 분식점 같은 느낌임. 6000-8000원 사이의 메뉴들. 가장 기본인 남산동 왕 돈까스를 시키면 1인당 6천원입니다. 스프+ 김치+ 된장국이 기본 셋팅으로 나와요. 스프, 된장국, 김치 어느하나 딱 꼬집어서 맛없는것도 아니고 맛있는것도 아닌 평범한 돈까스집 맛입니다아. 돈까스가 이제 막 나올려고 해요! 짜잔. 적당한 굵기에 손바닥 두개정도 크기라 양 작은 여성분들은 살짝 부담스러울지도 모르나 대부분은 좀 많이 부른데? 정도랍니다. 콘샐러드. 생각보다 맛있어서 리필.. 더보기
[명동/분식] 명동의 분식집, 마쪼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하루입니다. 여러분들도 잘 지내실랑가요. 점심 겸 저녁으로 오늘은 명동에서 명동 성당쪽으로 오시는 길목에 있는 깔끔한 인테리어의 분식집 마쪼에 들렸습니다. 무슨뜻일까요? 마쪼라...^^ H언니랑 함께 밥을 먹었습니다아. 언니는 고구마치즈돈까스(5500원) 저는 회덮밥(5000원)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셋팅으로는 장국이 나옵니다. 달짝지근한게, 맛있어요. 주문한 회덮밥. 메뉴사진과 좀 많이 다르게도 회는 거의 없고 야채+ 날치알 구성에 3초 당황. 초장은 원하는 만큼 뿌려먹으면 되옵니다. 회가 거~의 안보이지만.... 소량있습니다. 결론은 분식집에와서는 면이나 경양식 종류를 먹어야지 이런 ㄱ- 회덮밥은 횟집에서.............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고구마 치즈 돈까스. 아쉬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