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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대/카페] 이대 골목의 분위기 있는 카페, 란미은 Lan Mi Eun 이대 앞에는 제가 아마 서울에 올라온뒤로 제일 많이 간 곳이라 의심치 않습니다. -_-;허허 그래서 이제 체인점 커피샵 보단 이리저리 분위기 좋은 커피샵을 찾아 다니는게 사명이자 목적이라능. 오늘은 이대 옷거리에서 신촌 넘어가는 방면으로 큰길을 따라 쭉 가다보면 사잇길에 골목 밑으로 보이는 커피컵 모양 간판에 저번부터 한번 가봐야지 라고 점찍었던 카페에 들렸습니다. 테이크아웃 타코샵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옷가게 다 있다가 요기만 딱 계단으로 내려가는 작은 골목에 있어서 눈여겨 보셔야 할듯. 아기자기한 풀들도 있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건 하얀 페인팅에 군데 군데 보이는 고양이들(일본풍이라 네코라 해야하나요.....똑같은거지만서도) 감각적인 전등이랑 장식등 주인장님이 굉장히 센스있으신듯 하옵니다. .. 더보기
[김해/카페] 아로테스, 여름날이면 생각 나는 곳 시간이 지난다는게 이런것인지, 예전엔 무척 '시내' 같던 곳이 이젠 '읍내'로 보이는 김해 시내...^^; 그래도 여전히 어릴적 교복입고 100원 200원 가지고 싸우면서 마셨던 과일음료가 기억나서 친구 N(많이 갈궈서 미안하다 오늘ㅋㅋㅋㅋㅋㅋㅋ)과 김해 시내의 카페 아로테스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중학교때도 있었으니, 진짜 10년 정도 되었나요. 간단한 스파게티를 식사로 주문할수있고 나머지는 음료나 빙수 종류입니다. 인테리어는 김해 시내(읍내라 불러야할듯한)곳이라 사실 촌스럽지만 이런 촌스러움이 더 편한것같아요. 서울에 올라가면 뭔가 저한텐 타지라 꽉 긴장하고 있는데 이런 곳에서는 있어보이는 척 하지 않아도 되니까요..ㅎㅎㅎㅎ N양이 주문한 버블 스무디 키위맛. 버블 스무디란게 쫄깃한 떡같은게 들어있는 .. 더보기
[잠실/카페] 잠실 스타벅스 뭔가 밥을 먹고나면 꼭 커피숍에서 단것을 마셔야할듯한 느낌. 아 생크림 펌핑 한번에 칼로리 30kal 인가 50kal 인가 그렇던데...orz 여전히 저는 생크림 시럽 팍팍으로 주문. W언니는 시크하게 아메리카노 저는 새로 나왔다는 카라멜 커피 젤리 프라페. 이것은 새로 나왔다는 카라멜 커피 젤리 프라페. 일단 스타벅스에 자주 오지 않아 뭔가 두근두근- 시크한 아메리카노 쓴 커피는 아직도 못먹는 난 Still Baby?!?!?!? ㄱ-죄..죄송....... 일단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생크림 짭짭 언제나 맛나융 생크림과 시럽이라니.....이런 천재스러운...! 음 이제 진국을 맛볼까? 꿀럭꿀럭 ............................... ................. .......... ..... 더보기
[신촌/카페] 룸 카페 타니아 Tannia 몇일 전에 만났던 H언니. 토요일도 쉬는날이라, 얼굴이나 보자. 라면서 다시 만났습니다. 성격이 너무 잘 맞아서... 가끔 무섭다능. H언니는 상해 출신 중국인 유학생이고 저는 미국 유학생인데, 참 웃긴건 저희 둘다 진상짓하는걸 좋아하고, 만나면 처묵처묵 밖에 안한다능것...ㄱ- 일단 카페타니아는 카프리쵸사 건물 11F입니다. 금강제화 맞은편, 유니클로 건물입니다. (추가-http://gihyangkang.tistory.com/entry/신촌이탈리안-카프리-쵸사 가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입장료는 7천원. 과자나 음료는 무조건 뷔페식입니다. 과자는 붜터륑 이런거임. 너무 많은걸 기대하면 안되와요. 식빵도 있고 토스트기에 구워서 땅콩버터,쨈,꿀등등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됩니당. 이 점원 오빠 제가 사진찍는.. 더보기
[카페/Angel-in-us 엔제리너스 김해점] 카라멜 모카 프라페와 요거트 스무디 개인적으로 엔제리너스를 좋아하는지라.. 양도 많고 달콤함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비도 추젹추젹오는데 기분 전환한답시고 엔제리너스로 고고싱. 저희가 주문한것은 카라멜모카 프라페, 요거트 스무디입니다. :D 요로코롬 휘핑크림+ 카라멜 시럽을 뿌려주세요. 저는 따로 부탁드려서 시나몬 가루도 부탁드렸어요. ^^ 요거트 스무디 입니다. 사실 프라페 종류가 단것을 좋아하는제게는 더 구미 당기더라구요. 요커트 스무디 같은 경우는 스무디라 요거트 맛이 많이나요. 단맛보다는^^ 정말 혀가 알알할정도의 달콤함을 좋아하시지 않으면 스무디종류를 드세요. 프라페는 너무 달거든요. 휘핑크림은 Out 할수있는걸로 알아요. 취향따라서. 미리 말씀드리면 시럽도 바꿔 주시구요. 맛은 모카라 커피에요. 얼음도 씹히구요, 카.. 더보기
[명동/카페] SSFW 방문 오늘은 서울에서 만나 친하게되어버린(?) 언니 S와 함께 즐거운 수다를. 주말에 명동은 복잡하단걸 알지만서도, 그래도 꼭 가보고 싶었던 카페가 있었기때문에 명동에서 만날 약속을 했었습니다. 카페 SSFW는 명동 유니클로(구 명동의류) 바로 맞은편에 위치(스킨푸드2층)하기 때문에 굉장히 찾기 쉽답니다. 2층은 옷가게, 3층은 카페입니다. 굉장히 조용한 곳이고 아시는 분만 아시는 곳이라...^^ 유일하게 명동에서 조용한 장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ㅎㅎ 메뉴들. 빙수류가 8000원, 저는 초코를 갈아만든 음료로 8500원. 오늘까지만 50%세일! 한다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주문한 커피빙수와 초코초코는 16500/2= 8250원. 감사합니다.^^ 일단 인테리어부터 마음에 듭니다. 전체적으로 하얀색이고, 사진찍.. 더보기
[카페/경희대근처] 경희대 근처 Eins아인스 무료 케익,와플,메니큐어 카페 경희대 근처 아인스Eins로 아는 언니들과 함께 나들이. 수다를 떨기때문에.. 카페는 저희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요소^^ 버거킹에서 오른쪽(스킨푸드쪽-맞은편) 3층에 보시면 바로 보이는 카페랍니다. 지하엔 피시방이 있어요. 뷁... 아무 생각없이 제일 싼 에스프레소를 시켰더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식한 저는 에스프레소가 작은 컵에 커피 원액을 주는줄 몰랐써용ㅠㅠㅠㅠㅠ 크응ㅇㅇ...... 아는 언니의 카페라떼에 부어서 섞어마셨다능! 결국 이렇게! 두명이서 시키면 와플하나 케익하나 이렇게 무료로 주세요^^ 케익은 6종류인가 있었어요~ 와플은 그냥 그저 그래요. 바로 만들어 주시긴 하는데 약간 질기고요. 케익은 맛있어요. 부드럽고 달콤하고...^^ 폴리쉬와 네일 리무버, 파일러등이 있는데 리무버 말곤 쓸.. 더보기
[카페/Angel-in-us 김해점] 카페라떼, 화이트 초콜렛 모카 프라페, 그리고 칠리 샌드위치 요것은 우리 고향에 생긴 엔제리너스. 서울에야 우후죽준처럼 생겨난 프랜차이즈지만 아직까지 고향엔 없었기에 첫 '엔제리너스'가 되어버린 커피숍. 프랜차이즈라 인테리어.. 이런거슨 비슷한것이 진리. 수다떨기엔 요런 큰 커피숍이 좋지 아니한가. 일단 주문 스펙으로는 카페라떼 화이트 초콜렛 모카 프라페 칠리 샌드위치. 레귤러와 라지의 차이는 반뼘 정도. 가격은 500원 차이난다. 지금 Set메뉴 처럼 팔던데 음료1(아메리카노기준)+샌드위치 고를수있는데 4500원. 더 비싼 음료는 추가금 지불. 계산해보니 샌드위치는 천원정도 라는 계산이 나옴. :ㅇㅇㅇ! 카페라떼와 화이트 초콜렛 모카 프라페. 원래 프라페(휘핑크림얹혀져있는것)에는 시럽이 없는데 개인적으로 부탁드려 초코시럽을 뿌려서..칼로리를 올렸다. ㅠㅠㅠ 맛은.. 더보기
[신사동/카페] 신사동에서 만난 오가닉 카페 CAFE SI CAFE SI. 어디 들어갈까 여기 저기 걸어다니다 결론은 그냥 예쁜곳에 가자, 왜냐면 평생 다시 한번 받을까 말까한 정샘물 메이크업을 받았으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라는 정신으로 들어간 카페 시. CAFE SI, 한국말로하면 다방 네 인가.... ㅎㅎㅎㅎㅎㅎㅎ 쨌든 이곳은 로데오거리에서 압구정 역쪽으로 걸어오면 바가 있고 큰 중국집이 하나 있는데 고 맞은편에 있습니다. 올가닉 이라고 적혀있는데 카페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꽃이나 자전거나 목재느낌이 나는게 편안하고 예뻐요. 외관에도 꽃 화분을 예쁘게 인테리어 해놓으셨던- 저희는 압구정 및 신사동 물가에 큰 충격을 먹고(학생신분이니..ㄱ-) 요거트 빙수(12000원)짜리를 먹기로 합니다. 일단 들어가면 이렇게 예쁜 종을 하나 주는데 요걸 흔들면-! 훈훈한 종업.. 더보기
[신촌/카페] 신촌 스타벅스 모카 프라푸치노, 화이트 초콜릿 모카 프라푸치노 신촌엔 스타벅스가 한 5개있는걸로 아는데... 그중에 하나인 아트레온 옆에 있는 스타벅스에 갔었습니다. 매장이 좀 작은 편이에요. :) 저희가 주문한건 화이트 초콜릿 모카 프라푸치노와 모카 프라푸치노 입니다. 화이트초콜릿 모카 프라푸치노. 초코가 보입니다. 모카 프라푸치노.(5300원) 위에는 시나몬이에요. 개인 취향에 따라 뿌려드시면됩니당. 매장에서 원두가 세일하고 있더군요. :) 모카 프라푸치노의 맛은 모카 답게 커피맛이 강합니다. 시원하고, 달고 스타벅스 특유의 씁쓸한 달콤함이라 해야하나.. 굉장히 달답니다. 화이트 초콜렛 모카 프라푸치노.(5600원) 항상 저는 먹고나면 생크림만 남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맛없게시리.....ㅠㅠㅠㅠㅠ섞어먹어야 되는데 맨날 까먹고 그냥 쭉쭉 마신다능. 화이트 초콜렛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