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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라타

[김해/카페] 던킨 도너츠 카프치노 쿨라타 날씨가 점점 선선-해지고 있네요. 끼아아.....여름 옷을 살 생각이 었는데 벌써 가을옷이! ㄱ-.... 이래저래 고향 김해에는 카페라는 것 자체가 별로 없기때문에 결론은 가장 편한 체인점으로 가는 거시 진리라서 던킨 도너츠에서 새로나온 카프치노 쿨라타를 마셨습니다. 비주얼로만 봤을땐 상당히 하얀 느낌입니다. 카푸치노니까 뭐. 가격은 3900원. 일단 맛에 대해 논하자면 뭐랄까 엔휄리너스처럼 우유맛이 많이나고 부드럽다기보단 깔끔하고(우유 얼린것 말고 물을 얼린걸 쓰는듯?) 답니다. 유지방이 없어서 더울때 마시면 깔끔해서 좋아요. 단건 뭐 던킨도너츠의 심볼이니까욤. 저기 던킨 도너츠 켄들브라우니의 곰이 살짝 보이네요. 오호호호홋. 커피맛보단 커피 향이 나는 음료입니다. 얼음을 바로 갈아서 주는 셰이크형 음.. 더보기
[이촌/카페] 던킨 쿨라타 및 도너츠 오렌지 망고 쿨라타 3300원. Cool 파인애플 츄이스티 1300원. 후레쉬바바리안먼치킨 250원. 가끔 가는 던킨 도너츠. 이촌역에서, 잘못내려버렸지만 박물관도 보고 이촌동네의 분위기를 알게되어서 무척이나 기뻤던 혼자만의 산책. 던킨 쿨라타 망고. 인간적으로 너무 달다. 단거 잘먹는 나한테도 아주아주 달아서, 그것도 자연스럽게 단게아니라 설탕 푼듯한 느낌이라 더울때 먹으면 스테미나는 생기는데 단것 싫어하는사람은 절때 못먹을듯. 도너츠는 츄이스티에다가 그 위에 먼치킨을 올려서 사먹는 나의 습관은 바뀌지 않는데, 파인애플 츄이스티라고 새로나와서 먹어보았더니 달달하고 과일향이나는게 오리지날보다 상큼하다. 후레쉬 바바리안은 안에 크림이 있는데 주변부 빵이 촉촉하기보다 팍팍한 빵. 크림이랑 배합을 위해서 이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