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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부산

About 2009. 2009년. 누구에게든 사연이 있겠지만, 2008년부터 내 인생의 시계가 멈춘듯 그리고 또 많이 자라난듯 내가 살아온 모든 인생의 날을 합쳐서도 이것보다 더욱 많이 고민해 본적도 또 눈물흘리지 않는 법을 배운적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나는 커피는 달콤한줄만 알았고 그 어떤 계획이든 이룰수 있었고 내 옆엔 항상 친구라는 존재가 있었고 5천원이 너무나 큰돈이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돈이였는데 어느새 5천원은 차비도 안되네 라고 생각하는 내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 둘, 자기의 길을 걸어가는 친구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에스프레소를 한 모금 마신듯 향과 맛은 왜 이렇게 오래가는 것일까요. 항상 앞에서 걷고 싶었는데 언제 부터였는지 뒤를 바라보는 이가 되었습니다. 2010년엔 다시 행복한 내가 되었으면 .. 더보기
[애드센스] 한달간의 구글 에드센스 수입, 2400원 벌었다! 제가 블로그에 실제적으로 빠져 든건 저번달 8월 초순부터 였습니다. 애드센스를 단지 어언 한달정도가 되었네요. 그래서 다른 블로거 님들처럼 저도 애드센스 결산 한번 내 봅니다.ㅋㅋㅋㅋㅋ 결산 낼것도 없이 100만원이 안된다,50만원이 안된다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5천원도 안된다능......ㄱ-ㅋㅋㅋㅋ 뭐 맛집을 찾아다니는 재미로, 사진찍는 재미로, 많은 분들이 달아주시는 코멘트의 재미로 하는 블로깅이기때문에 수입은 부가적인 것이라 별로 신경쓰진 않지만 견물생심이라고 나도?라고 도전했다가 결과는 후후. 그래도 2.04$면 미국에서는 초코바 2개는 사먹을 돈이네요. 아마 수익에 연연하는 블로깅 내용도 아니고, 전문 블로거 님들께서 말씀하시는 광고 라인(?)의 배치가 잘못되었을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재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