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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홍콩 근교의 아름다운 섬, 청차우 섬(Cheung Chau)에서 자연을 보다 안녕하세요~!!! 한국은 이미 날씨가 많이 추워 졌다고 들었습니다. 이곳 홍콩도 선선해 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25도~ 28도 사이인 만큼 반팔을 입지 않고선 낮에는 많이 더운 날씨인 이곳입니다. 그렇기에 여전히 휴가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요,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꼭 방문하고 싶은 곳이 있었으니 바로 홍콩 근교에 위치한 작고 평화로운 섬인 "청차우 섬"에 방문했답니다. 청차우섬은 작은 점으로 홍콩 섬에서 약 10키로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침사추이나 센트럴 정박장에서 페리를 타고 약 30~1시간 정도를 가면 도착하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어촌 마을 같은 분위기랍니다. 홍콩 섬의 화려한 야경을 보다가 이곳에 도착하니 단시간 내에 홍콩 시골의 모습을 보는 듯해 색다르기도.. 더보기
홍콩 어디까지 먹어봤니? 여러분, 안녕하세요!홍콩은 오늘도 27도를 웃도는 날씨인데요, 30도를 훌쩍 넘던 9월과는 다르게 많이 선선해 진것 같아무척 상쾌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은 벌써 많이 추워졌다고 들었는데, 겨우 3시간 떨어진 이곳의 날씨를 들으니 확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지 않나요?색다른 도시엔 색다른 맛이 있고, 특히 미식의 도시라 불리는 이곳 홍콩에서 만나는 새로운 맛과 식사들은 최근 제 삶의 즐거움이자 한국에 계시는 분들께도 알려드리고 싶은데요! 오늘은 홍콩 현지에서 즐기는 맛과 먹방을 속속들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1. 첫번째로 홍콩에서 꼭 맛봐야 하는 것은 홍콩식 "어묵" 엥, 왠 어묵이냐? 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홍콩에 방문해서 까지 어묵을 맛 봐야 하냐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홍콩은 어묵을 ".. 더보기
밤에도 여행을 멈추지 마라! 20대라면 꼭 즐겨야 하는 "홍콩의 밤문화" 안녕하세요~ 한국은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고 들었습니다.이곳 홍콩은 아직도 따뜻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는데요, 9월까지 너무나 더운 한여름날씨가 지나고이제 살짝 선선한 여름의 끝자락 같은 날씨가 계속되는 날씨에 여행객들로 홍콩은 무척 북적거린답니다. 홍콩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곳인만큼 항상 현지인들과 외국인들이 한군데 모여즐기는 모습이 독특한 도시에요. 게다가, 밤이 되어도 불이 꺼지지 않고 그 화려한 불빛만큼 재미있는 밤문화도 홍콩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인데요! 20대라면 더더욱 놓치기 아쉬운 홍콩의 밤 문화 스팟들!여행책에도 안나오는 그런 곳들만 제가 엄선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Ned Kelly's Last Stand11A Ashley Rd Hong Kong+852 2376 0562 .. 더보기
홍콩에서는 식물원과 동물원을 함께 만날 수 있다? "Hong Kong Zoological& Botanical Gardens" 어느새 홍콩 역시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연말 준비 잘 하고 계신지요? 여기는 11월인데도 아직 아침저녁으로만 시원하고 낮에는 더워 얇은 가디건 하나로 버티고 있답니다. 별로 멀리 않은 이곳 홍콩의 날씨 소식, 한국과는 많이 다르죠? 그래도 12월이 되면 슬슬 한국의 가을날씨처럼 쌀쌀해 진다고 하니 따뜻할때 그 날씨를 조금이나마 더 즐기기 위해 홍콩에 위치한 식물원 겸 동물원에 다녀 왔습니다. 홍콩 식물원의 정식명칭은 "Hong Kong Zoological& Botanical Gardens" 로 홍콩섬 센트럴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요. 많은 여행객 분들이 여행지로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고, 화려한 빌딩들이 많은 홍콩의 대표적인 동네에 이렇게 고즈넉한 홍콩 식물원이 있다고 하니 신기했답니다. 주.. 더보기
홍콩의 먹거리, 딤섬이 다라고? No,no,no! 광동식 요리의 진수, 홍콩 먹방 안녕하세요, 여러분!어느새 10월의 끝자락을 달려가고 있는데요, 시간이 참 빠른것 같아요. 어느새 2014년의 연말이 다가오고 있네요!한국은 많이 추워 졌다고 들었는데, 정말인가요?저는 이곳 홍콩에서 여전히 25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 반팔과 반바지로 돌아다니고 있으니,한국이나 뉴욕의 추운 날씨에 대한 소식을 들을때마다 신기하기만 합니다. 여전히 뜨거운 나라 홍콩, 이곳에는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외식을 즐기는 문화가 대부분이랍니다.또한 아시아의 별이자 미식가의 도시라 불리는 이곳 홍콩에는 중국식의 다양한 맛이 가득한 광동식 신선한 음식 뿐만 아니라, 외국인 비율이 높은 도시인 만큼 맛있는 서양식들도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데요, 홍콩하.. 더보기
홍콩 우체국, 어디까지 만나봤니? 안녕하세요 여러분~한국은 이미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고 들었는데요,홍콩은 어제도 밖에 걸어다니니 땀이 죽죽 나고 날씨가 여전히 25~30도를 웃도는더위를 자랑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기후도 매일 매일 습도도 한국과는 아주 다른 이곳 홍콩에서의 우체국은어떻게 생겼을까요? 홍콩의 우체국의 모습, 기대되지 않으세요? 오늘 제가 찾아간 곳은 바로 홍콩 우체국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중문(Central)에 위치한 우체국입니다.이곳은 우리나라로 치면 우편 집중국이라 그 크기와 역사부터가 눈에 띄는데요,각종 우체국 업무 뿐만 아니라 전시, 행사등도 다양하게 열리는 곳이랍니다.1911년 부터 열려 지금까지 홍콩시민들의 편지 업무를 도왔다고 하니 대단하죠? 홍콩 우체국의 내부 모습입니다.크고 모던한게 마치 병원 접수하는곳 .. 더보기
홍콩 가정은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낼까? 바쁜도시 홍콩에서의 육아 안녕하세요~ 날씨가 선선해 질수록 이곳 홍콩에는 점점 더 많은 관광객들이 보이는 듯 합니다.뉴욕엔 여름이 성수기라면 이곳은 가을, 겨울철이 성수기인 뜨거운 나라이자 독특한 문화가 가득한 홍콩!홍콩에서의 생활도 어느덧 익숙해 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한국보단 10~15도가 높은 날씨라 반바지 반팔은 필수인데요,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길거리에서 삼삼오오 모여 놀고 있는 홍콩 아이들을 보면서 어느나라를 가도어린 친구들은 힘이 넘치구나~ 하고 놀라곤 합니다. 오늘은 이런 나라 홍콩, 바쁘기 그지없고 인구 일도 세계 1위라는 이 도시에서 어떻게 아이들을 키워 내는지 그 육아현실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땅덩이가 좁고 인구 밀도는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이곳 홍콩은 아시아의 별이라 불리도 하고, 각종 자유 경제 자본이.. 더보기
마천루로 유명한 홍콩, 그곳엔 산으로 둘러쌓인 "청샤 해변"이 있다! 안녕하세요! 한국엔 어느새 가을 날씨가 훌쩍 다가왔다고 들었습니다. 이곳 홍콩은 여전히 여름 날씨라 반팔을 입지 않으면 돌아다니기 힘들 정도인데요, 얼른 이곳 홍콩에도 선선한 날씨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여름이라 이곳에서는 아직까지 홍콩의 멋진 해안과 수영을 즐길 수 있는데요! 오늘은 여전히 여름 분위기가 가득한 멋진 홍콩의 해변과 아름다운 산의 모습을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오늘 방문한 곳은 홍콩의 란타우 섬에 위치한 '청샤 해변' 입니다. 청샤 해변은 長洲 길다란 섬이라는 이름 처럼, 홍콩에서 가장 긴 해변을 자랑합니다. 높은 파도로 많은 관광객들과 서퍼들이 찾는 "잇 스팟" 이기도 한데요, 근처에 산들이 많아서 등산을 하고 수영을 하는 코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청샤 해변은.. 더보기
홍콩 어디까지 가봤니? Hong Kong Museum of History 에서 만나는 "홍콩 우체국"의 역사! 한국의 날씨는 이제 많이 가을 분위기가 나서 쌀쌀하다고 들었습니다. 뉴욕에 있는 지인들 역시 겨울 코트를 꺼내 입어야 할 정도라던데요, 제가 현재 거주 하고 있는 이곳 홍콩은 여전히 덥기만 합니다. 무더위는 갔지만, 여전히 나시나 반팔이 아니면 돌아다니기 힘들정도로 땀이 나는 날씨인 홍콩! 이곳 홍콩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는 실내에서 여행하는 것 만큼 좋은게 없는데요! 오늘은 홍콩을 대표하는 박물관 중 하나인 "홍콩 역사 박물관(Hong Kong Museum of History)"에 방문 해 보았습니다. 홍콩 역사 박물관의 건물은 그리 커 보이지 않는다구요? 실제로 홍콩은 서울의 1.8배 밖에 되지 않는 영토를 가진 작은 나라인 만큼, 대부분의 건물들은 고층 건물이거나 지하층이 잘 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