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성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동/중화요리] 영화감독들과 함께 명보성에서 중화요리를 즐기다. 일도 많고 탈도 많은 영화제에서 일은 이렇게 우르르 몰려서 먹으러 갈때 잘끼는 것도 하나의 요령인것. 고로 S언니와 저는 영화 감독들끼리 밥을 먹으러 간단말에 금새 끼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함께 갔다왔습니다. 명보성은 명동성당 사거리 스타벅스 옆에 있어요. 아직 간판에 불을 안켰더군요. 인테리어는 세련되진 않았어요. 그리고 건물이 낮아서 쬐끔 덥긴한데 겨울엔 따뜻하고 좋을듯. 전체적으로 분위기 봤을땐 젊은 사람들보다는 20대 후반~50대정도가 회사끝나고 올듯한 분위기. 가격대는 15000-40000원. 적당한 중화요리가격이라고 봅니다. 일단 맨처음으로 나온 음식은 팔보채. 오징어 해삼 생선 새우등 다양하게 들어있어요. 해물이 팍팍 들어가 있는지라(버섯도) 고춧가루 뿌려 먹으니 맛있었다능. 맛은 특별히 맛있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