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테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해/카페] 아로테스, 여름날이면 생각 나는 곳 시간이 지난다는게 이런것인지, 예전엔 무척 '시내' 같던 곳이 이젠 '읍내'로 보이는 김해 시내...^^; 그래도 여전히 어릴적 교복입고 100원 200원 가지고 싸우면서 마셨던 과일음료가 기억나서 친구 N(많이 갈궈서 미안하다 오늘ㅋㅋㅋㅋㅋㅋㅋ)과 김해 시내의 카페 아로테스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중학교때도 있었으니, 진짜 10년 정도 되었나요. 간단한 스파게티를 식사로 주문할수있고 나머지는 음료나 빙수 종류입니다. 인테리어는 김해 시내(읍내라 불러야할듯한)곳이라 사실 촌스럽지만 이런 촌스러움이 더 편한것같아요. 서울에 올라가면 뭔가 저한텐 타지라 꽉 긴장하고 있는데 이런 곳에서는 있어보이는 척 하지 않아도 되니까요..ㅎㅎㅎㅎ N양이 주문한 버블 스무디 키위맛. 버블 스무디란게 쫄깃한 떡같은게 들어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