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요리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정부청사역] 맛이 진하고 풍성한 '수산궁' 오늘 저는 정부 청사역에서 담당자님과 만나고 점심시간이 되어 점심을 같이 먹게 되었습니다. 하필 점심시간 근처에 가서 뜻하지 않게 민폐를 끼치게 되었는데, '수산궁'이라는 곳에서 중화요리를 먹었답니다. 수산궁이 이층에 있고 청사 건물들 쪽에서 빌딩가로 내려오셔야 겨우 보입니다. 점심시간때엔 거의 만원으로 차기때문에, 사람이 몰리는 시간을 피해 가시면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 하실것 같네요. 수산의 유래가 적혀있네요. 밖에서 봤을땐 커보이지 않았는데 실제 안으로 드러가게 되니까 가게 규모가 꽤 있었어요. 중화요리점 답게, 붉은색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맛있는 냄새가 반깁니다.ㅋㅋㅋ 저희는 총 여섯명이여서 룸으로 들어가게 되어서 조용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 테이블마다 세팅은 다 이렇게 되어 있네요. 가.. 더보기 [명동/중화요리] 영화감독들과 함께 명보성에서 중화요리를 즐기다. 일도 많고 탈도 많은 영화제에서 일은 이렇게 우르르 몰려서 먹으러 갈때 잘끼는 것도 하나의 요령인것. 고로 S언니와 저는 영화 감독들끼리 밥을 먹으러 간단말에 금새 끼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함께 갔다왔습니다. 명보성은 명동성당 사거리 스타벅스 옆에 있어요. 아직 간판에 불을 안켰더군요. 인테리어는 세련되진 않았어요. 그리고 건물이 낮아서 쬐끔 덥긴한데 겨울엔 따뜻하고 좋을듯. 전체적으로 분위기 봤을땐 젊은 사람들보다는 20대 후반~50대정도가 회사끝나고 올듯한 분위기. 가격대는 15000-40000원. 적당한 중화요리가격이라고 봅니다. 일단 맨처음으로 나온 음식은 팔보채. 오징어 해삼 생선 새우등 다양하게 들어있어요. 해물이 팍팍 들어가 있는지라(버섯도) 고춧가루 뿌려 먹으니 맛있었다능. 맛은 특별히 맛있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