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로/카페] Cafe' Scene 분위기 있는 저녁 이제 영화제가 끝나고, 폐막식후 뒷풀이는 처음 개막식을 축하하던 장소와 똑같이 Cafe' Scene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종로역 4번출구로 나오면 맞은편에 보여요. 일단 가격대비 인테리어가 무척!!!!!!!!!!!!!이나 좋습니다. 사실 인사동 쪽에가면 전통차+ 한국적인 느낌을 강조하면서 가격은 거의 밥값까지 가는데 카페 신은 다시 한번 가봐도 참 매력있는 인테리어에 가격역시 합리적이라 친구들끼리 가심 사진찍고 놀기 딱일듯. 영화제 폐막식에는 어떤 음식이 있었을까용. 폐막식 뷔페는 많이 간소화된 느낌에 살짝슬펐습니당. ㅠㅠ 잡채 김밥 햄꼬치 까나페등. 나는 잡채와 김밥 안 먹는데!!!!!!!! 크하하......ㅠㅠㅠㅠㅠㅠ뉴뉴 그래도 언니들은 맛있게 드셨데용. 이건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맛나게 먹었던것. .. 더보기 [종로/카페] Cafe' Scene에서 영화와 음악과 그리고 밤을 이렇게 말하면 굉장히 허세스러울지도 모르지만, 한국에 살면 살수록 특히 서울에 살면 살수록 네온사인 불빛이 너무 화려하고 돈만 있다면 흡사 뉴욕보다 훨씬 더 쉽게 섹스앤더시티의 한 장면을 연출할수 있지 않을까, 느낍니다. 그중 발견한 보석같은 카페가 바로 종로의 Cafe' Scene입니다. 종로역 4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실듯. http://www.foodsafety.go.kr/jsp/event/bigEvent/proc.jsp?userId=qw378 세꼬시 횟집 뒤쪽에 있어요. 낙원상가 근처. 가격도 굉장히 적당 합니다. 사실 인사동 뒤쪽으로 넘어가면 너무 상술스러운 가격들이 많아요. 외국인 상대상술때문에 한국인도 피해를..ㅠㅠ 그런 가격에 비하면 굉장히 적당. 음료 초이스 가능하옵니다. 음식역시, 빵.. 더보기 [김해/카페] 아로테스, 여름날이면 생각 나는 곳 시간이 지난다는게 이런것인지, 예전엔 무척 '시내' 같던 곳이 이젠 '읍내'로 보이는 김해 시내...^^; 그래도 여전히 어릴적 교복입고 100원 200원 가지고 싸우면서 마셨던 과일음료가 기억나서 친구 N(많이 갈궈서 미안하다 오늘ㅋㅋㅋㅋㅋㅋㅋ)과 김해 시내의 카페 아로테스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중학교때도 있었으니, 진짜 10년 정도 되었나요. 간단한 스파게티를 식사로 주문할수있고 나머지는 음료나 빙수 종류입니다. 인테리어는 김해 시내(읍내라 불러야할듯한)곳이라 사실 촌스럽지만 이런 촌스러움이 더 편한것같아요. 서울에 올라가면 뭔가 저한텐 타지라 꽉 긴장하고 있는데 이런 곳에서는 있어보이는 척 하지 않아도 되니까요..ㅎㅎㅎㅎ N양이 주문한 버블 스무디 키위맛. 버블 스무디란게 쫄깃한 떡같은게 들어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