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away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욕/퀸즈] 뉴욕시티의 최하단에 위치한 조용한 바다, ROCKAWAY 뉴욕은 늦게나마 봄이 찾아왔습니다. 4월이 중순을 넘어서야, 따뜻한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고 꽃봉오리가 맺히는 뉴욕의 강추위는이제 완연히 끝났길 바라며, 긴 겨울동안 만나보지 못한 푸른 하늘의 바다를 보러 뉴욕시티의 최 하단에 위치한 조용한 바다, ROCKAWAY를 찾아 보았습니다. 이곳은 A전철을 타고 ROCKWAY 역에 내리면 되고, A역의 종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섬에 내리면 섬을 둘러싼 모든 곳이, 이런 해변이므로 딱히 지도가 필요없이 정처없이 걷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입니다.하늘이 무척 푸르고 높네요. 해변에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봄바람과 함께 바다엔 아직 겨울 바람이 가시지 않았는지추운 바다 바람이 얼굴을 에이네요. 뉴욕에는 개인이 소유하는 개인 해변도 있고, 입장료를 내야하는 해변도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