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중국인 언니
H 님과 김포공항에서 데이트를!
우리는 롯데리아를 먹고도*-_-* 배가 고픈식신들
김포공항은 세일중(...)이지만 역시 가격대는 ㅎㄷㄷㄷ
저렇게 MeiChai라고 보입니다.
Mei=Good
Chai=Food
라고 하네요. 잉? 좋은 음식 식당?
에스컬레이터 타고올라오심
요렇게
노란 자체 발광 대문현관이!
메뉴도 밖에 있어서 가격대 살펴볼수있습니다.
짜장면 5500원, 볶음밥 8000원이였던듯.
메뉴도 밖에 있어서 가격대 살펴볼수있습니다.
짜장면 5500원, 볶음밥 8000원이였던듯.
저기 보이시는 콘솔이 저는 왜 이렇게 맘에 들긔???????
장식품들도 중국스럽게 잘 꾸며 놓았더라구요.
인테리어는 굿굿.
장식품부터 특이한 콘솔까지,
중국스러운 인테리어로 고급스럽게 꾸며놨어요.
이쪽은 딱 들어가시면 보이는 벽면.
문열어놔서 좀 경박해보이는데.. 문닫고 하믄 빨간 벽이라 중국풍에 되게 고급스러운 느낌이랍니다.
요로코롬 오픈 주방이구요. 쇼파랑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붉은색과
레이스. 망사 커튼으로 반쯤 가려서
프라이빗을 지킬수있도록 인테리어.
이...이놈의 쇼파천은 너무 예쁜거시다?!?!?!?!........ㅇ<-<
엄청 사진찍어댔습니다.
ㅠㅠㅠㅠㅠㅠ35mm 카페렌즈 사고싶어라
쩜팔이는 뭐가 뒤로 물러나서 찍어야 하니..*^^*후....
본인은 번들의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고 있네영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짧은 화각으로 이거슨 언니의 똑딱이보다 넓이가 작게 찍히는 거시다????????
그래도 전 D80을 사랑합니다 쪽쪽
반대쪽 테이블과는 이렇게 유리에 레이스를 끼워 차단해놓았는데
이것도 예쁘더라구요. 사진찍는거 좋아하시는분들은
요기 가시면 굉장히 조명도 그렇고 배경도 좋아욤.
주문 하자마자 나오는 중국차와
양파볶음 브로콜리 피클.
브로콜리 피클 처음봐서 굉장히 신기...
맛은 피클맛.
차가 생각보다 맛나요. 녹차도 싫어하는 제가 오오 목구멍의 기름기를 빼주는 느낌이햐
라고 감탄 했습니당. ㅇ<-<
요거슨 우리가 시킨 옛날짜장
5500원.
감자를 중간에 한번만 잘랐는지 야채들 크기가 장난아님.
결론은 면만 쳐묵쳐묵하고 야채는 다 남았음.
맛은 괜찮은 편이에요. 면발이 쫄깃하고 직접 만들어주시는거라
달달하고... 합격점의 짜장.
단지 야채가 너무 숭덩하게 커서 안먹게 되더라능.
게살 볶음밥(8000원)과
곁다리로 나오는 국물과 짜장.
볶음밥에 뿌려 먹으라고 주는건데 옛날 짜장보다
약간 기름기가 더 많은 걸로보아
볶음 짜장인듯.
게살이 그렇게 팍팍 들어가 있진않아요.
먹다보면 한두개씩 나오는 정도.
양이 꽤 많아서 여자 둘이서 이렇게 시켜서 나눠 먹었는데
볶음밥은 거의 1/2을 남겼다능..
아까비라...ㅠㅠㅠㅠㅠ
짜장면 처묵처묵 짜장면 면이 탱탱해서 맛나요.
면맛-ㅂ-b
옆에는 결혼식장인지 홀인지가 있는데 조명이 멋져서 찍어보았습니다.
노래방도 있는지 노랫소리가................(.....)
가격대비 그냥 맛있게 먹을수있어요. 양도 꽤 많구요.
가격이 엄청 싼건 아니라 레스토랑이라 생각하시고 오시면 좋을듯 해용.
인테리어도 좋고~
중화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도전해 볼만한듯 하옵니당 ^^
문열어놔서 좀 경박해보이는데.. 문닫고 하믄 빨간 벽이라 중국풍에 되게 고급스러운 느낌이랍니다.
요로코롬 오픈 주방이구요. 쇼파랑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붉은색과
레이스. 망사 커튼으로 반쯤 가려서
프라이빗을 지킬수있도록 인테리어.
이...이놈의 쇼파천은 너무 예쁜거시다?!?!?!?!........ㅇ<-<
엄청 사진찍어댔습니다.
ㅠㅠㅠㅠㅠㅠ35mm 카페렌즈 사고싶어라
쩜팔이는 뭐가 뒤로 물러나서 찍어야 하니..*^^*후....
본인은 번들의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고 있네영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짧은 화각으로 이거슨 언니의 똑딱이보다 넓이가 작게 찍히는 거시다????????
그래도 전 D80을 사랑합니다 쪽쪽
반대쪽 테이블과는 이렇게 유리에 레이스를 끼워 차단해놓았는데
이것도 예쁘더라구요. 사진찍는거 좋아하시는분들은
요기 가시면 굉장히 조명도 그렇고 배경도 좋아욤.
주문 하자마자 나오는 중국차와
양파볶음 브로콜리 피클.
브로콜리 피클 처음봐서 굉장히 신기...
맛은 피클맛.
차가 생각보다 맛나요. 녹차도 싫어하는 제가 오오 목구멍의 기름기를 빼주는 느낌이햐
라고 감탄 했습니당. ㅇ<-<
요거슨 우리가 시킨 옛날짜장
5500원.
감자를 중간에 한번만 잘랐는지 야채들 크기가 장난아님.
결론은 면만 쳐묵쳐묵하고 야채는 다 남았음.
맛은 괜찮은 편이에요. 면발이 쫄깃하고 직접 만들어주시는거라
달달하고... 합격점의 짜장.
단지 야채가 너무 숭덩하게 커서 안먹게 되더라능.
게살 볶음밥(8000원)과
곁다리로 나오는 국물과 짜장.
볶음밥에 뿌려 먹으라고 주는건데 옛날 짜장보다
약간 기름기가 더 많은 걸로보아
볶음 짜장인듯.
게살이 그렇게 팍팍 들어가 있진않아요.
먹다보면 한두개씩 나오는 정도.
양이 꽤 많아서 여자 둘이서 이렇게 시켜서 나눠 먹었는데
볶음밥은 거의 1/2을 남겼다능..
아까비라...ㅠㅠㅠㅠㅠ
짜장면 처묵처묵 짜장면 면이 탱탱해서 맛나요.
면맛-ㅂ-b
옆에는 결혼식장인지 홀인지가 있는데 조명이 멋져서 찍어보았습니다.
노래방도 있는지 노랫소리가................(.....)
가격대비 그냥 맛있게 먹을수있어요. 양도 꽤 많구요.
가격이 엄청 싼건 아니라 레스토랑이라 생각하시고 오시면 좋을듯 해용.
인테리어도 좋고~
중화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도전해 볼만한듯 하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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