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술집] 새벽 4시까지 술을 마실수 있는곳, W

이곳은 홍대 5번출구로 나와
KFC를 끼고 걸어오시면 Show가보이는데
거기서 홍대방향으로 한 10보?
가시면 오른쪽에 보입니다.
흙bar 맞은편.
정확히 이름이 기억안나네요.ㅠㅠ W무엇이였던것 같은데..^^;

어쩄든!
몇일전 친구 C와 함께 술을 했습니다. 허헣...:)

많이들 시키시는 코스모폴리탄.
아 W바의 칵테일 맛은 달달하고 목넘김이 굉장히 편해요.
뭔가 알콜이 덜한듯한 느낌이라
여성분들도 부담 없으실듯.
칵테일은 싹다 7000원이요~

과일 샐러드 17000원.
술값은 그렇게 안비싼데 안주류가 좀 가격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신선한 과일에
무엇보다 소스가 달콤한게 맛나서..
C친구대신 제가 다 먹었습니다,그려..
ㅠㅠㅠㅠㅠ

C오라버니가 시킨
과일 칵테일.
아 한번에 이렇게 다마시면 사진을 찍을수가없잔나,자네!

C오라버니가 시킨 두번째 잔
Vodka 시퀸.
보드카는 6-7천원선이에요.

이건 보드카 블룬가
그랬던것같네요.^^

담배도 사주고 술값도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ㄳㄳㄳ
감사염
C오라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에내가밥살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테리어는 인디안풍으로 선술집느낌입니다.
호프집 요런느낌.

술은 색깔이 똑같아서ㅋㅋㅋㅋㅋ
저건 Tequila Jose입니다.
데킬라종류는 6천원이였었던듯..
잔으로 6천원이고 보틀은 7만원인가 했었어요.

어쨌든 가서 한 열잔 마셨는데 7만9천원 나왔고
둘다 거의 안취했었습니다.

알콜보단 쉽게 수다떨면서 분위기도 편안하고 종업원분들이
엄청 친절하세요.
4am까지 여는것도 메리트 있구요.
한밤중에 술마시고 싶을땐 홍대 W로 가서 마음껏 수다 떨어보아요. 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