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회기역에서 아는 분을 만날일이 생겼는데
오후쯤 되자 너무나 배가고파
보이는곳 아무곳이나 들어가자-
라는 생각에 미리 만난 중국인 언니와함께 " RAJA RANI "를 방문했습니다.
일단 2층에 있어서 올라가면 저렇게 메뉴판이 있구요.
대부분의 시간엔 오픈되어있는데, 4시쯤 어정쩡한 시간엔 사람이 저희 밖에 없어서
약간 당황했답니다.^^;
맛이없나? 이런 고민.. 물론 처음간 음식점이였으니까!
그리고 찾아낸 맛집..ㅎㅎ 아주 맛났어요.
팁으로 4시쯤 가면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친절한 인도 사장님(오시는분들도 다 인도분이셨음;)
께서 주스랑 밥을 서비스로 주십니다ㅋㅋㅋㅋ
이건 계속 허덕 거리다가 주문한지 10분정도 나오니까 차례대로 나오기시작.
치킨 콘 수프. 3500원 정도였는데 둘이서 먹으니까 괜찮은 양.
후추의 매운맛이 강해서 저처럼 후추 매운맛을 잘 못먹으시는 분들은
약간 당황스러울지도..
그래도 맛난 음식을 위해서라면ㅋㅋㅋㅋ
저는 불뿜으면서도 먹었습니다 맛나요.ㅠㅠ
항가항가......저의 Favorite.
샐러드를 원래좋아하는데 식상한 양배추가아니라 뭔가 핫소스같기도한데
아닌것이.. 전혀 맵지도 않고 입에 착착 달아붙어줍니다. ㅇ<-<
으허헣....중국인언니왈
" 중국에선 풀안먹어"
아 넹
...
..
행복하게 혼자 다먹었습니다.^^;;
열심히 드시고 계신 우리 중국언니
우리는 2개를 시켜서 나누어 먹기로 했네요.ㅎㅎ
이건 메인메뉴 그릴쪽이였는데 퍽퍽한거 싫어해서....ㅠㅠ 약간 에러였지만 아래에 같이시킨게
국물이 있어서 찍어먹었어요. 생각보다 양이 많다는.
다음엔 소고기 종류를 시켜야겠어요.
보기보다 안매워요. 사실 수프가 더 매웠다능..
사진이 영 구린데..;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
기름도 떠낼그릇을 주셨는데ㅋㅋㅋ저희는 그냥 먹습니다.
밥도 비벼서 쓱싹쓱싹~
전혀 느끼하지 않고 새우도 팍팍 들어가있고 난(인도빵)에 찍어먹으라 주셨는데
빵도 맛있고 소스도 맛있고...
집에 싸오고 싶었습니다.ㅠㅠ
맛은 참 글로 쓰기 오묘한맛!
굉장히 맛있고 생각보다 맵지도 않아요. 중국식음식을 먹을때처럼 기름진감이 있는데 빵에 얹어먹으니
기름지다고 못느끼고 인도 향신료 맛도 한국적으로 약간 덜 넣으셔서
먹는데 거슬침이 없어요. 저희는 덤으로 밥받아서 비벼먹었는데
집에 한국쌀밥에 비벼먹었으면 더 맛있었을듯.^^
서비스로 받은 밥, 마운틴듀, 제 사이다는 안나왔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마지막... 장렬하네요 닭 한조각도 아까워서
둘이서 낑낑거리며 결국 다먹었다는.
밥에 저는 비벼먹는게 맛있었어요.
닭고기는 조금 퍼석하여서~ㅠㅠ
아쉬웠지만... 저는 난이라는 인도빵과 주시는 새우, 그리고 다 인도분이신데
친절하고 사장님께서 서비스도 주시고..
우왕굿!
가격도 나쁘지않아요. 이만큼 먹었는데 25000원가량 지불한것같습니다.
회기역 3번출구로 경희대방향으로 오시면 갈매기살집 맞은편에서 10m정도 더가시면 옷가게 2층에있어요.^^
오후쯤 되자 너무나 배가고파
보이는곳 아무곳이나 들어가자-
라는 생각에 미리 만난 중국인 언니와함께 " RAJA RANI "를 방문했습니다.
일단 2층에 있어서 올라가면 저렇게 메뉴판이 있구요.
대부분의 시간엔 오픈되어있는데, 4시쯤 어정쩡한 시간엔 사람이 저희 밖에 없어서
약간 당황했답니다.^^;
맛이없나? 이런 고민.. 물론 처음간 음식점이였으니까!
그리고 찾아낸 맛집..ㅎㅎ 아주 맛났어요.
팁으로 4시쯤 가면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친절한 인도 사장님(오시는분들도 다 인도분이셨음;)
께서 주스랑 밥을 서비스로 주십니다ㅋㅋㅋㅋ
이건 계속 허덕 거리다가 주문한지 10분정도 나오니까 차례대로 나오기시작.
치킨 콘 수프. 3500원 정도였는데 둘이서 먹으니까 괜찮은 양.
후추의 매운맛이 강해서 저처럼 후추 매운맛을 잘 못먹으시는 분들은
약간 당황스러울지도..
그래도 맛난 음식을 위해서라면ㅋㅋㅋㅋ
저는 불뿜으면서도 먹었습니다 맛나요.ㅠㅠ
항가항가......저의 Favorite.
샐러드를 원래좋아하는데 식상한 양배추가아니라 뭔가 핫소스같기도한데
아닌것이.. 전혀 맵지도 않고 입에 착착 달아붙어줍니다. ㅇ<-<
으허헣....중국인언니왈
" 중국에선 풀안먹어"
아 넹
...
..
행복하게 혼자 다먹었습니다.^^;;
열심히 드시고 계신 우리 중국언니
우리는 2개를 시켜서 나누어 먹기로 했네요.ㅎㅎ
이건 메인메뉴 그릴쪽이였는데 퍽퍽한거 싫어해서....ㅠㅠ 약간 에러였지만 아래에 같이시킨게
국물이 있어서 찍어먹었어요. 생각보다 양이 많다는.
다음엔 소고기 종류를 시켜야겠어요.
보기보다 안매워요. 사실 수프가 더 매웠다능..
사진이 영 구린데..;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
기름도 떠낼그릇을 주셨는데ㅋㅋㅋ저희는 그냥 먹습니다.
밥도 비벼서 쓱싹쓱싹~
전혀 느끼하지 않고 새우도 팍팍 들어가있고 난(인도빵)에 찍어먹으라 주셨는데
빵도 맛있고 소스도 맛있고...
집에 싸오고 싶었습니다.ㅠㅠ
맛은 참 글로 쓰기 오묘한맛!
굉장히 맛있고 생각보다 맵지도 않아요. 중국식음식을 먹을때처럼 기름진감이 있는데 빵에 얹어먹으니
기름지다고 못느끼고 인도 향신료 맛도 한국적으로 약간 덜 넣으셔서
먹는데 거슬침이 없어요. 저희는 덤으로 밥받아서 비벼먹었는데
집에 한국쌀밥에 비벼먹었으면 더 맛있었을듯.^^
서비스로 받은 밥, 마운틴듀, 제 사이다는 안나왔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마지막... 장렬하네요 닭 한조각도 아까워서
둘이서 낑낑거리며 결국 다먹었다는.
밥에 저는 비벼먹는게 맛있었어요.
닭고기는 조금 퍼석하여서~ㅠㅠ
아쉬웠지만... 저는 난이라는 인도빵과 주시는 새우, 그리고 다 인도분이신데
친절하고 사장님께서 서비스도 주시고..
우왕굿!
가격도 나쁘지않아요. 이만큼 먹었는데 25000원가량 지불한것같습니다.
회기역 3번출구로 경희대방향으로 오시면 갈매기살집 맞은편에서 10m정도 더가시면 옷가게 2층에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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