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맛집/옛날집] 싱싱한 오리고기 맛집+ 인심, 옛날집 부산에서 자라고 살아온 저한테는 서울에서 살다가 부산 구포역에 내리면 아, 공기가 다르다라고 느낍니다. 이것이 고향이겠지요^^? 서울올라가기 전날, 올라가기는 싫고 투정을 부렸더니 고모 할머님께서 무려 환갑!!이 되셨다며 ' 옛날집'에서 한턱 쏠테니 같이 오라고 연락이 오셨습니다.ㅎㅎㅎ 부산 강서구 상리, 아시는분만 아실듯.. 시골입니다. ^^;;ㅎㅎㅎㅎ 논밭도 많고 어르신들이 많이 사는 동네라 자주 놀러올수있는 유흥가는 아니에요. 하지만! 유흥가가 아닐수록 더 시골적이고 친절하신거 아시죠? 생오리 진짜야? 라고 반추하시는 분들께 저 역시 의심병의 제왕인디.. 꼭 한번 와서 드셔보세요. 정말 제 평생 가장 맛있는 오리고기 랍니다.^^ 비싸고 멋진 레스토랑도 좋지만 이렇게 허름한 인테리어 더라도 더 맛있고.. 더보기 이전 1 ··· 317 318 319 320 321 322 323 ··· 3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