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 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서교동] La Patisserie 파티쉐가 만드는 케익 홍대 근처에서 예쁜 카페를 찾다가 사람들이 너무 북적거려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라고 걸어 나온게 서교동 까지 와버렸씁니다. 홍대에서 신촌 가는 방향으로(스프링 그린인가) 쪽으로 걸어 오시다보면 보이는 라 빠띠쉐리 입니다. 저녁시간인데다 너무 추워서 저희 팀밖에 없었어요. 조용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안에 인테리어는 요즘 여느 까페들처럼 하얀 인테리어에 소담하고 귀여운 장식품으로 둘러 싸여있어요. 특이한 점은 빠띠쉐님이 일하시는 주방이 통유리로 뚫려서 다 보임. 주문은 앞쪽에서! 테이블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가게도 큰편이 아닌데 빠띠쉐님이랑 카운터가 생각보다 자리를 많이 차지해요. 그만큼 빵을 직접 맛있게 만든다는 뜻이 겠죠?ㅎ.ㅎ 창문너머로 보이는 빠띠쉐님. 까페가 소담하고 깔끔해요. 조용한 편이구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