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신주쿠] 500엔 이하로 한끼 해결 가능한 중화식당 '히타카야' 390엔! 이라는 가격으로 간판에서 당당히 홍보하고 있는 '히타카야'는 중화요리 식당이라지만 일본라면/중국음식 이라고 표기하는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 프렌차이즈라 일본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저희가 간 곳은 신주쿠 지점입니다. 신주쿠는 터무니 없는 가격이나 아님 이자카야가 대부분이라, 저렴한 음식점 찾는게 항상 미션이라능. 메뉴는 전부 굉장히 저렴한 편입니다. 맥주 한잔 하시면서 먹을 수 있는 안주 느낌의 음식도 팔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돈코츠 라멘. 단품으로 시키면 420엔이었나? 그리고 돈코츠라멘+계란+군만두 셋트는 550엔이었나 그랬습니다. 요게 친구가 시킨 세트입니다. 삶은 계란 한개 통째로 들어가 있고 군만두 셋트가 나옵니다. 다시 사진 보면서 포스팅 쓰려니까 먹고 싶어지네요 ㅠ.ㅠ 전체.. 더보기 [일본/도쿄] 하라주쿠, 오모테 산도, 시부야에서 보는 2011년 겨울 패션 2011년 겨울 패션 in 도쿄! 올해 유난히 추운 날씨로 인해 따뜻한 겨울 아이템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행에 무척 민감하고 빠르게 반응하는 도쿄 젊음의 패션 거리 하라주쿠, 오모테 산도, 시부야의 트렌드에 대해 알아 보자. (화려한 하라주쿠 입구) (시부야 여성 패션의 메카 시부야 109) (독특한 개인샵들이 많은 오모테산도) 올 겨울의 단연 대세는 '따뜻함'이다. 다른 년도보다도 특히 강세를 보이는 모자, 부츠, 장갑등의 아이템이 도쿄 여성들의 눈을 사로 잡고 있었다. 이 따뜻함을 표현할때 좋은 소재로 퍼소재(Fuax Fur)가 단연 압도적이었다. 한국은 포근해보이는 니트소재가 조금더 인기가 있는 반면에 일본은 여성미를 단연 돋보일 수 있는 퍼 제품이 한 수 위였다. 퍼소재는 201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