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x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욕/첼시] 남이 쓰던 칫솔도 판다, 뉴욕의 에넥스 플리마켓 "Annex Flea Market" 뉴욕은 아직까지도 봄이 찾아오지 않았습니다.쌀쌀한 날씨가 반복되고 있는 뉴욕의 날씨인데요, 한국은 목련이 핀 사진이 SNS에서많이 공유되고 있는걸 보니 봄이 벌써 온것 같습니다.얼른 뉴욕도 봄이 도래해서 꽃들이 만개하는 계절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날씨에도 웅크리고만 있기엔 엉덩이가 근질 근질!이럴때 일수록 밖에 뉴욕 구경가는게 최고 인데요,오늘은 주말마다 열리는 뉴욕의 "에넥스 플리마켓"을 다녀왔습니다. 에넥스 플리마켓은 주말엔 한산한 빈 주차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annexmarkets.com우천시에는 스케줄이 조정되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꼭 체크하는 센스가 필요!25가 6번-7번 에비뉴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말 누가 보면 잡동사니만 주욱 늘어놓은 듯한 이 플리마켓은앤티크 동산이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