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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랑 디저트

[뉴욕/코리안타운]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핑크베리 Pinkberry


핑크베리는 뉴욕에서 원조 '요거트'아이스크림의
열풍을 몰고온 가게라고 해도 과언이아닙니다.

"I need a Pinkberry time!" 이라는 말이 예전에 여성들 사이에서 쓰일정도로
인기 폭발이였죠. 현재 핑크베리는 레드망고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외관도 그렇고 인테리어도 세련되고 예쁜 카페라 느껴져요.


항상 북적거리는 핑크베리는 자리 잡기가 힘들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한편이에요.
레드망고는 여러 가게들이 한꺼번에 몰려있어서 조금 정신없다는 분위기가 있는데
핑크베리는 규모도 작고 인테리어도 세련된 편이라 분위기로만 따지면 핑크베리가 좀 더 나은 느낌.


과일, 크런치, 견과류등 위에 올려 먹는 것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점 처럼
다양하게 있어요. 여긴 셀프가 아니라 말을 해야 올려주신답니다.
올리는 수가 정해져 있는것 같아요. 3갠가 5갠가 사이즈에 따라서 조금 다른것같습니다.


와플도 있고.. 없는것 빼곤 다 있는 핑크베리.
레드망고랑 비교 했을때 요거트 아이스크림 자체는 좀더 깔끔한것 같아요.
다만 위에 토핑 숫자도 좀 작고 셀프가 아니라 ㅠ.ㅠ 아쉽.


가격면에서도 핑크베리가 좀 더 비쌉니다.
요건 친구가 만든 딸기맛 요거트에 과일과 크런치들.
냠냠 맛있었어요. ㅠㅠ


저는 망고 아이스크림에 망고와 블랙베리,
그리고 석류 주스를 올렸답니다.
망고 아이스크림이 달콤하고 복숭아 향이 나는게 먹기 좋았답니다.
망고 맛이라고 부르기 보단 복숭아 맛이라고 불러야할듯..ㅋㅋ


 

핑크 베리에서 요거트 아이스크림 후기 였습니다.
코리안 타운가서 한번 드셔보세요! 요거트 아이스크림 열풍의 선두자...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