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카페랑 디저트

[뉴욕/차이나타운] 저렴하게 푸짐한 중화요리를 맛보기 상해카페- Shanghai Cafe 어느새 2012년의 반이 훌떡 지나갔습니다.ㅠㅠ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시간이 흘러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그중 하나인 맛있는것 많이 먹기! 는 젊을때 팍팍 해놔야 하는 일중 하나라 믿으며(ㅎㅎ) 오늘은 뉴욕 차이나 타운에 위치한 상해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100 Mott St (between Canal St & Hester St) New York, NY 10013 카페라고 해서 커피를 파는곳이 아니라 밥, 디저트를 한꺼번에 파는 레스토랑이랍니다. 내부는 꽤 넓은 편에 시설도 깔끔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여기 서버분들은 중국분들이라 영어를 잘 못하는 분들도 계시고 불친절 하신 분들이 많아요.ㅠㅠ 그 외엔 가격싸고 맛좋은 상해 카.. 더보기
[뉴욕/첼시] 일본 서점 Kinokuniya 2층에 위치한 카페 Zaiya 자이야 더운 여름날, 거리를 한참 걷다보면 "어디라도 좋으니 시원한 곳에 들어가고싶어!" 라는 기분이 들때가 있습니다. 저는 뉴욕 브라이언트파크 근처를 걷다가 너무 무더워서 근처 서점 Kinokuniya 키노쿠니야에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일본 책을 전문적으로 파는 대형서점인데, 일본어를 공부하는 학생뿐만아니라 일본의 문학이 그리운 일본인들을 위해 세워진 곳인데 뉴욕뿐만아니라 샌프란시스코, 산호세등 뉴욕 대도시에 프랜차이즈로 많이 있답니다. 일본문화도 알리고 뉴욕거주 일본인들한테 향수도 불러일으키고.. 한국 책방도 이렇게 미국어디서든지 만나볼날이 기대됩니다. 브라이언트 파크 맞은편에 위치한 키노쿠니야 2층엔 일본식 도시락/음식을 파는 카페 Zaiya 자이야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http://www.zaiyany... 더보기
[뉴욕/첼시] 6번가에 위치한 ROAST TOWN COFFEE 로스트타운커피 학교에서 그리 멀지 않아 자주 들리게 되는 카페입니다. 커피 뿐만 아니라, 요거트, 샌드위치, 아침, 아이스크림, 샐러드등 아주 다양하게 팔고 있어서 자주 들리게 되는데요. 체인점이고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신다고 하네요^^ 793 6th Ave New York, NY 10001 Neighborhood: Chelsea FIT 정문에서 앞쪽으로 쭉걸어가다보면 6번가 시작하는 골목 코너에 바로 보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뉴욕/한국의 중간 형태 같습니다.ㅎㅎ 사장님이 한국인이셔서 그런지 인테리어는 아주 깔끔하게 우리나라 커피숍같은 분위기가 좀 났어요. Skim milk, 5%milk, 2%milk 등 다양하게 있어요. 저희가 주문한건 아침 메뉴 인데 팬케이크, 에그, 베이컨입니다. 메이플시럽이나 기타 등등은 카.. 더보기
[뉴욕/퀸즈] 퀸즈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24시간 카페 Omonia 옴마니아 뉴욕 퀸즈 처음 이사와서, 브로드웨이 역에 내려 걸어오다보면 밖에서도 보이느 엄청나게 맛나보이는 케잌컬렉션에 한눈팔게 되는 가게가 있습니다. 바로 옴마니아! OMONIA-http://www.omoniacafe.com/ 카페이고 밥종류도 판매하고 있씁니다. 물론 케잌들이 메인 인기 메뉴^^ 이렇게 다양하고 엄청난 숫자의 케잌들이 밖에서도 잘 보여서 사람들을 유혹해요. 저도 밤에 집에오다가 참새가 방앗간 그냥못지나간다고 꼭 한번씩들려 한조각씩 사간답니다.ㅠㅠ 32-20 Broadway, NY 11106 (718) 274-6650 날씨가 따뜻해진만큼 뒤쪽 정원도 개방했다고 하네요! 컵케잌종류들은 OMONIA NEXT DOOR라고, 첫번째 상점에 있습니다. 같은 옴마니안데 첫번째는 좀더 빵집같은 분위기고 두번째.. 더보기
[뉴욕/코리안타운]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핑크베리 Pinkberry 핑크베리는 뉴욕에서 원조 '요거트'아이스크림의 열풍을 몰고온 가게라고 해도 과언이아닙니다. "I need a Pinkberry time!" 이라는 말이 예전에 여성들 사이에서 쓰일정도로 인기 폭발이였죠. 현재 핑크베리는 레드망고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외관도 그렇고 인테리어도 세련되고 예쁜 카페라 느껴져요. 항상 북적거리는 핑크베리는 자리 잡기가 힘들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한편이에요. 레드망고는 여러 가게들이 한꺼번에 몰려있어서 조금 정신없다는 분위기가 있는데 핑크베리는 규모도 작고 인테리어도 세련된 편이라 분위기로만 따지면 핑크베리가 좀 더 나은 느낌. 과일, 크런치, 견과류등 위에 올려 먹는 것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점 처럼 다양하게 있어요. 여긴 셀프가 아니라 말을 해야 올려주신답니다. 올.. 더보기
[뉴욕/브룩클린] 윌리엄스버그 NEW YORK MUFFINS 뉴욕 머핀 윌리엄스버그 여행 갔다가 Bedford 역 근처에 있는 New York Muffins에 들어갔습니다. http://www.yelp.com/biz/new-york-muffins-brooklyn 198 Bedford Ave (between 6th St & 7th St) Brooklyn, NY 11211 Neighborhood: Williamsburg - North Side (718) 599-0202 머핀으로 유명한 가게입니다.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저녁쯤 가니 많은 제품들이 다 나가고 없더군요.ㅠㅠ 미국 카페들은 하나같이 의자가 불편합니다. 우리나라 엔제*너스 의자를 한번 보여주고 싶다능..... 머핀 외에도 과일 요거트, 쿠키, 그외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습니다. 이름을 모를땐 그냥 손가락으로 저거.. 더보기
[뉴욕/차이나타운] TEARIFFL 차이나타운의 인기 많은 타피오카 카페 차이나 타운은 지하철 Canal Street 역에 내려 올라가시면 바로 보입니다. 차이나 타운은 관광객들로 항상 북적거리고 저렴한 가격의 맛집과 여행장소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소호랑도 가깝고 브룩클린 브릿지랑도 가까워 하루 날잡고 들려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차이나 타운에는 저렴한 장식품들과 악세사리, 상품들로 가득차있습니다. 51st 쪽으로 들어 오시면 보이는 TEARIFFL. 차이나 타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는 바로 타피오카 음료. 사람들이 여기 저기서 타피오카음료를 마시며 걷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긴줄과 인파로 '인기있는집'의 모습을 과시하는 이곳 TEARIFFL! 내부는 평범합니다. 바에서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타피오카 음료들. 내부가 다닥다닥 붙어 사람들이 박터지는게 한국 분식.. 더보기
[서울/서교동] La Patisserie 파티쉐가 만드는 케익 홍대 근처에서 예쁜 카페를 찾다가 사람들이 너무 북적거려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라고 걸어 나온게 서교동 까지 와버렸씁니다. 홍대에서 신촌 가는 방향으로(스프링 그린인가) 쪽으로 걸어 오시다보면 보이는 라 빠띠쉐리 입니다. 저녁시간인데다 너무 추워서 저희 팀밖에 없었어요. 조용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안에 인테리어는 요즘 여느 까페들처럼 하얀 인테리어에 소담하고 귀여운 장식품으로 둘러 싸여있어요. 특이한 점은 빠띠쉐님이 일하시는 주방이 통유리로 뚫려서 다 보임. 주문은 앞쪽에서! 테이블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가게도 큰편이 아닌데 빠띠쉐님이랑 카운터가 생각보다 자리를 많이 차지해요. 그만큼 빵을 직접 맛있게 만든다는 뜻이 겠죠?ㅎ.ㅎ 창문너머로 보이는 빠띠쉐님. 까페가 소담하고 깔끔해요. 조용한 편이구요.. 더보기
[김해/내외동] 커피샵 카푸치노 정말 백만년 만의 포스팅이네요. 근간 뉴욕 간다고 블로그를 거의 손놓고 있었는데, 2011년 부터는 다시 블로거로써의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많이들 들려주세요.ㅋㅋ 오늘은 B양과 E양을 만나서 김해 내외동에 있는 커피샵 카푸치노에 방문했습니다. 커피샵 카푸치노는 내외동 롯데리아 4거리 던킨도넛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밖에서 보는 약간 촌스러운 간판과는 다르게 안에는 테이블이 다 나눠져 있어 다른 손님들과 마주칠 일이 없는 형식의 카페입니다. 가격대는 일반 커피숍이랑 별반 차이가 없어요. 몇달전에 슈퍼렌즈로 갈아 탔는데 아쉬운게 손떨림 방지가 있어도 단렌즈처럼 확실하게 되지 않는다는 것~ ㅠ.ㅠ 금요일 저녁이라 커텐 뒤로 있는 테이블이 꽉 차 밖에 홀에 앉은 팀도 있더라구요. 대부분은.. 더보기
[서울/홍대] Cafe The Way 홍대 카페 더 웨이 티폰(www.tipon.co.kr) 소셜 커머셜 사이트에서 오픈 둘째날 올라왔던 카페 더 웨이 Cafe The Way 입니다. 홍대는 자주 가는 장소이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바로 구매하고 홍대로 오랜만에 만난 MJ언니랑 궈궈 하고 왔습니다. 홍대는 항상 멋진 분위기에 젊음으로 활기찬 곳인것같아서 자주 찾고 있답니다. 그런데 조용한 카페를 저녁때 찾는건 거의 불가능해서 계속 슬퍼하고있었는데 더 웨이는 어떨까~ 기대하고 찾아갔습니다. 상상 마당 사거리에 서서, 박준 미용실 빌딩을 찾으시면 그 건물 4층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더 웨이입니다. 약간 안에 있는 느낌이라 아는 사람만 알고 가겠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일단 깔끔한 입구랑 그날의 커피 메뉴로 맞아주셨답니다. 가격대는 적당해요. 대부분 5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