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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랑 디저트

[김해/카페] 던킨 도너츠 카프치노 쿨라타


날씨가 점점 선선-해지고 있네요.
끼아아.....여름 옷을 살 생각이 었는데
벌써 가을옷이!
ㄱ-....

이래저래 고향 김해에는 카페라는 것 자체가 별로
없기때문에 결론은
가장 편한 체인점으로 가는 거시 진리라서
던킨 도너츠에서 새로나온
카프치노 쿨라타를 마셨습니다.

비주얼로만 봤을땐 상당히
하얀 느낌입니다.
카푸치노니까 뭐.
 

가격은 3900원.
일단 맛에 대해 논하자면 뭐랄까
엔휄리너스처럼 우유맛이 많이나고 부드럽다기보단
깔끔하고(우유 얼린것 말고 물을 얼린걸 쓰는듯?) 답니다.
유지방이 없어서 더울때 마시면
깔끔해서 좋아요. 단건 뭐 던킨도너츠의 심볼이니까욤.



저기 던킨 도너츠 켄들브라우니의 곰이 살짝
보이네요. 오호호호홋.

커피맛보단 커피 향이 나는 음료입니다.
얼음을 바로 갈아서 주는 셰이크형 음료라
덥다고 콰르르 흡입하면 머리가 매우 띵함...
그리고 단맛도 깔끔한데 설탕 넣은듯한 단맛과
유지방에 살찔것같은 단맛이 있는데
던킨 망고 쿨라타는 느무 달아서 별로건만
카푸치노 쿨라타는 적당히 깔끔한 맛에
달콤해서 옷 먹을만 한걸?
이라고 느꼈습니다아.

김해는 벌써 선선해지네요.
블로그 방문해주시는 이웃님들도
감기 조심하세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