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욕] 뉴욕 브로드웨이의 간판, 'The Lion King' 본격적으로 문화생활 버켓리스트를 만들어 하나씩 실행하고 있는데요.그중에서 가장 가고 싶고! 보고 싶고! 느끼고 싶은 문화생활은 바로 유명한 뉴욕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The Lion King" 이었습니다. (뉴욕 라이온 킹 뮤지컬 극장 간판) 뉴욕 여행을 다녀 오신분들이라면 마치 필수 관문처럼 방문하는 곳이 바로 이라이온 킹 뮤지컬인데요, 1997년 11월 13일 처음 시작해 오늘날 2014년 까지 계속해 오고 있는장수 뮤지컬 입니다. 2014년 6월 8일을 기준으로 총 6897번이라는 엄청난 횟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데에는 탄탄한 배우들의 연기와 20만원을 호가하는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무대 구성 때문이라는데요! 이런 호평에 더욱 기대되던 관람이었습니다.오늘날 까지 라이온킹 뮤지컬의.. 더보기 아시아의 별, 홍콩! 12월 연말엔 어디를 가야할까? 홍콩 겨울 여행, 놓치지마라! (화려한 홍콩 거리의 네온사인들) 어느새 홍콩도 연말 분위기가 물씬, 특히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는 더욱 화려한 홍콩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홍콩은 1997년 7월 1일 중국으로 반환 되기전 영국의 지배를 받은 만큼 크리스마스의 모습도 무척이나 화려한데요!재미있게도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홍콩이지만 크리스마스 만큼은 조금 다르게 받아드리는 것 같아요. 도교를 많이 믿는 홍콩인들은 영국이나 유럽권이 느끼는 가족적인, 우리나라의 설날과도 비슷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대신가족이나 연인들과 파티를 하거나 "쇼핑"을 하는 날로 인식한답니다.게다가 화려한 일루미네이션과 길거리의 모습이 재미있는 시즌이라고 생각하는데요,분명 한국에서도 크리스마스 휴가기간동안 가까운 도시이자 색다른 도시인 홍콩에 여행.. 더보기 홍콩 근교의 아름다운 섬, 청차우 섬(Cheung Chau)에서 자연을 보다 안녕하세요~!!! 한국은 이미 날씨가 많이 추워 졌다고 들었습니다. 이곳 홍콩도 선선해 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25도~ 28도 사이인 만큼 반팔을 입지 않고선 낮에는 많이 더운 날씨인 이곳입니다. 그렇기에 여전히 휴가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요,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꼭 방문하고 싶은 곳이 있었으니 바로 홍콩 근교에 위치한 작고 평화로운 섬인 "청차우 섬"에 방문했답니다. 청차우섬은 작은 점으로 홍콩 섬에서 약 10키로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침사추이나 센트럴 정박장에서 페리를 타고 약 30~1시간 정도를 가면 도착하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어촌 마을 같은 분위기랍니다. 홍콩 섬의 화려한 야경을 보다가 이곳에 도착하니 단시간 내에 홍콩 시골의 모습을 보는 듯해 색다르기도.. 더보기 홍콩 어디까지 먹어봤니? 여러분, 안녕하세요!홍콩은 오늘도 27도를 웃도는 날씨인데요, 30도를 훌쩍 넘던 9월과는 다르게 많이 선선해 진것 같아무척 상쾌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은 벌써 많이 추워졌다고 들었는데, 겨우 3시간 떨어진 이곳의 날씨를 들으니 확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지 않나요?색다른 도시엔 색다른 맛이 있고, 특히 미식의 도시라 불리는 이곳 홍콩에서 만나는 새로운 맛과 식사들은 최근 제 삶의 즐거움이자 한국에 계시는 분들께도 알려드리고 싶은데요! 오늘은 홍콩 현지에서 즐기는 맛과 먹방을 속속들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1. 첫번째로 홍콩에서 꼭 맛봐야 하는 것은 홍콩식 "어묵" 엥, 왠 어묵이냐? 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홍콩에 방문해서 까지 어묵을 맛 봐야 하냐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홍콩은 어묵을 ".. 더보기 홍콩 먹거리 맛거리, 딤섬뿐만 아니라 탐자이, 커리 어묵까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국의 날씨는 벌써 많이 추워 졌다고 들었습니다.하지만 한국에서 약 3시간 정도밖에 안떨어진 이곳 홍콩의 날씨는 춥기는 커녕 여전히 많이 더운데요,25도를 웃도는 날씨에 반팔과 반바지로 여전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12월이 되어도 한국의 겨울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따뜻하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따뜻한 날씨 때문이여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늦은 시간까지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며 길거리 음식도 즐기는홍콩사람들의 생활이자 문화가 눈에 띕니다. 아시아의 미식 도시라고도 불리는 이곳 홍콩에는 이렇게 다양한 음식 문화이자외식 문화가 발달되어 있는데요, 따뜻한 날씨 때문에 항상 밖에 나가고 싶어서 일까요?너무나 맛있는 음식과 저렴한 가격으로 제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멋진 홍콩에서 만.. 더보기 홍콩에서 중국까지? 비자에서 환전 까지, 이것만은 알고 가자 더보기 홍콩에도 크리스마스가 왔어요! 우표에도 찾아온 연말, 홍콩에서 "씰" 사기 안녕하세요! 홍콩에도 이젠 크리스마스가 부쩍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여전히 10도를 넘기는 날씨에오전엔 덥다가 오후엔 쌀쌀한 날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코끝이 떨어져 나갈것 처럼 추운 뉴욕이나 한국에서 보내다 이렇게 날씨가 따뜻한 홍콩에서 보내니 그 감회가 또 색다른데요! 오늘은 이곳 홍콩에서 만나는 12월 따뜻한 크리스마스 연말시즌의 꽃이자 우체국을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실 '크리스마스 씰'과 연말에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우표들을 제가 보여드리려고해요. 홍콩 우체국앞에는 이렇게 크리스마스 트리부터 다양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위해 마련된 소품들로 다양한데요,사실 화려하다고 할 수 없는 작은 트리와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이 다지만 그정도만 해도 충분히 우체국의 연말분위.. 더보기 홍콩에서의 연말, 야시장에서 지인들 선물을 구매해보세요! 홍콩명물 템플 스트릿 야시장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느새 2015년이 다가오는 요즘, 연말이라 다들 무척이나 바쁘실텐데요!하지만 매년 만나는 12월은 바쁘고 화려하고, 1년을 마무리하는 시기인 만큼 더욱 재미난것 같아요.저는 12월에 평소 감사했던 지인들에게 연하장도 쓰고,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겐 마음이 담긴 선물을 주는 재미도 쏠쏠한것 같아요. 특히 저는 올해 겨울을 홍콩에서 보내는 만큼, 지인들께 홍콩에서만 보내줄 수 있는재미난 선물들을 찾으려고 백방으로 뛰어다녔는데요! 그 중에서도 홍콩의 분위를 마음껏 느껴볼 수 있고,연말분위기가 가득한 홍콩의 명물 야시장인 "템플 스트릿 야시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홍콩의 명물 야시장중 하나인 템플스트릿 야시장은 다른 관광책자에 많이 나오는몽콕 레이디스 마켓에 비해서는 덜 관광상품화 되어.. 더보기 연말을 맞아 감사한 지인들에게 엽서를 쓰는건 어때요? 홍콩에서 보내는 "연하장" 안녕하세요 우체국 여러분~어느새 2015년의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이제 가는 2014년을 잡을 순 없고, 다음 한해도 잘 지내보기 위해 남은 2014년을 잘 마무리 하는 수 밖에 없을 텐데요. 2014년 뭐가 가장 아쉬우세요?저는 2014년 사는 곳도 두번이나 바뀌고, 학기도 끝나고,새로운 곳에 적응하며 지낸다고 무척 바빴던 학기였어요.하지만 그만큼 얻은것도 많고 새로운 경험도 많이 했기 때문에 즐거웠는데요!다만 아쉬운 것은 새로 만난 인연들과 원래 오래 알고 있었던 인연들에게 제 스케쥴이 너무 바빠자주 안부를 묻지 못했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2014년이 끝나기전, 감사의 마음을 담아 홍콩 우체국에서 미리 "연하장"을 보내기로 했답니다. (아파트 단지내에 위치한 홍콩의 동네 우체국 모습) 연하장의 .. 더보기 연말에 사랑하는 분들께 화분선물? 홍콩에는 거대한 꽃시장이 있다! "Hong Kong Flower Market" 홍콩도 이제 연말 분위기가 한참입니다.한국에는 이제 남부 지방에 까지 눈이 소복히 내렸다고 들었는데요,지금 제가 살고 있는 홍콩은 많이 쌀쌀하고 추워졌지만 눈이 올 정도는 아니랍니다.우리나라의 늦가을 날씨정도로 실내에선 덥고, 실외에서는 추운 날씨네요. 오늘 제가 방문한곳은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홍콩에서 만난 많은 지인 분들과 인연들에게 선물할 연말 선물을 고르러 간 것이랍니다.바로 홍콩에서 가장 큰 홍콩 꽃시장인데요!한번 구경해 보실래요? 홍콩은 산도 많고 들도 많은 곳인데, 의외로 화분을 팔거나 예쁘게 꾸며진 분재들을 찾기는조금 힘들더라구요. 홍콩 시민들은 집도 좁고 작아서 잘 안키우는 건지, 처음에는 찾는데만 난항을 겪었는데 아는 홍콩 친구가 "꽃시장으로 가봐!" 라는 말에 이렇게 방문하게 되었습.. 더보기 이전 1 2 3 4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