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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클린

뉴욕 브루클린 박물관에서 만나보는 디자이너 작품들, "장 폴 고티에 쇼" 안녕하세요 여러분 :-)~~! 2014년이 어느새 몇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12월은 정말 눈깜짝할새 없어지는 것 같아요. 2014년 목표는 정하셨나요? 저는 매년 새우는 목표인 운동 꾸준히 하기, 해야 할 일 미리 미리 해 놓기 등이에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ㅎㅎ 그 다양한 목표 중 하나, 2013년에 저는 '뉴욕에 있는 박물관' 무료로 갈 수 있는 곳 다 가보기! 였답니다. 3 곳을 제외하곤, 뉴욕 5구역에 있는 박물관이라는 박물관은 다~~ 다녀왔답니다. 아직 뉴욕 시간으로는 이틀 정도 남았으니, 2013년이 끝나기 전 그 세곳을 다 돌아볼 계획이에요. ㅎㅎ 오늘은 그 계획중 한 박물관이었던 "브룩클린 박물관"을 여러분께 소개시켜 드리려 합니다~ 200 Eastern Pkwy, New York, NY.. 더보기
[뉴욕/브룩클린] 브룩클린 브릿지, 브룩클린 다리 횡단기 간절기,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나요? 저는 귀찮아서 옷 대충 입고 나갔더니 바람이 아주 세차게 불더라구요. 뉴욕은 원래 바람이 강한데다 브룩클린 다리는 물위라 바람이 더 차가우니, 옷 꼼꼼하게 입고 가 주세요^^ 지하철 4, 5, 6호선 Brooklyn Bridge-City Hall역 또는 A, C선 High St.역 하차하시고, 나오면 바로 브룩클린 브릿지 지도& 정보가 잔뜩 보인답니다. 위 정보지에는 주변 관광지 및 지도가 붙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맨하탄에서 브룩클린으로 가도 되지만, 브룩클린에서 맨하탄 방향으로 가는 것이 훨씬 아름답다고 합니다. 저는 차이나 타운에서 브룩클린쪽으로 걸어왔지만, 제 눈엔 어느 쪽으로 걸어오나 멋지더라구요. 맨하탄쪽에는 거대한 건물들이 잔뜩서있고, 항구도 보입니다. .. 더보기
[뉴욕/브룩클린] 무한도전에도 나왔던 브룩클린 덤보와 브룩클린 브릿지 공원 안녕하세요, 여러분!가을이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한국은 많이 쌀쌀해졌다고 하는데뉴욕도 요 몇일 확 춥다가 따뜻하다가를 반복하는데 나뭇잎이 물든걸 보니어느새 가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런 만큼 가을을 많이 느낄수 있고, 센치해 지는 분위기 좋은뉴욕 브룩클린 덤보로 놀러가 보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덤보 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 풍경 같죠? 바로 무한 도전 "갱스오브뉴욕" 편에서 무한도전팀이 요기를 배경으로 화보를 찍었었죠!ㅎㅎ (사진출처:무한도전) 다들 무한도전 팬 분이시라면 이 풍경 기억하고 계시죠^^?무한도전팀이 배경으로 했던 곳에 있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맨하탄 브릿지 사이에 살짝 보이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포인트 랍니다.다만 지금은 보수공사로 그렇게 탁 트인 풍경을 볼 순 없어요... 더보기
[뉴욕/브룩클린] 뉴욕에서 두번째로 큰 공원 Prospect Park 어느새 뉴욕도 트렌치 코트를 입을 법한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다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이제 곧 2달만 있으면 2012년이 끝난다니!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것을 다시금 실감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생활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찾을수 있는 뉴욕에서 센트럴 파크 다음으로 가장 큰 공원 "프로스펙트 공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프로스펙트 공원은 15번가 프로스펙트 역에 내리시면 됩니다. F,G선을 타고 내리시면 되구요, 근처에는 박물관도 있고 브룩클린 식물원도 있습니다.^^ 브룩클린 너무 멀다고 느끼지 마시고 묶어서 여행다녀오면 너무 좋을것 같네요. 공원 입구는 여러군데가 있는데 여긴 서쪽 입구입니다. 프로스펙트 공원 입구에는 간단한 환영 메세지와 에티켓에 대해 나와있어요. 바베큐는.. 더보기
[뉴욕/브룩클린] 빈티지하고 외로운 그곳, Coney Island 뉴욕의 하늘은 벌써 가을입니다. 어느새 환절기 감기로 주변 지인들은 많이 고생하고 있는데요, 한국에 계신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은 상쾌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브룩클린의 가장 끝에 위치한, 바닷가 옆의 놀이 동산 '코니 아일랜드'에 다녀 왔습니다. N,Q,F,D트레인을 타고 코니아일랜드 역까지 가시면 됩니다. www.coneyisland.com 코니아일랜드의 놀이동산과 주변 상점들은 열리는 날이 정해져있으니 이용하시려면 꼭 체크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코니아일랜드에 내리면 바로 오리지널 Nathan's 가 보입니다. 이곳은 핫도그로 무척 유명한 곳이고 뉴욕 곳곳에 프랜차이즈를 보유하고 있는데 코니아일랜드점이 원조라고 합니다. 매년 핫도그 먹기 경기도 열린다고 합니다. 최근엔 마른일본인 여성 .. 더보기
[뉴욕/브룩클린] 뉴욕의 힙스터들이 모여사는 곳 브룩클린 '윌리엄스버그' 브룩클린 '윌리엄스버그'는 소위 '힙스터'들이 모여사는 동네입니다. 브룩클린에서 제일 쿨~하다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지요.^^ '힙스터'란 1940년대 미국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속어로 유행 등 대중의 흐름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패션과 음악을 좇는 부류로 인디 영화 음악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일반 대중들과 자신들을 구분하며 스스로 '쿨'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라고 표현되는것이 '힙스터'의 정의가 되겠습니다. 같이 갔던 미국 친구들도 윌리엄스버그에 사는 사람들은 본인이 '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야!ㅋㅋ라고 했던 기억이나네요. 분명 자신들만의 독특한 분위기과 예술적인 공기는 많은 사람들을 윌리엄스버그를 찾게 만드는 매력인것 같습니다. 윌리엄스버그는 L라인 Bedford역에 내리심 중심가에 도착합니다. .. 더보기
[뉴욕/브룩클린] 윌리엄스버그 NEW YORK MUFFINS 뉴욕 머핀 윌리엄스버그 여행 갔다가 Bedford 역 근처에 있는 New York Muffins에 들어갔습니다. http://www.yelp.com/biz/new-york-muffins-brooklyn 198 Bedford Ave (between 6th St & 7th St) Brooklyn, NY 11211 Neighborhood: Williamsburg - North Side (718) 599-0202 머핀으로 유명한 가게입니다.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저녁쯤 가니 많은 제품들이 다 나가고 없더군요.ㅠㅠ 미국 카페들은 하나같이 의자가 불편합니다. 우리나라 엔제*너스 의자를 한번 보여주고 싶다능..... 머핀 외에도 과일 요거트, 쿠키, 그외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습니다. 이름을 모를땐 그냥 손가락으로 저거.. 더보기
[뉴욕/윌리엄스버그] Williamsburg Artists& fleas 윌리엄스버그 아티스트 앤 플리 윌리엄스버그 아티스트 앤 플리(Williamsburg Artists&Fleas)에 다녀 왔습니다! 요 플리마켓은 멋쟁이들이 다 모여있다는 브룩클린 윌리엄스 버그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식홈페이지(http://www.artistsandfleas.com/)에 의하면 매주 토일 12시부터 오후8시까지 개장하며 G라인 Metropolitan, L라인 Bedford, JMZ라인 Broadway 역에 내리셔서 찾아가시면 됩니다. 70 North 7st 입니다. 저는 G라인 탔었는데 꽤나 많이 걸어야 나오더군요. L라인 Bedford에 내리는 것이 가장 가까운것 같았습니다. 멀리서 보이는 아티스트 앤 플리. 오래된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플리마켓이라고 합니다. 아티스트 앤 플리의 독특한 점은 한쪽에서는 지역 예술가들이 직.. 더보기
[뉴욕/브룩클린] Flatbush에 위치한 카페겸 미국식 레스토랑 OASIS 제가 살았던 브룩클린 Flatbush는 2호선 가장 끝에 위치하여 공항이랑 가깝습니다. Flatbush 전철역에서 버스를 타고 Avenue P까지 오면 있는 Oasis는 동네 이웃사촌들을 다 볼수있는 레스토랑입니다. 866 Flatbush Ave, Brooklyn, NY 11226 (718) 703-0018 동네 레스토랑인만큼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편입니다. 미니머핀이 기본으로 나옵니다. 콘, 초코, 바닐라 세가지 맛이 섞여 나와요. 친구가 주문한 와플과 베이컨, 그리고 계란입니다. 저렇게 해서 7불인가 나왔어요. 양도 많고, 와플도 두툼한게 아주 괜찮았답니다. 요건 커피주문함 딸려나오는 토스트. 바삭하게 구워져서 맛있었어요. 다만 양이 많아서 아예 토스트는 한입먹고 그대로였다는... 제가 주문한 치즈.. 더보기
[뉴욕/브룩클린] New York Brooklyn Botanical Garden 브룩클린 보태니컬 가든 뉴욕에는 박물관, 갤러리, 쇼핑가, 마천루로 뒤덮힌 도시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실제 뉴욕에 살다보면 답답한 도시라는 느낌보단 가까운곳에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환경과 이러한 환경이 만들어 내는 여유로운 분위기가 뉴욕을 더 뉴욕 답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자연을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곳 중 하나인 브룩클린 보태니컬 가든, 즉 브룩클린 수목원입니다. http://www.bbg.org/ 뉴욕 브룩클린 수목원은 Eastern Park Way, Brooklyn Museum 역에 내리시면 브룩클린 박물관 바로 옆에 나란히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토요일 아침 10-12시 사이에 입장하시면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뉴욕 브룩클린 수목원은 굉장히 크고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수목원을 꾸며 놨기 때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