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센트럴파크에서 봄 구경하기 뉴욕은 조금 바람이 많이 불지만, 아름다운 봄이와서 꽃들이 만개하고 있어요. 한국도 한참 벚꽃놀이나 축제를 하고 있을텐데, 오늘은 뉴욕의 봄꽃 모습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 센트럴 파크는 다양한 입구가 있으니 편하신 곳으로 들어가시면 될것 같아요. 저는 항상 남쪽 최 하단 입구를 이용하는데, 멋진 호텔과 함께 아름다운 아침 햇살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요렇게 관광객들을 위한 마차들도 있는데, 이 마차를 타면 넓은 센트럴 파크를 앉아서 여유롭게 구경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마치 1950년대 뉴욕의 귀부인이 된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센트럴파크는 1857년 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완공후 뉴요커들의 자랑이자 도심의 휴식처로 인정받고 있는 공원인데요, 다양한 나무, 동물, 곤충, 이벤트.. 더보기 [뉴욕/다운타운] 뉴욕의 중국 설날 춘절 맞기chinatown 2013년의 새해가 온지 어느덧 한달이 되었습니다. 이제 2013년의 목표와 함께 한국에는 민족 대 명절 "설날" 대목이 코 앞입니다. 여러분들은 설날 평소에 보지 못했던 가족들을 보러 맛있는 음식 싸서 귀경할 채비들 다 잘 하셨나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뉴욕에서도 설날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뉴욕의 작은 중국, "차이나 타운"으로 향했습니다. 바로 중국의 설날인 "춘절"이 한참이기 때문이지요! 춘절이라는것을 알리는듯, 중국인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상징중 하나인 용이 벌써 겨울 하늘을 가로 지르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요거 전부다 페트병이나 재활용품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용이랍니다!ㅎㅎ 친환경용이 떠억 지키고 있는 하늘~용이 하늘에 뜰 정도로 중요한 행사날인 "춘절"은 어떤 날일까요?춘절은 중국인들에게 .. 더보기 [뉴욕/미드타운] 뉴욕 공립 도서관 둘러 보기 New York Public Library 새해 계획들은 잘 지키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은 날씨가 어떤가요? 뉴욕은 부쩍 추워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뉴욕에서 가장 사랑 받는 건물중 하나이자, 웅장한 외관에 항상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 '뉴욕 공립 도서관'을 둘러 보려고 합니다. 뉴욕 공립도서관은 웅장한 외관에 비해 누구든지 쉽게 들어가 책을 읽을 수 있고,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이 화려한 뉴욕 공립도서관을 찬찬히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이 뉴욕 도서관은 1895년 레녹스와 에스터 재단의 200만 달러 기부로 지어져 1911년 처음 대중들에게 문을 연 박물관으로써 작년을 기점으로 100년 해로를 지낸 역사 깊은 곳입니다. 이 사자상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데, 이 사자는 '인내와 불굴'이라는 뜻하는 라틴어를.. 더보기 [뉴욕/어퍼이스트] 뉴욕의 크리스마스엔 연말 시장! "콜럼버스써클 홀리데이 마켓" 어느새 12월의 첫주가 시작되고 있습니다.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하기만 한 때인데, 11월이 막 어제 같더니벌써 2012년의 마지막 달입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에 비해 할것은 많고, 스케줄은 연말인지라 더욱 바쁘고!하지만 이럴때 일수록 콧바람에 바람도 쐬며 즐겁게 해야하는 것이라 믿고연말에만 열리는 뉴욕의 연말시장 "콜럼버스써클 홀리데이 마켓"에 다녀왔습니다. 뉴욕은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온 도시가 다들 따뜻하고 두근두근한 분위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연말에만 열리는 마켓인 만큼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독특한 겨울 제품, 그리고 따땃~한 한 초콜렛 한잔하기 딱 좋은 곳이지요.^^ http://urbanspacenyc.com/columbus-circle-holiday-market/ 올해는 11월.. 더보기 [뉴욕/미드타운] 모건 재벌 2세의 개인 서재! "Morgan Library & Museum" 미국의 재벌하면 딱 떠오르는 사람이 있으신가요?아마 "로커펠러"가 떠오르실 꺼에요.그외에도 다양한 재벌들이 있는데, "JP 모건" 하면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가요?바로 이분도 미국의 경제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모건가 재벌의 2세랍니다. 오늘은 뉴욕에 위치한 JP 모건의 유산과 그의 개인 도서관을 살짝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1906년에 JP모건의 개인 박물관으로 법인 허가를 받았습니다.이는 방대한 책과 역사적 가치가 있는 서적을 수집하며 예술품 수집에도 조예가 깊었던 그가 죽고그의 아들이 1924년 공공 박물관으로 바꿉니다. 모건 도서관& 박물관은 현재 The Morgan Library & Museum 225 Madison Avenue at 36th Street New York, NY 100.. 더보기 [뉴욕/맨하탄] 뉴욕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트리, "라커펠러 센터 트리 점등식" 뉴욕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합니다. 그만큼 가게의 인테리어나 길거리의 구조물들도 크리스마스분위기를 팍팍 내고 있는데, 뉴욕의 크리스마스 매년 행사이자 꼭 한번은 보러가야 한다는 행사가 하나 있다는데요. 그건 바로 뉴욕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트리가 오늘 점등식을 한다고 합니다. 그곳은 바로~ 요런 크리스마스 구조물들과 분위기로 연말만 되면 발디딜곳 없이 북적거리는 5번가의 "라커펠러 센터" 랍니다. 대형 트리 장식품들이 보는 사람들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데, 오늘은 특히 "라커펠러 센터 트리 점등식"으로 그 북적거리는건 새벽 시장 저리가라 였습니다^^; 라커펠러 센터 트리 점등식은 2005년 부터 시행된 행사로 매년 11월 마지막수 수요일날 오후 7시 부터 9시에 행해집니다. 주소는 30 라커펠러 .. 더보기 [뉴욕/다운타운]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유대인 박물관 "Museum of Eldridge Street" 뉴욕은 아직 허리케인 샌디의 여파로 이것저것 보수하는데 바쁘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천천히나마 공공 시설들이 먼저 복구되고 많은 자원 봉사자들 덕분에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허리케인이 지나간후 더욱 추운듯한 뉴욕, 본격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평소 가보고 싶었던 월요일날도 개장하는 뉴욕의 박물관, "Museum of Eldridge Street"에 다녀 왔습니다. Museum of Eldridge Street 12 Eldridge Street New York, NY 10002 (212) 219-0888 이곳은 유대인들의 기도하는 장소인 "시나가그"인데, 박물관이지만 매주 금요일 토요일은 실제 기도하는 장소로도 쓰이기 때문에 오픈 날자가 독특합니다. www.eldridgestreet.org/ 공식홈페이.. 더보기 [뉴욕/브룩클린] 뉴욕에서 두번째로 큰 공원 Prospect Park 어느새 뉴욕도 트렌치 코트를 입을 법한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다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이제 곧 2달만 있으면 2012년이 끝난다니!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것을 다시금 실감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생활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찾을수 있는 뉴욕에서 센트럴 파크 다음으로 가장 큰 공원 "프로스펙트 공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프로스펙트 공원은 15번가 프로스펙트 역에 내리시면 됩니다. F,G선을 타고 내리시면 되구요, 근처에는 박물관도 있고 브룩클린 식물원도 있습니다.^^ 브룩클린 너무 멀다고 느끼지 마시고 묶어서 여행다녀오면 너무 좋을것 같네요. 공원 입구는 여러군데가 있는데 여긴 서쪽 입구입니다. 프로스펙트 공원 입구에는 간단한 환영 메세지와 에티켓에 대해 나와있어요. 바베큐는.. 더보기 섹스앤더시티의 '캐리'도 즐겨 찾는 뉴욕의 가게 Thrift Store 섹스앤더시티는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뉴욕'이라는 도시의 명성과 매력을 한껏 발산 시킨 드라마 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뉴욕에 왜 오게 되었냐고 물어보면, '섹스앤드시티'의 팬이라서요! 캐리가 살던 뉴욕에 살기 위해서요! 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드라마의 빈티지 하면서도 톡톡 튀는 자기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주인공, '캐리 브래드쇼'가 즐겨 찾던 빈티지 아이템들의 천국, 'Thrift Store'에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Thrift Store 란? Thrift Store란 주로 사람들로 부터 기부/판매 받은 제품들(옷, 가전제품, 가구, 책등 다양)을 재 판매하여 재활용의 효과를 내면서 수익금으로는 가게에 따라 각종 질병/기아/교육 분야등에 기부하는 착한 소.. 더보기 [뉴욕/유니언스퀘어] Union Square Market, 유니언 스퀘어 마켓 유니언 스퀘어 마켓은 월, 수, 금, 토 오전 8시 부터 오후 6시까지 들어서는 마켓입니다. 프리마켓과 파머스 마켓의 중간(파머스 마켓분위기가 더 많이 났지만)정도의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술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농부들은 농작물들을,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은 유니언 스퀘어 마켓입니다. 주말 토요일날 가니까 아주 사람들도 많고 행사도 많더라구요. Union Square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주말에 가니까 일본 지진으로 인한 모금 운동이 한참이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도와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모금을 하면 풍선 하나씩을 받는데 전 하늘위로 날려버렸음..ㅠㅠ 일본 국기에 응원의 메세지도 받고 있었어요. 주말은 수많은 인파로 헷갈릴 염려도 없이 바로 찾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유니언 스퀘어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