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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윌리엄스버그

여름 휴가 어디까지 가봤니? 난 설탕공장으로 간다! 브룩클린 "Domino Sugar Refinery" 안녕하세요, 여러분! 뜨거운 매미소리가 울려퍼지는 여름, 잘 지내시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이곳 뉴욕도 쨍쨍 햇빛이 내리 쬐고 있는데요, 이렇게 더운 여름이면 정말 집에 콩 박혀있고 싶다가도 심심해서 최대한 안 더운 곳으로 놀러가고 싶은 욕구가 막 솓아요. 그러다보니, 항상 실내 중심의 문화 공간을 찾는데요! 뉴욕에는 다행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뉴요커들이 많은지, 각종 예술행사가 뜨겁답니다. 이곳의 뜨거운 행사 중에서도 뜨거운! 가장 Hot 한 전시회, 한번 보러 가시겠어요~ 벌써 부터 북적 거리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이곳, 겉에서 보기엔 평범한 빌딩이 아닌것 같아 보이죠? 럭셔리한 미술관과는 달라 보이는 이곳, 과연 어떤 전시를 하고 있는 걸까요? 뉴요커들이 이렇거 더운 여름에 땡볕에도.. 더보기
멋쟁이들의 동네, 윌리엄스버그의 "Grand Ferry Park" 안녕하세요~ 뉴욕은 이제 후끈후끈 여름 날씨가 다가왔습니다.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좀 쌀쌀해 지는게, 아직 찌는 듯한 더위는 오지 않았네요.이럴때 일수록 많이 돌아 다녀야 후끈 거리는 한 여름에 후회가 없을 것 같아요. 날씨 좋은 요즘, 뉴욕에서 가장 핫하고 멋쟁이들로 가득하다는 소위 "힙스터-Hipster"들의 동네브룩클린의 윌리엄스버그를 찾아갔습니다. 브룩클린은 이제 맨하탄에서 전철로 10~20분 내지로 갈 수 있는 동네가 되었지만,예전만 해도 페리라는 이동 수단 없인 쉽게 방문 하기 힘든 곳이였다고 합니다.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예술가들이 많이 모여 살아, 특이한 동네 분위기로각광받는 이 윌리엄스버그는 이제 맨하탄 거주자들도 이사올 정도로 인기 높은 곳이랍니다. 그 윌리엄스버그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이.. 더보기
[뉴욕/브룩클린] 뉴욕의 힙스터들이 모여사는 곳 브룩클린 '윌리엄스버그' 브룩클린 '윌리엄스버그'는 소위 '힙스터'들이 모여사는 동네입니다. 브룩클린에서 제일 쿨~하다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지요.^^ '힙스터'란 1940년대 미국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속어로 유행 등 대중의 흐름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패션과 음악을 좇는 부류로 인디 영화 음악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일반 대중들과 자신들을 구분하며 스스로 '쿨'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라고 표현되는것이 '힙스터'의 정의가 되겠습니다. 같이 갔던 미국 친구들도 윌리엄스버그에 사는 사람들은 본인이 '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야!ㅋㅋ라고 했던 기억이나네요. 분명 자신들만의 독특한 분위기과 예술적인 공기는 많은 사람들을 윌리엄스버그를 찾게 만드는 매력인것 같습니다. 윌리엄스버그는 L라인 Bedford역에 내리심 중심가에 도착합니다. .. 더보기
[뉴욕/브룩클린] 윌리엄스버그 NEW YORK MUFFINS 뉴욕 머핀 윌리엄스버그 여행 갔다가 Bedford 역 근처에 있는 New York Muffins에 들어갔습니다. http://www.yelp.com/biz/new-york-muffins-brooklyn 198 Bedford Ave (between 6th St & 7th St) Brooklyn, NY 11211 Neighborhood: Williamsburg - North Side (718) 599-0202 머핀으로 유명한 가게입니다.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저녁쯤 가니 많은 제품들이 다 나가고 없더군요.ㅠㅠ 미국 카페들은 하나같이 의자가 불편합니다. 우리나라 엔제*너스 의자를 한번 보여주고 싶다능..... 머핀 외에도 과일 요거트, 쿠키, 그외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습니다. 이름을 모를땐 그냥 손가락으로 저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