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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전체요리

[김해/패스트푸드] 맥도날드의 삼삼삼 삼천원 런치 빅맥

으윽.
인생은 팍팍 합니다.
스트레스가 받히면
먹는 걸로 푸는 저 입니다.
ㅠㅠ..


Dearth-noun- a lack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놈의 머리란 왜 이리 뻑뻑한지 ㄱ-
뚜껑열고 기름 쳐주고 싶습니다. 허억.....


그래서 집앞에 두두두 뛰어나가서
맥도날드 삼삼삼 삼천원 런치 셋트
빅맥 셋트를 사왔습니다아.


아름다운 햄버거의 자태.....
ㅎㅇㅎㅇ......

뚜껑을 휘익 열고


프렌치 프라이를 줄줄이 놓은 다음에

엑스트라로 케쳡을 뿌리고


냠냠. 맛있게 먹을 준비를 합니다.
근데 삼천원 런치 타임에 빅맥은 3500원이에요.
3000원인 줄 알았건만....ㄱ-
내일은 9월 3일 모의고사네요. 커헣......


아아, 햄버거를 먹으면 마음이 차분 하게 가라 앉은것 같아요.
먹는 것으로 마음을 푸는 것이 가장
외롭고 자신한테 만족하지 못하여
나타나는 심리적 정신적 압박이라던데............
ㄱ-.......

우울한 인생입니다.
오늘 따라 머리도 띵한게 엄청나게 우울하네요.
흑흑흑ㅠㅠㅠ

인생이란......(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