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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전체요리

[부산/서면] 플로리안 샐러드바 2010년은 2009년의 한 10배는 바쁜것 같아요. 하는 일도 없는데 몸+정신적으로 정말 바쁘다능.....ㅠㅠㅠㅠㅠ 그래서 오랜만에 간 맛집 플로리안 샐러드바! 서면에서 유명한 샐러드바중 하나에요. 학생들은 평일 런치 14500원으로 별로 나쁘지 않은 가격이랍니다. 요건 즉석 코너에 있는 바베큐 삼겹살+ 치킨 바베큐 입니다. 삼겹살은 느끼한게 별로에요. 치킨은 말랑 말랑한게 맛있는데 소스가 약간 저렴한 맛이라 소스 없이 먹을수 있으신분들은 소스는 따로 달라고 하시면 좋을것같다능. 샐러드의 종류가 다양해요. 메론+햄, 모짜렐라 생치즈, 연어 훈제 등등 굉장히 많은 종류가 있으니까 마음껏 드시면 된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종류가 여러가지라 초이스가 많아서 좋았네요. 근데 샐러드 별로 좋아하시지 않음, 음식이 .. 더보기
[부산/태종대] 부산 태종대 자갈마당 바다 보며 조개구이! 가을이 어느새 성큼 다가오고 하늘은 저만치 높아졌네요. 여러분들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곧 겨울이 다가올텐데, 그전에 바람이나 쐬러 태종대에 다녀왔답니다. 부산 태종대는 부산의 관광명소 10대에 들어갈만큼 유명한 트레블 스팟! 영도구에 위치하고 있고, 타지 방문객뿐만 아니라 바다 바람 맞으며 맛있는 조개구이 드시고 싶으신분은 꿩먹고 알먹고 지금 영도구로 가요~^^ 태종대에 내리면 바닷가 근처에 즐비하게 늘어선 조개/장어구이 집들은 자갈마당이라고 불리우고 바다 옆 어선에서 금방내린 신선한 해산물들을 맛볼수있답니다. 아래에 태종대로 찾아가는 교통편/가격이 나와있습니다. 출발지 이용별 노선번호 환승 정류장 태종대 노선번호 비고 (택시 이용시) 해운대해수욕장 (1시간50분) 버스 40 부산역 88, 101 .. 더보기
[김해/이탈리안] 이탈리안 셰프가 운영하는 김해의 포카차 POCACCIA 김해에 내외동에는 이탈리안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포카차가 있습니다. 작은 동네라 이탈리안 셰프가 직접 운영한다는 자체가 신기한 곳.......^^; 내외동 맥도날드 맞은편에서 쭉 내려가심 보입니다. 내부는 그렇게 큰편이 아니고 무난한 인테리어 입니다. 벽면에 이렇게 액자를 잔뜩 걸어 놓았는데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이렇게 장식 적인 것들도 있습니다. 다만 벽면에 있는 영어 문구나 쇠라의 그림, 시계등 약간 시크한 느낌을 떨어뜨리는 인테리어도 없잖아 있어 약간 아쉬운 감이.....^^ 기본 세팅으로는 피클, 양파, 할라피뇨 입니다. 더 달라고 하시면 더 주세요. 저녁 시간엔 이렇게 캔들로 장식해 주시구요. 가든 샐러드 비주얼. 발사믹 식초랑 올리브유, 그리고 너츠 종류들. 기본적인 가든 샐러드입니다.. 더보기
[김해/내동] 김해 내동에 위치한 '뷔페 파크'에서 저녁 한끼 김해 내동에 위치한 뷔페 파크입니다. 우암 초교 뒷쪽에 위치하고 있으며(CGV후문쪽) 생각보다 규모가 꽤 큽니다. 주말 런치/디너는 23000원으로 기억하며 평일 점심 12000원 저녁 15000원입니다.(확실히는 기억이 잘 ㅠㅠ;) 주차장은 유룐데 4시간주차해도 1500원이였으니...별로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중식/일식/한식/양식/분식/디저트가 있습니다. 이 부스엔 스테이크/스파게티/볶음우동/소세지등 양식스러운 즉석메뉴들이 있구욤 스테이크 메뉴판이 안붙어있는데 해달라고 하면 바로 해주십니다. 롤이랑 초밥입니다. 사시미도 있구요. 엄청나게 많은건 아닌데 기본적인건 다 있습니다. 연어 및 스시가 전부 회가 두툼해서 좋았습니다. 디너였는데 싱싱하진 못해서 좀 아쉽. 회가 생각보다 싱싱하지 못해서(냄새나.. 더보기
[부산/서면] 한솥 도시락 스파이시 치킨라이스 평소 가격도 싸고 맛도 꽤나 괜찮은 편이라 한솥 도시락을 자주 찾는데 최근 새로 나온 제품이 있어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일품 시리지중 하나인 스파이시 치킨라이스(3500원) 입니다 가격대는 한솥 도시락의 강점중 하나인 저렴한 편입니다. 가끔은 너무 싸서 걱정이 ^^;ㅎㅎ 음료는 따로 구매해 주셔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로고가 참 예쁜것 같아요. 여긴 경남 공고 옆 부산 서면 학원가의 한솥 도시락이에요. 내부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5개 밖에 안되는 상당히 작은 곳이니 테이크 아웃 해가시던지 붐비는 시간을 피하셔야 앉아서 드실수 있답니다. 메뉴 사진과는 조금 다르게 미리 볶아서 나오네요. 사진에는 고기가 올라와서 구매자가 직접 비벼 먹는 것으로 나오는데.. 물론 저는 수고를 덜어서 좋습니다.^^ 색감은 요.. 더보기
[부산/서면] 행복 추풍령 감자탕& 묵은지 삼겹살 해장국으로 딱 좋은 감자탕. 근데 술마시고 매운걸로 해장하면 위벽에 안좋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한국사람하면 해장은 감자탕^^;ㅎㅎ 서면 파고다 뒷길로 쭉 가시다보면 행복 추풍령 감자탕이 보입니다. 점심은 다 4000~6000원사이인것 같아요. 해장집인지라, None Smoking 구역은 없습니다. 담배연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한산한 시간에 가셔요. 밑반찬은 간단하게 김치, 깍두기, 잡채, 전, 샐러드입니다. 겨자 소스같은데 고기 찍어먹으라고 주시는것 같아요. 버섯은 그냥 생으로 얹어 나오더군요. 그리고 보기보다 미지근해서 깜짝 놀랬어요! 부글부글 끓는 뜨거움을 원했는데 약간 아쉽. 5000원입니다. 고기 살은 꽤 많아요. 근데 퍼석한 느낌이 좀 있어서 아쉽습니다. 오래 고와서 그런지 뼈도 쬐끔식 부스러지구.. 더보기
[부산/서면] 닭잡는 파로 서면의 닭잡는 파로! 저녁엔 술집으로, 오전엔 밥집인 닭잡는 파로에 오랜만에 갔다왔습니다. 닭잡는 파로엔 점심 특선이 있어요. 5500원인가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보쌈 셋트였나.. 일단 샐러드(야채들) 계란찜 밥 닭고기 오이김치 깻잎이 나옵니당. 오븐에서 구운 닭이라 칼로리는 튀김닭보단 적을것 같네요. 배고픈 여자 혼자서 먹기엔 적당한 양입니당. 요건 오이 김치인듯 하온데, 상당히 맛있어요. 아삭아삭 한데다가 매콤한게 의외로 별미! 다만 아쉬운건 닭고기도 그렇고 계란찜도 그렇고 바로 만들어서 나오는게 아닌지 약간 식어서, 맛이 약간 떨어지는듯. 따뜻하면 더 좋겠어요. 야채들. 요것들도 수분이 쬐금 빠진걸로 봐서 점심특선은 미리 제조되었다가 나오는걸까요? ^^ 그렇다고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라서, 꺠끗하.. 더보기
[부산/서면] 쿠마노 함바그 동보서적 뒤쪽에 있는 쿠마노 함바그입니다. 서면 맛집을 검색하면 꼭 나올만큼 유명한 가게에요. 생각보다 노란 간판이 잘 보이기 때문에 찾아가는건 어렵지 않답니다. 들어가면 이랏샤이마세, 라고 인사해주세요. 물론 주문은 한국말로 받아주시구요. 창문이 많아서 빛들어오는게 예쁜 레스토랑이에요. 들어가면 쿠마 두마리 저렇게 누워있구, 젊은 알바생분들이 메뉴판과 함께 기본세팅을 해줘요. 점심셋트는 7000원, 기타는 10000원정도 합니다. 양이 무척 많아서, 하나시켜서 나눠 먹는게 좋을것 같아요.(여자둘이서 갈 경우) 손으로 만든게 많아요. 아기자기한 테즈쿠리들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젊은 여성분들이 좋아할듯. 그리고 데이트하시는 분들도 좋아하실것 같아요. 잡지도 꽤 있으니까, 밥 드시면서 보시면 좋겠네요. 커.. 더보기
[부산/서면] 콩나물에 불고기 서면 콩불 콩불! 과연 콩불이 뭘까요?ㅎㅎㅎㅎ 오늘 N니마와 함께 부산에서 '콩불'모르면 젊은 사람 취급도 안해준대서, 이렇게 콩불에 찾아갔습니다. 콩불은 콩나물에 불고기~ 1인당 5000원이고 밥값은 2000원씩! 서면에서 파리바게트쪽거리 안쪽으로 쭉 들어오시면 보여요! 체인점이라고 하는데 서면에는 여기랑 다른 방향에 하나 더 있습니다. 가격표! 밥값이 2000원이고 우동이 1500원! ^^ 어떻게 나오나 기대기하고 주문했습니다. 저녁시간에 가니까 사람이 넘치더구만요. 이게 말로만 듣던 콩불인긴지....ㅎ.ㅎ 요렇게 얇게 소고기를 썰어서 콩나물과 양념에 함께 볶아주세요. 콩나물이 엄청 많답니다. 그리고 고기도 생각보다 많은데 일단 얇으니까 콩나물이 더 많아요.ㅎㅎ 반찬으로는 피클, 단무지, 깍두기 나오는데 약간 .. 더보기
[부산/부산대앞] 부산대역 앞 분식점 생라면 OK 부산대역 앞에서 아직 도착하지 않은 친구를 기다리다가 배가고파 간단히 요기나 할까~ 둘러보다가 서서먹긴 싫고 앉아서 먹을곳을 찾다보니 생라면 ok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식점 정도로 보면 될것같습니다. 웃찾사 멤버들이 왔다가 갔나봐요~ 메뉴판. 생라면ok라고 해서 라면 종류만 팔줄알았더니 김*천국스타일의 메뉴가 있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분식가격이구요. 저희가 주문한건 물냉면과 비빔냉면. 각각 3500원/4000원이였습니다. 맛은 냉면 전문집보단 당연히 못하지만 일반 분식점과 비교했을때는 먹을만 합니다. 미욘이라고 해야하나... 다시다종류의 맛이 많이 나니까 어르신들이랑 가기엔 좀^^;; 그래도 친구들끼리 점심 간단하게 해결할때엔 가격대비 무난한 맛과 양이니, 그런대로 갈만하다고 생각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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