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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랑 디저트

[신사동/카페] 신사동에서 만난 오가닉 카페 CAFE SI CAFE SI. 어디 들어갈까 여기 저기 걸어다니다 결론은 그냥 예쁜곳에 가자, 왜냐면 평생 다시 한번 받을까 말까한 정샘물 메이크업을 받았으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라는 정신으로 들어간 카페 시. CAFE SI, 한국말로하면 다방 네 인가.... ㅎㅎㅎㅎㅎㅎㅎ 쨌든 이곳은 로데오거리에서 압구정 역쪽으로 걸어오면 바가 있고 큰 중국집이 하나 있는데 고 맞은편에 있습니다. 올가닉 이라고 적혀있는데 카페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꽃이나 자전거나 목재느낌이 나는게 편안하고 예뻐요. 외관에도 꽃 화분을 예쁘게 인테리어 해놓으셨던- 저희는 압구정 및 신사동 물가에 큰 충격을 먹고(학생신분이니..ㄱ-) 요거트 빙수(12000원)짜리를 먹기로 합니다. 일단 들어가면 이렇게 예쁜 종을 하나 주는데 요걸 흔들면-! 훈훈한 종업.. 더보기
[홍대/카페] 베스킨 라빈스 31 후르츠 블라스트 베리베리! 홍대 4거리쪽으로 딱 들어가시면 던킨도넛이 보이는데 바로 던킨도넛 가기 직전에 있는 골목에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딱 돌리시면 보이는 베스킨 라빈스 31. 기프티콘 후르츠 블라스트가 있어서 베리베리로 주문했습니다. 색깔 보이시나요^^? 베리베리랑 다른 플레이버로 2가지 더 있습니다. 던킨도넛츠 쿨라타처럼 너-무 달아서 시럽맛일까..ㅎㄷㄷ 하면서 마셨는데 베스킨은 어라? 과일맛도 진짜 납니다. 달긴 달지만 시럽단건 아니고 우유랑 과일이랑 들어갔는지 아이스크림 같은 단맛이 강해요. 쪽쪽 빨아먹으면 금방 바닥을 보이는 후르츠 블라스트. 과일맛도 나고 제가 좋아하는 유지방이 가득 들어간듯한 맛이라 맛있게 잘 마셨어요. 저처럼 샤베트형 슬러쉬보다 아이스크림형 슬러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베스킨이 더 맛있으실꺼에요. ^^ 더보기
[신촌/카페] 신촌 스타벅스 모카 프라푸치노, 화이트 초콜릿 모카 프라푸치노 신촌엔 스타벅스가 한 5개있는걸로 아는데... 그중에 하나인 아트레온 옆에 있는 스타벅스에 갔었습니다. 매장이 좀 작은 편이에요. :) 저희가 주문한건 화이트 초콜릿 모카 프라푸치노와 모카 프라푸치노 입니다. 화이트초콜릿 모카 프라푸치노. 초코가 보입니다. 모카 프라푸치노.(5300원) 위에는 시나몬이에요. 개인 취향에 따라 뿌려드시면됩니당. 매장에서 원두가 세일하고 있더군요. :) 모카 프라푸치노의 맛은 모카 답게 커피맛이 강합니다. 시원하고, 달고 스타벅스 특유의 씁쓸한 달콤함이라 해야하나.. 굉장히 달답니다. 화이트 초콜렛 모카 프라푸치노.(5600원) 항상 저는 먹고나면 생크림만 남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맛없게시리.....ㅠㅠㅠㅠㅠ섞어먹어야 되는데 맨날 까먹고 그냥 쭉쭉 마신다능. 화이트 초콜렛 .. 더보기
[용산/카페] 용산 스타벅스 크으..서울역에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킨코스를 도저히 못찾아서 용산역에 있다는 말을 듣고 갔건만 용산역에도 없어서orz 결국은 영등포지점에 갔다왔던 하루. 요건 용산역 6층에 있는 별다방에서 마신 화이트 초콜릿 모카 프라푸치노. 이것 역시 무료 시음권이 있었기에 제일 비싼것 다음으로 비싼 음료를 주문....ㅎㅎㅎㅎㅎ 기본 비주얼 :D 무척이나 생크림이 하얗게 보여서 아아-덥다- 라고 생각하다가도 뭔가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덥디다..ㅇ 더보기
[홍대/카페] 홍대 스타벅스 오늘은 아침부터 푹푹 찌네요. 8월 2일 일요일, 여름의 시작에 더욱 바빠지는 G.K... 요즘 포트폴리오 만든다고 이래저래 다녀야 할곳이 생겼는데 검은 하드보드지를 사기위해 홍대로 갔다왔습니당. 아아, 작은사이즈가 팔지 않아 4절지 사이즈 6천원에 사왔습니다. ㅠㅠ비싸라..... 어쨌든 너무 더워 스타벅스에서 한숨 돌리자- 라는 마음을 가지고 홍대 정문에 있는 스타벅스에 들어갔습니다. 무료 시음권을 5장, 감사하게도 스타벅스에서 이벤트 당첨되어 보내주셔서 오늘 한장 쓰자! 라고 생각하며 스타벅스 메뉴중 가장 비싼 초콜렛 자바칩 프라푸치노(6400)를 주문했습니다. 초코칩 프라푸치노라 초코칩이 자글 자글 자글. 휘핑크림이 엔제리너스보다 훨씬 우유같은 맛이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엔제리너스 휩크림이 생크림같은.. 더보기
[이촌/카페] 던킨 쿨라타 및 도너츠 오렌지 망고 쿨라타 3300원. Cool 파인애플 츄이스티 1300원. 후레쉬바바리안먼치킨 250원. 가끔 가는 던킨 도너츠. 이촌역에서, 잘못내려버렸지만 박물관도 보고 이촌동네의 분위기를 알게되어서 무척이나 기뻤던 혼자만의 산책. 던킨 쿨라타 망고. 인간적으로 너무 달다. 단거 잘먹는 나한테도 아주아주 달아서, 그것도 자연스럽게 단게아니라 설탕 푼듯한 느낌이라 더울때 먹으면 스테미나는 생기는데 단것 싫어하는사람은 절때 못먹을듯. 도너츠는 츄이스티에다가 그 위에 먼치킨을 올려서 사먹는 나의 습관은 바뀌지 않는데, 파인애플 츄이스티라고 새로나와서 먹어보았더니 달달하고 과일향이나는게 오리지날보다 상큼하다. 후레쉬 바바리안은 안에 크림이 있는데 주변부 빵이 촉촉하기보다 팍팍한 빵. 크림이랑 배합을 위해서 이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