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홍콩 가정은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낼까? 바쁜도시 홍콩에서의 육아 안녕하세요~ 날씨가 선선해 질수록 이곳 홍콩에는 점점 더 많은 관광객들이 보이는 듯 합니다.뉴욕엔 여름이 성수기라면 이곳은 가을, 겨울철이 성수기인 뜨거운 나라이자 독특한 문화가 가득한 홍콩!홍콩에서의 생활도 어느덧 익숙해 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한국보단 10~15도가 높은 날씨라 반바지 반팔은 필수인데요,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길거리에서 삼삼오오 모여 놀고 있는 홍콩 아이들을 보면서 어느나라를 가도어린 친구들은 힘이 넘치구나~ 하고 놀라곤 합니다. 오늘은 이런 나라 홍콩, 바쁘기 그지없고 인구 일도 세계 1위라는 이 도시에서 어떻게 아이들을 키워 내는지 그 육아현실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땅덩이가 좁고 인구 밀도는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이곳 홍콩은 아시아의 별이라 불리도 하고, 각종 자유 경제 자본이.. 더보기
마천루로 유명한 홍콩, 그곳엔 산으로 둘러쌓인 "청샤 해변"이 있다! 안녕하세요! 한국엔 어느새 가을 날씨가 훌쩍 다가왔다고 들었습니다. 이곳 홍콩은 여전히 여름 날씨라 반팔을 입지 않으면 돌아다니기 힘들 정도인데요, 얼른 이곳 홍콩에도 선선한 날씨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여름이라 이곳에서는 아직까지 홍콩의 멋진 해안과 수영을 즐길 수 있는데요! 오늘은 여전히 여름 분위기가 가득한 멋진 홍콩의 해변과 아름다운 산의 모습을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오늘 방문한 곳은 홍콩의 란타우 섬에 위치한 '청샤 해변' 입니다. 청샤 해변은 長洲 길다란 섬이라는 이름 처럼, 홍콩에서 가장 긴 해변을 자랑합니다. 높은 파도로 많은 관광객들과 서퍼들이 찾는 "잇 스팟" 이기도 한데요, 근처에 산들이 많아서 등산을 하고 수영을 하는 코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청샤 해변은.. 더보기
[29화] 홍콩에서 패션하는 언니가 들려주는 ★홍콩 테이스티 로드 *✲* 이곳의 즐거움 먹방☆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홍콩 어디까지 가봤니? Hong Kong Museum of History 에서 만나는 "홍콩 우체국"의 역사! 한국의 날씨는 이제 많이 가을 분위기가 나서 쌀쌀하다고 들었습니다. 뉴욕에 있는 지인들 역시 겨울 코트를 꺼내 입어야 할 정도라던데요, 제가 현재 거주 하고 있는 이곳 홍콩은 여전히 덥기만 합니다. 무더위는 갔지만, 여전히 나시나 반팔이 아니면 돌아다니기 힘들정도로 땀이 나는 날씨인 홍콩! 이곳 홍콩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는 실내에서 여행하는 것 만큼 좋은게 없는데요! 오늘은 홍콩을 대표하는 박물관 중 하나인 "홍콩 역사 박물관(Hong Kong Museum of History)"에 방문 해 보았습니다. 홍콩 역사 박물관의 건물은 그리 커 보이지 않는다구요? 실제로 홍콩은 서울의 1.8배 밖에 되지 않는 영토를 가진 작은 나라인 만큼, 대부분의 건물들은 고층 건물이거나 지하층이 잘 발.. 더보기
[27화] 홍콩에서 패션하는 언니가 들려주는 ♧ 홍콩 민주화 시위, 그 역사적인 현장에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6화] 홍콩에서 패션하는 언니가 들려주는 ✪✧ 뇩 클럽? ㄴㄴ 홍콩 클럽여!!! 게이클럽 부터 란콰이퐁✧✩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5화] 홍콩에서 패션하는 언니가 들려주는 ♤♠ 뉴욕언니 어디있긔?! 홍콩 왔.다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2화] 뉴욕에서 패션하는 언니가 들려주는 ♤♠ 해외에서 스.펙 쌓을 수 있다, 없다?!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뉴욕 주립대 패션디자인과 예비 4학년, 취업반 유학생의 하루 전격공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느새 8월이 끝나가고, 개학은 다가옵니다. 계획하신 방학 목표 다 달성하셨나요? 저는 일단, 해야할 일은 다했는 목표하던 중국어 공부는 제대로 하지 못한것 같아요. 아무래도 방학이다 보니 쉬고 싶고, 뒹굴거리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것 같아요. 그런만큼, 예비 취업반 4학년 유학생의 마음은 더더욱 바빠집니다. 뉴욕은 8월 마지막 주 월요일이면 대부분의 대학교는 개학이랍니다. 한국은 어떤가요? 개강과 수업, 준비 되셨나요? 오늘은 아직 준비가 덜 된 여러분들을 위해서, 미리 맛보기로 뉴욕의 대학 생활은 어떤지 전.격.공.개 해드리기로 했답니다. ▲ 뉴욕의 상징, 타임스퀘어 유학생의 개강은 뭔가 다를것 같다구요? 게다가 뉴요커 유학생이라니, 다들 화려한 도시에서 즐기는 캠퍼스 라이프를 많이.. 더보기
한국의 여름엔 팥빙수, 뉴욕엔 홍콩식 "차찬탱(Cha Chang Teng)" 뉴욕은 여전히 날씨가 후끈 후끈 합니다. 한국은 태풍이 지나가고, 날씨가 많이 선선해 졌다고 들었습니다. 얼른 뉴욕에서도 날씨가 시원해 졌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여름이 지나가고 나면, 분명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물놀이, 휴가, 다양한 축제들이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여름철에만 먹을 수 있는 시원한 먹거리들 역시 빼놓을 수 없는데요, 더운 여름철 먹는 시원한 "팥빙수"는 단연 여름의 대표 주자 먹거리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한국에서 "팥빙수"가 있다면, 뉴욕에서는 어떤 여름철 먹거리가 있는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먹음직스러운 비프 마카로니(Beef Macaroni) 오늘 소개해 드릴 뉴욕의 여름철 "먹거리"는 이 먹음직스러운 비프 마카로니...는 아니겠죠? 뉴요커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