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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영등포/피자] 한판에 5천원, Pizza School 피자 스쿨 아침에 숙취로 집에가서 아 시원한 해장국이나! 라면서 오는데 비가 갑자기 ㄱ-억수같이 내리길래 피자나 한판 사갈까..라면서 피자스쿨에 들렸습니다. 영등포 역 뒤쪽으로 나오셔서 아파트단지쪽으로 걸어오심 바로보입니다. 대부분 피자는 5-6천원 사이에 신메뉴만 8-9천원인듯 해요. 치즈크러스트는 +2천원. 미리 예약하고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바로 들어가서 기다리니까 한 20분걸리더라구욤. 주문한 포테이토 치즈크러스트. 저는 치즈 크러스트가 +2천원이나 하길래 줄줄 흐르는 치즈 크러스트를 기대했는데 그냥...... 그렇습니다 허허ㄱ-; 피자만 시킬껄라며 후회하실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자맛은 일반5천원짜리 피자보단 그래도 맛있는것같아요. 마요네즈 듬뿍쓴맛이랄까.. 고소한맛이 강한게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더보기
[홍대/술집] 새벽 4시까지 술을 마실수 있는곳, W 이곳은 홍대 5번출구로 나와 KFC를 끼고 걸어오시면 Show가보이는데 거기서 홍대방향으로 한 10보? 가시면 오른쪽에 보입니다. 흙bar 맞은편. 정확히 이름이 기억안나네요.ㅠㅠ W무엇이였던것 같은데..^^; 어쩄든! 몇일전 친구 C와 함께 술을 했습니다. 허헣...:) 많이들 시키시는 코스모폴리탄. 아 W바의 칵테일 맛은 달달하고 목넘김이 굉장히 편해요. 뭔가 알콜이 덜한듯한 느낌이라 여성분들도 부담 없으실듯. 칵테일은 싹다 7000원이요~ 과일 샐러드 17000원. 술값은 그렇게 안비싼데 안주류가 좀 가격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신선한 과일에 무엇보다 소스가 달콤한게 맛나서.. C친구대신 제가 다 먹었습니다,그려.. ㅠㅠㅠㅠㅠ C오라버니가 시킨 과일 칵테일. 아 한번에 이렇게 다마시면 사진을 찍을수가.. 더보기
[홍대/카페] 베스킨 라빈스 31 후르츠 블라스트 베리베리! 홍대 4거리쪽으로 딱 들어가시면 던킨도넛이 보이는데 바로 던킨도넛 가기 직전에 있는 골목에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딱 돌리시면 보이는 베스킨 라빈스 31. 기프티콘 후르츠 블라스트가 있어서 베리베리로 주문했습니다. 색깔 보이시나요^^? 베리베리랑 다른 플레이버로 2가지 더 있습니다. 던킨도넛츠 쿨라타처럼 너-무 달아서 시럽맛일까..ㅎㄷㄷ 하면서 마셨는데 베스킨은 어라? 과일맛도 진짜 납니다. 달긴 달지만 시럽단건 아니고 우유랑 과일이랑 들어갔는지 아이스크림 같은 단맛이 강해요. 쪽쪽 빨아먹으면 금방 바닥을 보이는 후르츠 블라스트. 과일맛도 나고 제가 좋아하는 유지방이 가득 들어간듯한 맛이라 맛있게 잘 마셨어요. 저처럼 샤베트형 슬러쉬보다 아이스크림형 슬러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베스킨이 더 맛있으실꺼에요. ^^ 더보기
[신촌/카페] 신촌 스타벅스 모카 프라푸치노, 화이트 초콜릿 모카 프라푸치노 신촌엔 스타벅스가 한 5개있는걸로 아는데... 그중에 하나인 아트레온 옆에 있는 스타벅스에 갔었습니다. 매장이 좀 작은 편이에요. :) 저희가 주문한건 화이트 초콜릿 모카 프라푸치노와 모카 프라푸치노 입니다. 화이트초콜릿 모카 프라푸치노. 초코가 보입니다. 모카 프라푸치노.(5300원) 위에는 시나몬이에요. 개인 취향에 따라 뿌려드시면됩니당. 매장에서 원두가 세일하고 있더군요. :) 모카 프라푸치노의 맛은 모카 답게 커피맛이 강합니다. 시원하고, 달고 스타벅스 특유의 씁쓸한 달콤함이라 해야하나.. 굉장히 달답니다. 화이트 초콜렛 모카 프라푸치노.(5600원) 항상 저는 먹고나면 생크림만 남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맛없게시리.....ㅠㅠㅠㅠㅠ섞어먹어야 되는데 맨날 까먹고 그냥 쭉쭉 마신다능. 화이트 초콜렛 .. 더보기
[영등포/일식] 영등포 롯데백화점 회전 초밥집 스시요비 오늘은 돈이 생겨서 룰루랄라 하면서 홍대니 동대문이니 포트폴리오 준비물을 산다는 주제를 가지고 쇼핑을 다녀왔습니다. 점심때쯤 되니까 배는 고프고 더운데 어디 갈까.. 혼자 레스토랑은 좀 웃기고. 결론은 우리집 뒤에 위치한 영등포 역에 있는 롯데 백화점 푸드코트 회전초밥집 스시 요비에서^^. 가격은 엄청 비싼건 아닌데 그렇다고 싼것도 절대 아닌... 기분 좋을때(그리고 스시가 먹고싶을때) 한번쯤은 도전해 볼만합니다. 기본 뜨거운 장국을 세팅해주십니다. 간장 와사비 진저등은 바로 앞에 있으니 셀프로. 첫 시작은 3,500원 짜리 연어로. 아아, 맛있습니다. ㅠㅠ 확실히 돈을 내고 먹는 스시라 그런지 싼 부페나 대량 생산스시(..)와는 다르게 맛있습니다. 종류도 수십종류. 참치도 있었는데 그건 5천원짜리라 패.. 더보기
[용산/카페] 용산 스타벅스 크으..서울역에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킨코스를 도저히 못찾아서 용산역에 있다는 말을 듣고 갔건만 용산역에도 없어서orz 결국은 영등포지점에 갔다왔던 하루. 요건 용산역 6층에 있는 별다방에서 마신 화이트 초콜릿 모카 프라푸치노. 이것 역시 무료 시음권이 있었기에 제일 비싼것 다음으로 비싼 음료를 주문....ㅎㅎㅎㅎㅎ 기본 비주얼 :D 무척이나 생크림이 하얗게 보여서 아아-덥다- 라고 생각하다가도 뭔가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덥디다..ㅇ 더보기
[영등포/돈까스] 영등포 생생 돈까스 일요일 점심은 주로 외식. 그러나 폭염(..)으로 인해 집에서 요로코롬 배달음식으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영등포 생생 돈까스는 항상 요런식으로 커다란 도시락통 비슷한곳에 넣어서 배달해 줍니당. 위에는 피자 치즈 롤까스. 메뉴중에 제일 비싼것으로 7000원. 9개나오고, 기본 사이드는 해쉬포테이토, 샐러드, 밥, 미소된장국, 피클, 단무지. 생생 돈까스. 5900원 입니다. 고기는 적당한 굵기. 이것도 사이드 메뉴는 똑같습니다. 돈까스 좋아하시는분들 나가기 귀찮을때 시켜먹으면 딱 좋을듯 하옵니당. 02-844-1747 영등포 푸르지오 후문쪽에 위치해있습니다. 더보기
[홍대/카페] 홍대 스타벅스 오늘은 아침부터 푹푹 찌네요. 8월 2일 일요일, 여름의 시작에 더욱 바빠지는 G.K... 요즘 포트폴리오 만든다고 이래저래 다녀야 할곳이 생겼는데 검은 하드보드지를 사기위해 홍대로 갔다왔습니당. 아아, 작은사이즈가 팔지 않아 4절지 사이즈 6천원에 사왔습니다. ㅠㅠ비싸라..... 어쨌든 너무 더워 스타벅스에서 한숨 돌리자- 라는 마음을 가지고 홍대 정문에 있는 스타벅스에 들어갔습니다. 무료 시음권을 5장, 감사하게도 스타벅스에서 이벤트 당첨되어 보내주셔서 오늘 한장 쓰자! 라고 생각하며 스타벅스 메뉴중 가장 비싼 초콜렛 자바칩 프라푸치노(6400)를 주문했습니다. 초코칩 프라푸치노라 초코칩이 자글 자글 자글. 휘핑크림이 엔제리너스보다 훨씬 우유같은 맛이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엔제리너스 휩크림이 생크림같은.. 더보기
[이촌/카페] 던킨 쿨라타 및 도너츠 오렌지 망고 쿨라타 3300원. Cool 파인애플 츄이스티 1300원. 후레쉬바바리안먼치킨 250원. 가끔 가는 던킨 도너츠. 이촌역에서, 잘못내려버렸지만 박물관도 보고 이촌동네의 분위기를 알게되어서 무척이나 기뻤던 혼자만의 산책. 던킨 쿨라타 망고. 인간적으로 너무 달다. 단거 잘먹는 나한테도 아주아주 달아서, 그것도 자연스럽게 단게아니라 설탕 푼듯한 느낌이라 더울때 먹으면 스테미나는 생기는데 단것 싫어하는사람은 절때 못먹을듯. 도너츠는 츄이스티에다가 그 위에 먼치킨을 올려서 사먹는 나의 습관은 바뀌지 않는데, 파인애플 츄이스티라고 새로나와서 먹어보았더니 달달하고 과일향이나는게 오리지날보다 상큼하다. 후레쉬 바바리안은 안에 크림이 있는데 주변부 빵이 촉촉하기보다 팍팍한 빵. 크림이랑 배합을 위해서 이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