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욕/코리안타운] 코리안 타운에서 저렴하게 짜장면& 짬뽕 짬짜면 먹기! 뉴욕에서 제가 가장 그리워 하는 한국 음식은 떡도 보쌈도 김치도 아닌 바로 '짜장면&짬뽕' 입니다. 뉴욕은 날씨가 비가 오거나 흐릴때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짬뽕 국물 생각이 어찌나 많이 나는지.. 그리고 짜장면은 야심한 밤이 되면 정말 먹고 싶어서 참을수가 없어요.ㅋㅋ 그래서 자주 찾아가는 레드망고 내 푸드갤러리의 '진짜루'. 코리안 타운 우리집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레드망고내에 들어가시면 있습니다. 진짜루가 보이시나요? 여긴 팁 줄 필요도 없고, 다른 한국식 중화요리 전문점보다 가격이 저렴해 자주 찾게 된답니다. 일반 짜장면은 5.99$! 한화로 6500원 정도 되려나요? 뉴욕 물가 생각하면 저렴한 편이라 자주 먹게 된답니다. 오늘 제가 주문할 음식은 바로 짬짜면! 8.99$ 입니다. 오픈 키친에서.. 더보기 [뉴욕/다운타운] 허드슨 강 공원 뉴욕의 40도가까이 되는 무더위는 어느새 조금 풀이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그래도 8월은 여름의 모습이 진하게 느껴지네요. 오늘은 햇살이 따가운 날 선선한 바람을 느낄수있는 여유로운 공원, '허드슨 강'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허드슨 강은 1609년 영국 탐험가 허드슨이 발견했다고 이름이 그리 붙여졌다고 합니다. 뉴욕 동부에 위치한 강으로, 여유롭고 유람선이나 개인 약트들이 많이 보입니다. 1호선 Christopher 역에서 내려서 강쪽으로 걸어가시면 Pier 26번 근처입니다.(공원근처) 허드슨 강은 뉴욕 하류에 위치하고 있고 산업수로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여유롭고 강바람을 맞을수 있어 뉴요커들한테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해가 조금 고개를 숙일때 찾아가시면 센트럴파.. 더보기 [뉴욕/퀸즈] 뉴욕 퀸즈 롱아일랜드시티 노구치 박물관 Noguchi Museum 뉴욕 퀸즈 롱아일랜드 시티에는 지리적으로도 맨하탄과 가까운 이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뉴욕 전역을 통틀어 가장 많은 아트 갤러리와 예술품을 보유한 곳이라는 이유가 큽니다. 그 중에서도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의 대표적인 미술관중 선구자 역활을 해왔던 '노구치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9-01 33rd Road (at Vernon Boulevard), Long Island City, NY 노구치 박물관은 N,Q 라인을 타고 Broadway 역에 내려서 West 방향으로 10블록을 걸어 간 다음 Vernon Blvd로 두 블록(33가를 향해)걸어 가시면 노구치박물관이 보입니다. 노구치 박물관은 코스트코 맞은편에 있기 때문에 코스트코를 먼저 찾으시면 편하실것같습니다. 노구치 박물관은 이사무 노구치(.. 더보기 [뉴욕/어퍼이스트] 램브란트의 그림을 감상 할 수 있는 프릭 컬렉션 The Frick Collection 어퍼이스트에 위치한 프릭 컬렉션입니다. Columbus Avenue between W. 76 & 77 Streets (Upper West Side) The Frick Collection은 고전 화가들의 그림이 많은 박물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곳은 원래 미술부호 Frick의 개인 저택이였다고 하느데, 그의 소장품들과 저택을 일반인들 한테 공개하기 시작하면서 The Frick Collection이라고 이름지어졌습니다. 얼마나 부자였고 미술에 애정이 깊었는지 알만한 크기와 애장품들이 있는 박물관입니다. 매주 일요일 아침 10시-12시 사이는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Pay-as-you-want 시간대이므로 단돈 1센트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다만 기다리는 줄이 긴편이니 조금 일찍나가시는것이 좋습니다. 현재.. 더보기 [뉴욕/어퍼웨스트] 어퍼웨스트의 대표적인 플리마켓 그린 플리 Green Flea 봄이 왔습니다~ :) 날씨가 따뜻해진큼 여행하기 좋은 날씨인데요, 오늘은 어퍼웨스트의 대표적인 플리마켓 '그린 플리'에 다녀 왔습니다. 그린 플리는 큰 학교 공터에서 열리고 있는데 야외 뿐만아니라 학교 내에서도 상점들이 있는 아주 큰 플리마켓입니다. Columbus Avenue between W. 76 & 77 Streets (Upper West Side). B나 C라인을 타고 81st에 내려서 찾아가시면 됩니다. 자연사 박물관이랑 가까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봄에는 오전 10-오후 6시까지 플리마켓을 열고 있으니, 그 사이 언제든지 방문해 주세요. 여느 플리마켓보다 많은 벤더(상점)과 서로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취향대로 고를수 있는 폭이 넓습니다. 그리고 특히 빈티지 앤티크류 악세사리가 많았습니다... 더보기 [뉴욕/맨하탄] 맨하탄에서 스시를 실컷 먹을 수 있는 부페 이치우미 ichiumi 뉴욕에 와서 느낀 점이지만 '해산물'이 정말 비쌉니다. 덕분에 스시와 사시미등 몸값은 한국/일본대비 아주 비싼편입니다. 허접한 롤한줄(6-8피스정도)이 기본 6천원-비싼곳은1만원을 넘는 가격대를 자랑하고 있으니..... 그리하여 스시를 마음것 먹을 수 있는 스시 부페 '이치우미'에 다녀왔습니다. 이치우미는 평일 점심기준 19.50불, 2만원정도 되는 가격입니다. 6East 32nd Street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즉 코리안 타운에서 Macy's쪽 말고 반대편으로 쭉 걸어가면 바로 보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평범한 편입니다. 안에 크기가 아주큰데 월요일 점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북적거리니, 점심 시작시간 11시 45분에 가야 좀 조용하게 식사 가능할것같아요. 한시쯤 가니 무척 북적거렸음^^; 먼저.. 더보기 [뉴욕/브룩클린] Flatbush에 위치한 카페겸 미국식 레스토랑 OASIS 제가 살았던 브룩클린 Flatbush는 2호선 가장 끝에 위치하여 공항이랑 가깝습니다. Flatbush 전철역에서 버스를 타고 Avenue P까지 오면 있는 Oasis는 동네 이웃사촌들을 다 볼수있는 레스토랑입니다. 866 Flatbush Ave, Brooklyn, NY 11226 (718) 703-0018 동네 레스토랑인만큼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편입니다. 미니머핀이 기본으로 나옵니다. 콘, 초코, 바닐라 세가지 맛이 섞여 나와요. 친구가 주문한 와플과 베이컨, 그리고 계란입니다. 저렇게 해서 7불인가 나왔어요. 양도 많고, 와플도 두툼한게 아주 괜찮았답니다. 요건 커피주문함 딸려나오는 토스트. 바삭하게 구워져서 맛있었어요. 다만 양이 많아서 아예 토스트는 한입먹고 그대로였다는... 제가 주문한 치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