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욕/놀리타] 놀리타에 위치한 햄버거 맛집 Ruby's 더운 여름, 분위기 좋은 놀리타로 산책 나갔어요.어찌나 날씨가 좋은지, 뉴욕의 아름다움이 확 와닿았답니다. 오늘은 쉑쉑버거 만큼 버거 매니아들한테는 사랑받고 있는놀리타의 햄버거 집 Ruby's에 다녀 왔습니다. 219 Mulberry St (between Spring St & Prince St) New York, NY 10012 Neighborhood: Nolita (212) 925-5755http://www.rubyscafe.us 점심때가니까 꽤 좁은 내부라 그런지 밖에서 앉아서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기다리는 분들도 꽤 있었어요.^^ 파스타나 샐러드 부터 오트밀 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만그중에 제일 인기있는건 버거들.버거들은 주로 9.5~12불 정도에요.음료는 2~4불 정도네요.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 더보기 [뉴욕/차이나타운] 저렴하게 푸짐한 중화요리를 맛보기 상해카페- Shanghai Cafe 어느새 2012년의 반이 훌떡 지나갔습니다.ㅠㅠ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시간이 흘러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그중 하나인 맛있는것 많이 먹기! 는 젊을때 팍팍 해놔야 하는 일중 하나라 믿으며(ㅎㅎ) 오늘은 뉴욕 차이나 타운에 위치한 상해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100 Mott St (between Canal St & Hester St) New York, NY 10013 카페라고 해서 커피를 파는곳이 아니라 밥, 디저트를 한꺼번에 파는 레스토랑이랍니다. 내부는 꽤 넓은 편에 시설도 깔끔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여기 서버분들은 중국분들이라 영어를 잘 못하는 분들도 계시고 불친절 하신 분들이 많아요.ㅠㅠ 그 외엔 가격싸고 맛좋은 상해 카.. 더보기 [뉴욕/어퍼웨스트] Whitney Museum 휘트니 미술관 둘러보기 뉴욕의 모마(MOMA)가 세계 현대 미술을 대표한다면, 오늘 제가 방문한 '휘트니 박물관'은 미국 작가들의 현대 미술의 현주소 라고 할 수 있습니다.앤디워홀, 잭슨폴락, 로이 리히텐슈타인, 에드워드 호퍼등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미국내 신진작가들의 작품까지총 1만 2천여점을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 이랍니다. 휘트니 미술관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Suggested donation(기부금제)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단돈 1달러에 관람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줄이 길기 때문에 미리미리 가서 기다리는게 좋겠죠? 오픈시간은 수-일요일이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입니다.오전 11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하며 금요일날만 오후 1시에서 오후 9시까지 개장하고 있습니다.지하철 6호선 77번가 역에 내려 걸어가는 것이 .. 더보기 섹스앤더시티의 '캐리'도 즐겨 찾는 뉴욕의 가게 Thrift Store 섹스앤더시티는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뉴욕'이라는 도시의 명성과 매력을 한껏 발산 시킨 드라마 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뉴욕에 왜 오게 되었냐고 물어보면, '섹스앤드시티'의 팬이라서요! 캐리가 살던 뉴욕에 살기 위해서요! 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드라마의 빈티지 하면서도 톡톡 튀는 자기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주인공, '캐리 브래드쇼'가 즐겨 찾던 빈티지 아이템들의 천국, 'Thrift Store'에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Thrift Store 란? Thrift Store란 주로 사람들로 부터 기부/판매 받은 제품들(옷, 가전제품, 가구, 책등 다양)을 재 판매하여 재활용의 효과를 내면서 수익금으로는 가게에 따라 각종 질병/기아/교육 분야등에 기부하는 착한 소.. 더보기 [뉴욕/미드타운] 아시아의 예술을 한눈에, 루빈 박물관 Rubin Museum of Art 오늘은 뉴욕에서 아시아의 예술을 깊이있게 구경할 수 있는 박물관, '루빈 박물관'에 다녀 왔습니다. 루빈 박물관은 150 West 17th Street New York, NY 10011에 위치하고 있습니다.1번을 타고 18th Street역에 내려서 조금 걸어가면 됩니다. 루빈 박물관의 외부는 세련된 도시의 건물같습니다. 모던한 느낌이 강한 이 박물관은 2004년 오픈한 박물관으로써그리 오래 되지 않은곳이랍니다. 박물관에서는 항상 다양한 전시를 하고 있는데,아시아의 예술과 불교 예술이 많이 전시되고 있습니다.Adults - $10.00 Seniors (65 and older) - $5.00 Students - $5.00입장료가 있지만,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사이에 입장하시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 더보기 [뉴욕/브롱스] 미국에서 가장 큰 동물원 The Bronx Zoo 뉴욕에는 5개의 구역중 각자 크고 작은 동물원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뉴욕에서 가장 큰 동물원이자 미국 내에서 가장 큰 동물원인 'The Bronx Zoo-브롱스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뉴욕 브롱스 동물원은 1899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100년 이상의 긴 역사를 이어 오고 있으며, 규모나 동물의 숫자만 해도 그 가치가 어마어마 하답니다. 연간 200만명 이상의 방문자를 받고 있는다 하니, 엄청나죠? 매주 수요일마다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니, 이 날을 잘 이용한다면 돈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2 번 5번 기차를 타고 East Tremont Ave/West Farms Square에 내려, 동물원 표지판이 붙은 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Asia 입구가 나옵니다. 아시아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이렇게 큰 공.. 더보기 뉴요커들의 패션 스팟, Flea Market 뉴요커들은 참 다양한 패션을 모던한 느낌으로 잘 표현해 내는 재주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만큼, 그들의 쇼핑 스팟이 궁금해지는건 당연지사인데요. 저렴하고, 뉴욕만의 빈티지하면서 내추럴한 멋이 있는 아이템들은 어디에 가야 찾을수 있을까요? 바로 'flea market'입니다. 처음 플리마켓이 생겼을 당시에 벼룩들을 파는 마켓이라 할만큼 지저분하고 잡동사니 까지 파는 마켓이라는 사실에서 이름이 유래했다고 하는데, 이젠 벼룩보단 멋쟁이 아이템들이 잔뜩이랍니다. 여행자들도 뉴욕에 와서 꼭 한번 방문해보는 곳인 만큼, 오늘은 뉴욕 주말에 열리는 다양한 플리마켓중, 가장 인기가 많은 플리마켓의 하나인 'Hell's Kitchen Flea'에 다녀왔습니다. 헬스 키친 플리마켓은 매주 토, 일 열리고 있으며 오전 9시.. 더보기 [뉴욕/차이나타운] 말레시안 음식을 저렴하게 맛보는 "Nyonya" 차이나 타운은 물가도 싸고, 맛있는 레스토랑이 많아서 항상 북적북적 거리는 동네랍니다. 뉴요커들도 여행가는 재미있는 동네이지요. 대부분 중국 식당이 많지만, 독특한 동남아풍 요리들도 많은데 중국계중에서도 말레시아, 필리핀, 태국등에 살던 이들이 오픈한 레스토랑들 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Zagat-자갓에도 올라간 맛있는 '말레시안'음식 'Nyonya'에 다녀왔습니다. 199 Grand Street New York, NY 10013 (212) 334-6701 Nyonya라는 이름은 말레시아 여자아이들 이름으로 많이 쓰인다고 해요. 메뉴는 정말 다양하고, 독특한 말레시아식 볶음밥, 국수, 디저트등을 맛볼수있습니다. 식당을 추천해준 예쁜 말레시안 친구. 가면 항상 북적거리는 뉴욕의 인기 레스토랑이에요. 따뜻한 .. 더보기 [뉴욕/사우스페리] 뉴욕의 바닷가에 위치한 항구 박물관 'South Street Seaport Museum' 뉴욕은 한참 봄이라, 여기저기 구경다니기 정말 좋은 날씨랍니다.한국도 한참 꽃놀이때이지요?오늘은 맨하탄의 하단에 위치한 South Ferry,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는 이곳에 위치한South Street Seaport Museum에 들려 보았습니다. 이곳은 예전부터 항구로써 이용되던 지역인데시간이 지나며 이젠 관광객들을 유입하는 곳으로 변화되었답니다.하지만 최근 이 항구 박물관이 역사를 기리기 위해 오픈하였어요.멀리서도 이렇게 등대가 보입니다. 항구 박물관은 현재 건물이 여러개(?)있는데,바로 레노베이션때문에 이사를 한것이랍니다.코너를 돌면 새로 개장한 박물관이 눈에 들어와요. 푸른색의 깃발이 마치 돋대처럼 보이는게항구 박물관 분위기가 입구에서 부터 물씬 느껴집니다.Pier 16 South Seaport .. 더보기 [뉴욕/보울링그린] 미국 인디언들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American Indian Museum 오늘은 뉴욕 맨하탄의 최남단에 위치한 박물관인 'American Indian Museum'에 다녀왔습니다. 미국 인디언 박물관으로, 1994년 개장한 박물관입니다. 워싱턴 DC에 위치한 미국 인디언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의 분관이랍니다. 박물관의 특징중 하나가 모든 사람들한테 무료로 전시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1 Bowling Grn New York, NY 10004 (212) 514-3700 박물관은 매일 10 AM–5 PM 시간동안 개장하고, 목요일날만 8 PM까지 개장하고 있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간단한 소지품검사를 하고 1층과 2층,그리고 지하층의 전시를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South Ferry역이나 Bowery역등,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갈때 가야하는 페리정류장과 가깝기때문에 시간이..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6 다음